무궁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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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 우리의 삶은 항상 『빛』 가운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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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난다 (221.♡.22.191), 작성일 16-12-05 00:17, 조회 4,49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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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無窮花)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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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 탄생: 산드로 보티첼리 | The birth of Venus: Sandro Botticelli (1484) 



 

(13) 우리의 삶은 항상 『빛』 가운데 있습니다. 

 

새 시대의 진리는 우리 모두가 '빛'이고 '사랑'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각자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 있든 그 모든 것을 초월하여 오직 빛이라는 것을 

하늘에서는 거듭 전하고 있으며 스스로 허상을 벗고 빨리 깨어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망각하고 오히려 어둠이 전부인양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삶이 고통과 상처 속에 있을 때 이것이 신으로부터 주어진 거라고 착각하고 그것이 해결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기원과 

때로는 원망과 증오를 토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근원인 빛으로부터 탄생시키고 우리 스스로 무한한 

빛을 발하고 생명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최고의 선물인 ‘자유의지(自由意志)’를 부여하였습니다. 

어떤 부모처럼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처럼 여기고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하나부터 열까지 참견하고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차고 넘치도록 베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 스스로 그것을 모르고 망각했을 뿐 끊임없이 

사랑과 자비로 가득한 빛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평소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게 되면 지금까지 자신이 품어왔던 신념과 행동에 배치되는 상황을 하나둘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을 직접 겪고 그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진실을 전하는 사람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잠자는 예언가’로 불리는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가 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어렸을 때 꿈이 목사였던 그는 최면 상태에서 행해지는 리딩(reading)을 통하여 미래 예언과 그를 찾아온 

사람들이  겪는 고통의 원인과 처방을 정확하게 제시하여 치료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리딩 중에 알게 된 전생과 윤회의 내용은 

현재의 기독교 교리와 정면으로 배치된 것이었기에 그로 인한 고민과 의혹 속에서 번민하다가 후에 자신이 하는 일이 기독교 가르침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자신이라고 믿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표면 의식과 특정한 상황이 아닌 한 내면에 잠들어 있는 내면 의식(무의식)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내면 의식의 힘을 이끌어내어 초능력이나 특정한 목적에 사용하려고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해왔으며 그들의 의도대로 이용해왔습니다. 

사람은 창조주의 능력을 고스란히 품은 존재이기에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행하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빛’을 그토록 갈구하고 ‘빛’이 되고자 함에도 불구하고 어둠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겉으로 사랑과 자비, 빛을 수없이 외치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그 내면은 어둠 속에 웅크리고 잠들어 자신의 실체가 무엇인지 

망각한 채 어둠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 글이 드러나는 이 순간부터는 더 이상의 어둠이 활개 치도록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며, 이미 정화 작업이 시작되었음을 

하늘에서는 수차례 경고하고 있습니다. 수면 아래 감춰놓았던 진실들은 봇물 터트리듯 밝혀질 것이며 거짓을 말하고 어둠을 행하는 

사람들은 뜨거운 여름날의 태양 아래 놓인 것처럼 진실의 빛 속에서 낱낱이 발가벗겨질 것입니다. 

   

지구에서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그동안 수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쟁의 역사였다.’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람들의 삶이 전쟁을 통하여 수없이 이어져왔고 때로는 최근의 최첨단 과학이라는 

것을 우습게 넘길 정도로 초과학의 문명을 일으켜 찬란한 유산을 남기기도 했지만, 사람의 마음에 숨어든 어둠에 의해 먼지처럼 

사라져갔고 또다시 폐허 위에서 새로운 문명을 일으키는 창조와 소멸의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해왔습니다. 

그러한 지구 인류를 위하여 삶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를 인도해 온 메시아와 빛의 의식들과 사람들의 부정성과 혼란이 자신들의 

삶의 목적인 어둠의 의식들의 전쟁이 끝없이 이어져왔으며, 이제 최후의 결과가 사람들의 마음의 향방에 달려 있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움을 통하여 알게 되는 지식에는 항상 한계가 주어져 왔습니다. 

