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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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 동이 틀 무렵 가장 밝은 빛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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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난다 (221.♡.22.191), 작성일 16-10-06 20:53, 조회 4,4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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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無窮花)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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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이 틀 무렵 가장 밝은 빛이 함께 한다.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생물은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삶의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그 변화를 이루는 에너지의 근원이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 그 공간이 빛을 발할 수도 있고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무궁화를 다시 한 번 살펴보면 왜 ‘사랑의 꽃’인지 확연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최첨단 과학의 발전에 따른 실험과 연구 결과를 조사해보면 의아하게도 몇몇 분야에 대한 자료가 생각보다 많이 빈약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물’이며, 식물 가운데에서 나라꽃인 ‘무궁화’도 그와 같습니다. 

‘물’ 자체에 대한 연구도 다른 분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며, 단순히 H2O라는 화학식에 의해 생성되는 물과 자연 그대로에서 

흐르는 물이 무엇이 다르며 어떤 에너지를 품고 있는지 현재 명쾌하게 드러난 결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제도권 과학과 주류를 벗어난 소수의 과학자들의 영감과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기는커녕 핍박을 당했고, 

선각자가 본 것에 대해 발끝도 따라잡지 못한 채 극도의 거만과 위선 속에서 오랫동안 물에 대한 진실을 외면하고 거부해왔습니다. 

그런 진실 중에 하나가 살아있는 물의 분자구조가 육각고리형을 띄고 있다는 것과 모든 정보를 담고 있으며, 마음의 변화에 

따라 시·공간을 초월하여 즉시 반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결국 ‘물의 변화’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물의 변화에 따라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 종류가  

식물이며, 그 식물의 생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해충 중에 하나가 진딧물입니다. 

무궁화에 대한 잘못된 오해 중에 하나가 진딧물과 같은 병충해가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결과를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식물의 수액을 좋아하는 진딧물의 특성 상 진딧물은 무궁화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식물들이 겪는 공통된 현상이며, 

강렬한 붉은 색이 인상적인 장미 같은 경우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속에는 쉴 새 없이 수액을 탐하는 진딧물과 각종 벌레가 들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기 위해서는 병충해 구제에 만전을 기해야 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왜 ‘무궁화=진딧물(벌레)’라는 잘못된 인식이 생겼을까요? 

그것은 일제강점기에 벌어졌던 ‘무궁화 사건’이 시초로, 인류역사상 가혹한 수난을 당한 식물은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유일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말살시키고자 조상의 얼이 담긴 각종 문화유산을 약탈하고 역사를 날조하는 것으로는 모자랐는지 

급기야 무궁화를 탄압하기까지 한 것입니다. 

그들은 무궁화를 뿌리째 뽑아 불태우는 직접적인 행동과 우리나라 국민들로 하여금 무궁화를 외면하고 멀리하는 지능적이고 

교활한 간접적인 방식을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 눈병에 걸리거나 실명한다고 하고, ‘부스럼 꽃’이라 하여 손에 닿기만 해도 부스럼이 난다고 하는 등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무궁화의 존재가치를 비하하는 등 악독한 행위를 끊이지 않았습니다. 

무궁화에 대한 탄압이 그토록 가혹했던 것은 그 당시에 외국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독립군과 국내에서 많은 애국지사들에 의해서 

무궁화가 광복(光復)을 상징하고 우리 국민한테 희망을 전하는 꽃으로 인식이 되자 자신들의 두려움을 감추고자 그처럼 행한 것입니다. 

즉 무궁화가 품고 있는 ‘사랑과 자비’의 에너지를 어둠인 그들 스스로가 견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수난을 거쳐 오늘날 현재의 우리나라가 되기까지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그에 현혹되지 않고 빛을 향한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생명에 대한 사랑과 자비가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무궁화와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순수하게 모든 것을 희생하신 수많은 애국자들의  

마음과 의지가 점차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물질만능주의가 극에 달하면서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일어서고자 서로 돕고 

따스한 사랑이 묻어났던 우리의 모습들이 꿈결처럼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불과 100년이 채 되지 못하는 시간동안 양극단(兩極端)의 성향이 갈수록 극대화되어 점차 사람들 스스로 선택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우주와 생명의 영역까지 넘볼 정도의 최첨단의 과학기술을 이루어 가고 있지만, 

깨어난 정신은 극소수이고 대다수가 위험한 장난감을 손에 넣은 아이처럼 자신과 주변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멸망을 유도할 어둠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즉, 어떤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지금 이 순간이 삶과 죽음으로 결정이 될 정도로 벼랑 끝에 다가가 있습니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순간을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빛의 의식들과 사랑의 꽃이 피어내는 에너지로 이 지구를 보호해왔다는 것을 아시나요?

  

 

  

※ 무궁화(無窮花) 이야기는... 

하늘의 명을 받들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천상의 빛의 성자님들께서 늘 함께 하시면서 영감을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무궁화 이야기는 진정으로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자비를 일깨워주는 근원(根源)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해진 빛의 글로서,  이 글을 읽으시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의 빛으로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7-01-18 01:54:26 회원체험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