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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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불행을 사라지게 하는 자가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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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1-25 19:14, 조회 1,9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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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감정이나 육체적으로 참기 힘든 고통이나 괴로움을 겪었을 때

자신의 감정을 회피하고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특히, 어릴적 겪은 

아동학대나, 성적 학대의 충격은 커서까지 큰영향을 미치고 인생을 바꾸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어떤 한 여성이 자신의 친구와 남편이야기를 합니다.

 

여성: “나는 남편이 너무 싫어

 

친구: “왜 싫은데?”

 

여성: “그냥 마음에 다 안들어

 

친구:“구체적으로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여성:“목소리도 듣기가 싫어

 

여성은 자신의 남편이 무엇이 싫은지 구체적으로 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지금 남편에게 부정적인 마음이 왜 드는지 생각해보지 않고, 온통 

상대의 탓만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어렸을 적, 아버지에게 심한 감시를 받고 자랐습니다. 말과 행동 하나

하나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야 했고, 무엇하나 자신의 마음대로 했던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놀러도 다니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은데 아버

지는 24시간 자신의 통제하에 딸을 감시했고 딸은 숨이 막혔습니다

지금의 남편과 서둘러 결혼한 것은 그런, 아버지를 피해 자유를 얻고자 한 

것인데, 연애때는 그러지 않던 남편이 결혼을 하고 조금 지나자 아버지와 같은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이해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점차 외출을 할 때 어디에 가는지 일일이 보고 하라고 하고, 심지어 전화를 조금 

늦게 받으면 바람피우는게 아니냐며 의심을 하며 밤새 잠을 자지도 못하게 할 

정도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여성은 몇 년의 시간이 흘러, 정신이 피폐해지고 아무 생각이 없이 남편이 

지시하는데로 살아가는 로봇같은 인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가슴이 

숨이막혀 이러다 죽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지요.

 

처음에는 남편이 아버지를 닮아 싫다고 생각했는데, 점차 자신을 포기하면서 

여성은 남편이 왜 싫은지 조차 기억이 떠오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냥, 무의식

적으로 남편에 대한 거부감만 일어났던 것이죠.

 

사람들이 병과 불행이 생기는 이유는 모두 자신이 만든 부정적인 감정때문이라

고 원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카르마란 무엇입니까?

자신이 만든 부정적인 마음입니다.

카르마로 인해 사람들은 병이 생기고 불행이 생깁니다.

사람은 자신이 불행하다고 하면서, 온통 외부탓만 합니다.

조상탓, 부모탓, 학력탓, 인맥탓 등 불행은 자신에게서 나온 것인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닌데 말이지요.

 

카르마인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알아채기만 하면 사람들의 병과 불행은 사라

집니다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지나친 간섭이 싫어, 남편을 만나 아버지의 

통제를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남편도 아버지와 똑같습니다

이게 우연일까요?

 

아버지에 대한 거부감과 불편한 마음을 해소하지 못한 이 여성은 불행했습니다

마음에서 불행이 사라지지 않으면, 같은 불행을 끌어 당기는게 우주의 법칙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면, 사람들에게 조종당하기 쉽습니다

이 여성이 아버지가 두려워 자신의 감정을 피하고 외면하지 않았다면, 아버지와 

똑같은 남편을 만나지도 않았겠지요.

 

자신에게 일어나는 부정적인 마음을 회피하거나 외면하지 마십시오

자신에게 일어나는 불행한 일들은 과거에 똑같이 일어난 일이거나, 지금 생에 

일어난 일일지라도 당신이 지금 자신의 마음을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다음생에 반복해서 일어날 일이며 언젠가 지금의 부정적인 마음으로 

인해 큰병이 생기고 더 큰 불행속으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우주이며, 빛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전부입니다.

자신을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상대를 알수 있고, 세상과 우주를 알수 있겠습니까.

 

당신에게 일어나는 마음을 잘 살펴보는 것을 습관화하고,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

왔을 때, 또는 카르마가 보여질 때 왜 이런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났는지 자신을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내려놓으면, 자신에게 일어난 병도 불행도, 카르마도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알면 전부를 안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해답은 자신에게 있음을 꼭! 경험해 보십시오.”

 

혼자 있는 것 같으나 같이 있고

같이 있는 것 같으나 혼자 이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6.215,

이 글을 읽으니 어제 언니에게 일어났던 불행한 일이 왜 그런지를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언니에게 해줄수 있는 말은 안좋은 생각을 하지말고 버리고 늘 좋은 생각.을 품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꼭 생긴다고 계속 말해주며 옴진동수를 마시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다친 언니가 옴진동수에 약을 먹고 깊이 코골며 잘때  씨익 행복하게 웃는 모습에 저도 따라웃으며 모든 것이 거울이구나....
화도 아픔도 행복도 사랑도 모든게 거울임을 배우게 된 날이네요.

늘 밝은 생각과 자신에 대한 자각만이 불행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임을 배웁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