그 지식을 알기까지에는 목숨까지 걸어야 할 정도로 차별과 박해가 극심한 곳이 있으며 점차 그 정도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내면과 자연을 향하여 시선을 돌리게 되면 무궁무진한 미지의 영역이 열려 있다는 것을 직관하게 될 것입니다. 

물의 역사는 우주 창조와 같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제한된 지식 창고가 아닌 내면의 무한한 서고(書庫) 속에 우리는 

항상 머물러 있는 크나큰 축복에 싸여 있는 것입니다. 

먹지 않고도 생을 유지하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사람은 삶을 이어가기 위하여 날마다 식사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밥을 먹는 행위 안에 모든 진실이 녹아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오래 전에 역사의 유물로 남아있으며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신석기 시대 유물 중에 하나로 ‘빗살무늬 토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물건을 담아서 보관하는 용도로 보기에는 어려울 정도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기 외부에는 여러 가지의 선이 새겨져 

있으며 사선이기에 빗살무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토기를 엎어놓고 위에서 보게 되면 다른 형태의 무늬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빛살무늬 토기’라고 불러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는 태양이 빛을 발하는 모습을 그대로 형상화한 것입니다. 

빗살이 아닌 빛살(광선: 光線). 

이것은 우리가 근원인 빛으로 지상에 내려온 것임을 내면에서 알고 있었기에 조상들이 무의식적으로 표면에 빛살무늬를 넣은 것이며 

토기(土器)가 지구를 말하고 있음을 하늘에서는 전해주셨습니다. 

그 당시 빛살무늬 토기는 고인돌처럼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배 계급과 하늘의 뜻을 전하는 무당들 사이에서 사용되면서 

점차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되었고 우리의 생활상 전반에 녹아들면서 토기에서 도기로 발전하게 되었으나 그것이 가리키는 진실한 

의미는 사라진 체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것을 사용하는 용도에 비밀이 드러나 있었으며 우리의 언어 속에 모든 해답이 숨어있었습니다. 

‘밥’이라는 어원을 찾아보면 범어의 ‘vame’에서 나왔으며 이는 ‘어머니의 젖’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우리가 항상 하는 인사말 중에 ‘밥 먹었느냐’는 ‘젖을 먹었느냐’의 뜻이었으며 쌀농사를 짓게 되면서 어머니의 젖이 쌀로 대체된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밥을 먹는 것은 ‘빛을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은 우리가 바로 ‘빛’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마음만 바뀌면 된다.”라고 수없이 말씀하시는 메시아와 하늘의 뜻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어떤 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아왔고, 또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거부하거나 벗어나는 사람들이나 단체 등을 비난하고 억압하고 핍박을 가해왔습니다. 

특히 종교가 그리 해왔지요. 


진실이 육체의 고통보다 더 중요한 것이었다. 

고통은 지나가 버리므로 그(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는 고문을 당하고 파멸을 당할 수 있지만, 

진실(眞實)과 그의 영혼은 상처받을 수 없는 것이다. 

- 탈무드 임마누엘(Talmud Jmmanuel) 中 - 

 

메시아께서 말씀하셨듯이 이제는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해왔던 모든 것들의 진실과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단 하나의 법 "양심법(良心法)"에 의거하여 스스로 투명하여 빛날 때까지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의식대개혁"은 우리 스스로의 자유를 구속해왔던 한계를 부수고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자각하는 데서 시작이 될 것입니다.  

모두가 완전한 자유로 하나되는 개혁의 시계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의식의 지평을 넓혀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우리는 무수한 시간 전에 모든 것을 이루었던 위대한 존재이니까요. 

그리고 또다시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을 위해 지구에 온 빛의 전사이니까요!  

 

 

  

※ 무궁화(無窮花) 이야기는... 

하늘의 명을 받들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천상의 빛의 성자님들께서 늘 함께 하시면서 영감을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무궁화 이야기는 진정으로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자비를 일깨워주는 근원(根源)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해진 빛의 글로서,  이 글을 읽으시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의 빛으로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7-01-18 01:54:26 회원체험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