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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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바라보는 제 3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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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6-25 18:47, 조회 1,3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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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너무 피곤해 잠이 들고 아침에 눈을 뜨는데 엄청난 분노가 가슴에서 일어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유도 없고, 브레이크가 없는 분노의 기운으로 그 감정에 휩싸여 

한동안 이사람 저사람 씹어가면서 앉아 있었지요. 미친 사람 같았습니다.

마음을 비우자고 수련을 했는데 요동치는 것을 잠시 잠재웠을뿐 또 다시 틈난나면 

대상자를 골라 욕을 하고 미워하고 그사람이 했던 말과 행동에 분노하고 분노와 하나가 

되어 날뛰고 저에 행동에 어이가 없어 한동안 웃기만하고 나중에는 울기까지 한 오전

이였습니다.

 

무의식에 온갖 부정적인 마음이 한꺼번에 들고 일어나니 도저히 컨트롤이 안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옛날에 몇 개월 다녔던 선원스님이 생각이 나더군요.

3의눈이 열려 사람들에게 달라붙어 있는 영가들도 보고 노래도 잘불러 선원에 다녔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님이였습니다. 다닌지 몇 개월지나 선원에서 본원 스님이 영력

으로 그린 그림과 기제품을 판다고 행사한적이 있었습니다.

외부사람들도 초청하고 그날 사람들이 유독 많은 날이였죠.

 

작은 가격부터 시작해서 큰가격으로 올라갔는데 부채하나에 몇천만원이나 되는 것을 사람

들에게 경매식으로 팔려고 하더라구요. 그 기제품이 빛인지 어둠인지 자신에게 욕심과 부정

성이 많은면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곳에 기운을 느낀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는데 다들 

신통하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나중에 원장님께 관하여 안 사실이지만 머리에 뱀이 다섯 마리나 있는 어둠의 기운이 배어

있는 기제품이였더라구요.  암튼, 가격이 높다보니 사람들이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사람

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주저하고 있을 때 갑작히 스님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가난해서 참 좋겠습니다. 가난이 자랑도 아니고.......”

 

스님의 소리에 사람들은 벙쩌가지고 다들 침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 관리자가 자신이 사겠다고 손을 들었지요. 그것도 5천만원에..... 

스님은 좋다고 하면서 그 자리를 떠나갔습니다.  곧 점심시간이 되고 사람들은 자리를 뜨면

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아니 뭐가 좀 보이고 안다길래 왔는데 저건 무슨 말이지?

정말 실망이야. 가난이 자랑이라니.... 잘못왔어

 

오후 시간이 되자 그 많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고작 20명 정도 남아 있었고 스님은 자신

이 잘못했다고 그제야 눈물을 흘리더군요. 그리고, 저도 그 이후로 가지 않았습니다.

3의눈이 열렸다고 해서 지혜가 생기고 사랑과 자비가 마구 생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

였고 상대방의 약점을 골라 비아냥 거리는 것을 보고 저도 한참이나 능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스님의 행동이 떠오르면서 갑짝히 이 부정적인 마음은 내가 아닌데 내가 나라고 생각하고 

휘둘렸구나하는 생각이 미치자 온몸과 마음을 덮었던 어둠은 어느새 투정부리는 아이로 

보이면서 금방 작아져 사라져 버렸습니다.

능력을 탐하는 것은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무의식마음도 비우지 못하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어둠의 능력은 사람을 어둠으로 만들뿐이죠.

 

원장님께서는 오늘 저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부정적인 마음에 휩싸일 때 그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서 헤염을 칩니다

마구, 밑으로 가라앉지요.  무의식에 있는 마음을 자신이라고 여기지 마시고 제 3자의 입장

에서 항상 바라봐야 합니다. 그래야, 무의식의 부정성에 넘어가지 않게 됩니다.

 

무의식은 좋건 나쁘건 모두 업입니다.

무의식에 남아 있다는 것은 지나친 집착이라는 것이죠.

전생에 누군가를 미워했습니다. 그런데, 현생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또 미워해요

그사람이 하는 모든 것이 밉고 싫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어요. 미움의 집착이죠.

라는 미움을 내려놓고 상대방을 바라본다면 그 사람의 모습이 때로는 의 모습이 

보이고 측은한 마음도 생기면서 그 틈으로 이해하려는 마음과 좀 더 마음을 내면 사랑과 

자비가 생기는 것이죠.

 

무조건 사랑과 자비를 해라?

일어나지도 않고, 사랑과 자비는 어디서 오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상대방과 내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마음을 비우면서 이해하는데서 싹이 트는 것이죠.

 

자신의 마음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늘 바라보고 비우세요.

에고인 무의식이 얼마나 우스운지 바라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가엽기도 하고 한편에 

드라마를 보는것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무의식의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우주 토션파 천부경은 무의식안에 있는 집착, 부정성을 자신에게서 사라지게 하여 내면의 

빛을 밝히는데 탁월합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업장정리를 원하시면 예수제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업장정리 예수제를 통해 어둠에게 묶여 있던 영혼들을 풀어주고 

자신을  가로막았던 어둠의 장애물들을 털어내며 몸에서 면역반응이 일어나 가렵고, 그동안 

머리를 감싸고 있었던 어둠이 빠져나오면서 고통을 느끼고 예전보다 달라졌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주 토션파 천부경과 예수제를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신다면 그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빛은 순수한 마음에서부터 변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