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카르마, 업장소멸 이란 단어를 알고 여기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할 무렵 약간   

안에서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마치, 카르마가 옥황상제나 지옥의 염라대왕처럼 살았을 

때 한 결과물을 가지고 벌을 주어 천상과 지옥보내는 것처럼 기억도 나지 않은 자신의 

전생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창피를 당하고 욕을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래서, 이유도 알 필요도 없고 현생만 열심히 살자 하는 주의였습니다. 그런데, 카르마

(업)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느 한 대상자를 보기만 하면 분노가 올라

오고 카르마에서 오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사람들과의 만남도 꺼려지면서 도대

체 나 자신에게 이런일이 왜 벌어지는지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성경이나 불교 경전에서는 원수를 무조건 용서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뭐 이유를 알아야 용서

하는게 아니겠어요?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보면 부모의 원수를 갚기위해 자식은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끝까지 원수를 찾아 죽이고 맙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만족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수라는 것도 어느것은 오해에서 시작된 것도 있는데 복수라는 집착에 말을 해도 

믿지 못해 자신뿐만 아니라 대대로 내려오면서 가문의 원수가 되고 집안의 거대한 카르마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원장님은 카르마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카르마(업)은 이유를 알면 해소가 빠르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되며 영적으로 좀더 

성숙해 질수 있게 합니다.

카르마,업장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인과응보’의 말과 같이 하는대로 거둔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매순간 즐겁게 살되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카르마(업)가 드러나는 것은 영적으로 더 성장하기 위하는 것이지, 불행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

니다. 예를 들어 갑작히 불치병에 걸렸을 때 가족이나 세상에 한탓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되었는지 원인과 이유를 알려고 하고 그 상황을 극복해 내려는 노력을 한다면 그 사람은 차원이 

높아지고 그런일로 반복적인 업을 겪지 않아도 되게 됩니다.

카르마는 자신이 만든 부정적인것과 집착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반복적으로 생애를 거듭하면서 

드러나고, 지금 당신의 옆에 있는 주변사람들이 전생에서부터 이어져오며 서로에게 얽혔던 카르마

(업)가 사라지지 않아 인연으로 만난것입니다.

그러니, 이번 만남이 카르마(업)이 풀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여기고, 힘들더라

도 마지막기회로 여기고 잘풀어 가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말그대로 말세의 시기입니다.

이번생에 열심히 카르마를 소멸하여 빛으로 바뀌는 지구에 있을 것인지, 카르마를 그대로 안고 

또 다른 지구에서 생을 반복하며 이유도 알지 못하는 고통과 미움속에서 살 것인지는 오직 당신의

몫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수행을 하다보면 자신의 업들이 스스로 보이기도 하고 자신의 몸보다 더큰 업덩어

리가 빠져나가는 것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그리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갈수록 지구의 변화는 심해지고 사람들의 부정성들로 인해 어둠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우주 토션파 천부경을 통해 카르마(업)을 정화,치유 하시고, 내면의 빛을 밝히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피라미드나 옥타헤드론을 사용하면 더 빠른 영적,육체적 변화가 일어남을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마음이 첫 번째입니다.

욕심과 부정성이 있는 상태로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카르마는 더 쌓일 뿐입니다. 마음을 비우

시고 모든 것에 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