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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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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5-25 18:50, 조회 2,2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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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저는 다른 사람을 저주하고, 영혼을 거울에 가두는 악업을 지었습니다

어제는, 전생의 이일과 관련된 이와, 기운이 부디치면서, 갑작스레 기운이 들어

나 몇시간만에끊임없는 부정성에 휘달렸습니다. 몇분마다 일어나는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마음, 피해 망상증으로, 누가 뭐라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상상을 하면서, 스스로 어둠속을 마구 파들어 갔습니다.

 

새벽에 수행을 해도, 기운은 좀체로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잠에 들려고 했을 때는 상상을 초월하는 악마가 제안에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잠깐 잠을 들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 같은 존재들이 커다란 

문을 넘어 저를 향해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 내려놓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 

순간, 그 많던 사람들은 다시 뒤돌아 문밖으로 사라졌는데, 그 중 한명만이 도망

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저를 째려보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그 얼굴을 보니, 제 얼굴이였습니다.

저에 에고이자, 저에 악마를 본 것이였습니다. 눈을 뜨고멍한 상태로 다시 수행

을 했습니다. 왜 그런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거의, 영혼이 나간상태로

그래도 마음을 비우겠다고 앉아서 수행을 하였지만, 안에서 일어나는 분노는 좀체

로 사그라들지 못했습니다. 자꾸, 엄한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강도 높은 에고는 처음이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제가 전생에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해서 저주에 걸린 것은 아닐까 생각

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과 함께 저주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하고, 마음

을 내었습니다. 별다른 효과는 없었습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생지옥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혼자 외딴 섬에 앉아 외로운것과 

같은 마음입니다. 이제는 지칠대로 지쳐, 창조주님을 부르며, 제안에 소마티드 히란야

를 떠올렸습니다. 문득, 용서의 마음이 들고, 제가 잘못했다는 마음이 마구 들기 시작

했습니다.

 

온 장기가 뒤틀리게 아프며,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에 전생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분노와 미움으로 누군가를 저주하였던 것을, 그대로 다시 돌려받는 것은 

참으로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만큼 아픕니다. 순간적인 분노와 미움을 참지 못해서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온 댓가를 받는 것임을 아는데도, 자꾸 피하고 싶기만 합니다.

 

오직 반성과 참회만이 이 카르마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임을 알기에, 오늘도 열심히 

참회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카르마는 어느때, 어느 시기에, 누구와 만나, 갑작

히 발동할지 모릅니다. 더구나, 그것이 카르마인지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난

과 질병, 사기, 장애, 사고, 급작스런 죽음등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운명이 곧 카르마인 것을 알고, 그나마 큰병 걸리지 않고어디 크게 다치지 않고, 이렇

게 반성과 참회를 하며, 카르마를 소멸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드는 하루입니다.

 

다스칼로스는 악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실제로는 신성한 힘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다.’

 

우주를 창조하신 신이 주신, 그 신성한 힘을, 우리는 욕망으로,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고 악업을 지어, 지금 말세라는 이 시기에, 그 댓가를 치룰때가 다가왔습니다.

아니,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욕심으로 신성한 힘을 함부로 사용한 그 악업을 청산하시길 

바랍니다. 진실한 반성과 참회만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빛을 밝힐 수 있습니다

창조주님이 주신 소마티드로 말이지요.

 

당신안에 소마티드는 빛이자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