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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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욕심과 아상을 쫓기위해 수행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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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8-09 20:35, 조회 1,49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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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원장님 말씀 ㅡ

 

소설 상도를 보면 거상 임상옥은 역관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가세가 기울고 

아버지는 많은 빚을 진 채 돌아가셨습니다. 임상옥은 상인밑에서 허드렛일부터 

하면서 장사하는 법을 배웠고 임상옥을 계속 지켜보던 상인은 임상옥에게 아무런 

댓가없이 인삼을 내주며 청나라에가서 장사를 하도록 기회를 주었습니다.

 

청나라에 가서 인삼을 다 팔아 첫 장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암상옥과 일행은 술집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술주정뱅이 아버지

에 의해 팔려온 여인의 사연을 듣고 임상옥은 자신이 번 전부를 주어 그녀를 술집에서 

구해 주었습니다. 결국, 조선으로 돌아온 임상옥은 상인에게 쫓겨나고 말았지요.

 

훗날 그여인은 고관대작의 첩이 되어 임상옥이 장사하는데 많은 인맥을 만들어 주었고

이를 계기로 임상옥이 거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임상옥은 돈에 관한 자시만의 철학이 있었는데, 그것은 당장의 이익을 쫓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얻으며, 욕심이 가득 차는 것을 경계하고 항상 자신이 번돈의 80%만 갖고, 20%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섰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연구회의 한 회원은 사업이 망해 알거지가 되어 저를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가진돈은 무일푼이고 삶의 희망도 없는 모습을 보고 있잖니 참으로 난감하였습

니다그 남자회원은 저에게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며 매달려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 같은 업종을 하는 가장 잘살고 있는 사람의 사업장 건물앞

에 가서 매일 사람들이 출근하기 전 이른 새볔에 가서 청소를 해 보세요.”

 

?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묻지 말고 그냥 한번 해보세요. 그럼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회원은 자신이 알고 있는 거래처 회장을 떠올리며 다음날 아침이 동트기도전 새볔에 

나가 회장의 사업장 건물앞을 열심히 청소를 하고 사라졌습니다. 남들이 아직도 한참 

잠을 잘 시간 회장은 회사를 출근하다가 건물앞이 매일 깨끗하게 청소되어 진 모습을 

보고 경비원이 했나 싶어 물어 보았는데, 경비원도 모른다고 하여 누가 새볔부터 건물

앞을 정성스럽게 매일 청소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회원과 회장이 부디치는 일이 생겼습니다. 아니, 회장이 벼르고 있었다고 해야죠

회장은 회원을 붙들고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아니, 당신은 누군데 남에 건물앞 청소를 매일 하는 거요?”

 

제가 평소 회장님을 존경해 왔습니다.

제가 사업을 하다 망해 무일푼이 되어, 닥히 회장님에 대한 마음을 표현할 수도 없고 제 

자신을 닦는 마음으로 열심히 청소를 하여 회장님을 돕고 싶었습니다. 이것밖에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요.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회장은 회원이 형편이 어렵다는 말과 과연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기도 하여 자기 밑에서 

밑바닥부터 할 자신이 있다면 연락을 주라고 하며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회원은 남들이 싫어하고 가장 어려운일부터 시작하였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여 회장의 눈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회장이 회원에게 믿음이 

있어 조그만한 회사를 차려주었지요.

 

사람들은 받을려고만 하고 주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남에 것을 빼앗고 상대를 제압하려고만 합니다. 그러니어둠이 떠나지 않고 자신옆

에 있으면서 살아가는데 불안하고 초조하여 오지도 않는 미래에 걱정을 가득안고 살아가지

그래서, 남들보다 더 가져야 안심이 되고 남들의 위에 굴림하면서 대접을 받아야 사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올 지구의 빛의 세계에서는, 하늘에서는 이런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빛이 무엇이라 했습니까?

바로 사랑입니다.

거상 임상옥은 자신이 번 돈의 전부를 아까워하지 않고 한사람을 살리는데 섰습니다

이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일까요?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결코,쉽지 않은 일입니다.


