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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을 함부로 대한 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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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6-24 17:39, 조회 1,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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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위가 약해서 항상 일정한 음식 외에는 먹지 못하고 그것도 천천히 꼭꼭 
씹어야만 겨우 소화를 시킬 수 있는 한 남자는 여러 가지로 사회생활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에드가 케이시가 리딩을 해보니 전생에 프랑스에서 루이13세의 측근이었고 왕실의 

의상을 다루었는데 지독한 대식가였다고 합니다.

또 그 전의 생에서는 페르시아 왕실의 의사였는데 사치스러운 요리를 무절제하게 즐겼

다고 하죠.  이 두 번의 생 동안 폭음 폭식으로 인해 깨져버린 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서 

이번 생에서는 태어날때부터 소화기관이 약하다는 이유로 절제를 하도록 강요되고 있었

습니다.

 

이와 같이 자신의 몸을 함부로 대하는 것도 카르마()에 속합니다. 이세상 어느것도 함부

로 대해서는 안되겠지만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불행을 자초하는 것은 더더욱 안되겠지요.

저도 맛있는 것을 보면 잘 참지 못합니다. 그런데, 막상 먹고 나면 왜 먹었는지 공허하기도

하고, 습에 배애서 먹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고치려고 애를 쓰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더라구요. 사람으로 몸으로 태어나기가 극히 어렵다고 하는데,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

하지 못하고 몸에 안좋은 것만 먹은게 오늘따라 많이 미안합니다.

 

어제 버스를 타고 가는데 가슴이 금방 멈출것처럼 숨이 막혀 버스에서 죽는구나 하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순간적이지만 심장이 멈추는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요.

온갖 잡생각을 멈추고 잠시 눈을 감고 몸이 흐르는데로 내버려두고 가슴에다 괜챦다

괜챦다.’ 하며 두니 조금 편해졌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원장님께 전화해 여쭈어 보니 버스

안에 어떤분이 가슴이 심하게 안좋은 것을 느낀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가슴이 그정도로 아픈데 어떻게 살아가나 측은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원장님은 몸에 대한 카르마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몸과 마음은 따로가 아니라 하나입니다.

마음이 괴롭고, 짜증나고, 우울하면 만사가 다 귀챦아 계속 잠을 자거나, 일도 못하고 사회

에서 인생 낙오자가 되지요몸은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일도 척척 해내고, 사람들이 마음에 거슬리는 말을 

해도 허허웃어 넘기지요.

 

반대로 마음이 우울하고 짜증나면 쉽게 끝나는 일도 며칠이

걸리고, 사람들이 조그만 비위에 거슬려도 분노가 올라와 싸우고 하는 일마다 안되고 이렇

, 부정적인 마음을 멈추지 않으면 어둠은 꼬리에 꼬리를 달고 자꾸 당신에게 와 어둠을 

멈출때까지 고통속에 있는 것이지요.

 

매번 마음이 즐거울수는 없습니다.

즐겁게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지요.

지금 당신의 옆에 있는 사람을 보세요. 즐겁게 보이는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은 힘든 일이 

있어도, 웃으면서 살려고 남모르게 노력중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 힘들지 않는 사람은 없습

니다. 자신의 눈에는 쉬워 보일지라도 부자는 부자가 되려고 노력을 하였고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은 남보다 공부를 많이 하였고, 직장에서 빠르게 승진하는 사람은 남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고 애쓴 결과입니다.

 

몸이 건강하고 싶다면 우선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찾아 

노력을 하십시오사람들은 너무 편한것만 원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카르마도 누가 척척 

알아서 알려주고 소멸해주길 바라지요.

도둑 심보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알지 못하는데, 누가 백날 당신은 이런 사람이라고 말해줘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카르마() 소멸은 자신을 아는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알고, 고치고, 비우려고 할 때 카르마에서 오는 어둠과 집착은 자신

에게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자신을 모르는데 다른 사람을 안다?

 

배움은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데서 효과가 있는 것이지 머리에 쌓아두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이렇게 연구회에서 반복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도 여러분들이 보는 것에 그치

지 않고 조금이나마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에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성장은 배움과 마음에서 움직여 실천하는 것에서 일어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무의식에 있는 어둠은 눈을 떠 당신을 어둠속에 가두어 

버립니다. 

우주 토션파 천부경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빛을 깨우십시오

당신이 빛으로 가도록 인도해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