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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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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5-19 20:25, 조회 2,1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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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큰 착각속에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기운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접어들수록 심한 기운과 함께 빙의로 인해, 계속 졸리고, 집에 가서는 

얼굴만 씻고 그만 잠에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감사합니다를 하며

문득 다스칼로스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살이 섞어가는 사랑하는 이의 카르마를 다스칼로스는 자신이 짊어졌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절단해야하는 위기에 왔을 때 다스칼로스는 다리를 절단하는 

것을 회피하지 않고자신의 몸은 주님의 것이라며, 모두 맡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뜻인 아닌, 주님의 뜻에 따른다고 하였습니다.


누가 살이 섞어가는 카르마를 대신 짊어지려고 하겠습니까. 심지어,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저는, 어제 다른 사람 때문에 기운이 나빠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 때문에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나올만큼 아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착각속에 있었습니다.

 

제안에 그들과 같은 부정성이 있어서, 통로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였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한 업이 드러나서 그런것인줄도 모르고, 자신은 

피해자라고 망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스칼로스같은 사람은 사랑으로, 다른 

사람의 카르마를 치유한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의 어둠을 느끼고 아프다고, 짜증

을 내고 분노하는 제가 참으로 어리석고, 미련하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안에 

어둠은 없다고 착각하는 이 마음은 언제 사라질지 참으로 걱정입니다.

 

원장님은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사람들에게 우주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다스칼로스와 원장님같은 분들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기운을 잠깐 느낀다고 짜증내는 것은 참으로 창피하고, 죄송한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에서 반성과 참회가 일어나자, 온몸을 찌르던 기운도 이제는 잘 모르

겠습니다. 마음이 기쁘고, 감사함이 일어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면, 전생에 자신이 미워하며 저주했던 에너지가 몰려와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도 같이 그 저주의 에너지로 힘들어 집니다. 모든, 카르마는 

원한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연구회에서 밝혀진 카르마정리를 통해 경험한 봐로도

모두 가슴의 원한과 분노로 카르마가 생겨났습니다.

 

카르마가 드러나고 있는 이 시기에, 카르마로 인한 에너지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계속 들여다보고 마음을 비우려고 하면, 전생의 카르마의 고통은 

현생에서 정말 현미하게 일어났다 사라집니다. 하지만, 자신의 에고의 마음에 

귀기울이고, 분노를 일으키면, 카르마의 고통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

들의 건강도 해칠만큼 강력하게 온다는 것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자신이 일으킨 감정이 눈에 보이지 않는 무기가 되어, 주변과 이 세상을 초토화

시킵니다. 저는, 저에 감정으로 그동안 많은 생명과 영혼들을 아프게 했습니다

지금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아직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에고에 귀기울이지 마시고, 항상 양심에, 창조주님에게 맡겨 보시길 

바랍니다. 반성과 참회, 감사한 마음만큼 더 좋은 에너지는 없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