카르마소멸은 자신의 사랑을 깨우는 것입니다.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카르마가 생겼으니깐요. 그런데, 사람들은 사랑따로 카르마소멸따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과 자비없이는 절대 당신은 카르마를 소멸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수행을 왜 하십니까?

자기의 욕심, 아상을 키워내기 위해 하지 않나요?

수행을 남들에게 보이기위해 하지 않는지, 남들위에 굴림하면서 인정받고 최고가 되고 

싶어서 하지 않는지 자신을 한번 뒤돌아보기 바랍니다.

 

명상과 수행도중 부처님과 예수님을 보고 천사를 보고,용이 자기를 휘감는 것을 보고 

겪었다는 사람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들이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하는 행동과 마음을 보셨습니까?

그들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과연 예수님과 부처님같은 사랑과 자비가 있던가요

자신이 마치 무엇이 된것처럼 남들 앞에서 으시대며 지배하려고 합니다.

 

부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처가 나타나면 그 부처를 깨부셔라

사람들에게 왜 예수님,부처님이 보이고 용과 봉황이 보이는지 아십니까

그들의 무의식에 있는 욕심, 보고 싶다는 갈망 곧 간절한 믿음으로 보인 것 뿐입니다.

부처님은 사람들의 이런한 욕심을 미리 아시고 자신이 나타나면 자신을 깨부셔라고 한 

것이죠.

 

천사를 보고, 우주의 소리를 듣고 다 자신이 만들어낸 환영일뿐입니다

정말 그들이 그런분들과 우주의 소리를 들었다면 남들앞에서 과시하지 않고 낮추고 겸손

해졌겠지요사랑과 자비의 마음은 상대를 나처럼 아끼는 마음입니다.

누가 누구를 지배하고 가르치려 합니까.

자신이 만든 환영에 속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자신의 어둠을 직시하여 알려주면 거부합니다.

자신의 어둠을 거부하고 인정하지 않는데, 무슨 수행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수행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 자신을 비우고 변화시키

는데 있습니다.

좋은 말만 듣고 싶고, 잘한다고 칭찬만 듣고 싶다면 당신은 수행을 왜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당신이 이런 상태로 계속 수행을 하신다면 앞으로 만들 피라밋 건물에서 내려오는 중앙

태양에너지의 몇십만볼트나 되는 빛의 기운을 어떻게 감당해 내려고 하십니까.

부정성이 가득한 지금의 당신은 옆에 지나가지도 못하고, 설사 들어간다해도 통과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자신의 부정성으로 가슴과 머리가 터져나갈 것 같은 고통과 압력 때문이죠

경험해본 사람만이 이 고통이 무엇인지 알 것입니다. 죽음보다 더한 두려움과 자신의 어둠

을 보고 너무나 창피하고 괴로워 차라리 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당신의 마음과 행동으로 뱀같은 혀바닥으로 상대를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였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중앙태양에너지가 평온하고 부드럽다는 상상은 접어 두시길 바랍니다. 근원에서 오는 

중앙태양에너지는 가장 순수하며 부정성으로 얼룩진 당신의 마음을 번개처럼 모두 부셔

놓을 테니깐요.

 

머카바 천부경은 당신이 피라밋 건물을 이용하기 전 첫걸음마일 뿐입니다. 아기가 

갑작히 성인이 될 수 없듯, 부정성으로 가득한 사람이 갑작히 피라밋 건물을 사용했다간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혼자서는 자신의 무의식속에 있는 어둠을 끄집어 내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힘겹게 수행을 해서 겨우 무의식속에 있는 자신의 마음과 전생을 느낄까 말까 할 것을

머카바 천부경을 비우는 마음으로 가볍게 수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지금 무슨 길로

가는지 깨우쳐주며, 고차원에너지를 끌어오는 머카바 천부경으로 인해 부정적인 기운들

을 멀리함으로써 불길한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도울 것입니다.

 

머카바 천부경과 함께 꼭 사랑의 빛을 깨우는 수행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