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하인들에게 혹독하게 일만 시키는 매몰찬 양반이 있었습니다. 하인들 중 아픈  

아이를 키우는 여자하인이 있었는데,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잠시 쉴틈을 달라고 주인

에게 말했지만 주인은 매몰차게 거절을 했지요. 그렇게 아이는 시름시름 앓다가 약도 

먹어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고 주인은 불길하다며 추운 겨울에 여자하인을 거리로 내쫓

았습니다. 여자 하인은 결국 외롭게 얼어 죽었습니다.

고부간의 심한 갈등으로 괴로워하던 한 여성은 자신이 전생에 죄가 많다며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최면치료를 통해 자신과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알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자신은 바로 전생에 인정없고 매몰찬 양반이였고, 시어머니는 바로 한 겨울에 불길하다며 

집에서 내쫓은 여자 하인이였습니다. 자신 스스로 최면을 통해 여자 하인의 얼굴이 지금의 

시어머니와 동일하게 보였기 때문에 거짓이라 말할 수도 없었지요.

여성은 그동안 시어머니가 자신만 보면 짜증을 내고 말을 투명스럽게 한것에 대해 조금이나

마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서 시어머니를 보자 측은지심이 생겼고

최면 중에 봤던 여자 하인의 안쓰러운 얼굴이 자꾸만 떠올라 오히려 자신이 먼저 시어머니

에게 살갑게 다가가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며느리의 따뜻한 변화에 마음을 

연 시어머니도 이후 며느리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원장님께서는 고부간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옆에서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이는 바로 전생에 당신이 가장 힘들게 

했던 분입니다. 그 대상이 사람일 수도 있고 동물일수도 기타 다른 존재일 수도 있겠지요.

악업은 고통이 따라 옵니다.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저주하고 미워하고 분노한다면 고통이 

고통을 불러올 수밖에 없습니다.

악업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엇일까요?

바로 비우고 참회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괴롭히고 힘들게 한다고 같이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악연의 인연에 

대해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전생을 알게 된다면 더 빠른 참회와 용서가 있겠지만 자신에게

현재 일어나는 상황만 봐도 자신이 상대에게 업이 참 많겠구나 하고, 인정을 하고 상대에게 

따뜻한 마음을 연다면 세상에 그렇게 악마처럼 보였던 사람도 가족같고 친구같은 마음이 

생깁니다.

카르마는 자신이 참회하고 용서하기 전까지는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살인,강간,

도둑질,음해 등 상대에게 잊을 수 없는 마음의 고통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되돌아오며 가족이 

얽혀있다면 이것은 자손대대로 이어져 오면서 자손들에게 큰해를 입히게 되지요.

지금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이에게 먼저 마음을 열어 보세요. 한번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사람이 전생에 자신에게 당했던 고통은 지금의 당신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마음으로 계속 참회하고, 몇 번이고 계속 마음을 여시길 바랍니다. 

빛의 마음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사랑과 이해로 얼음처럼 차가운 마음을 녹이고 서로가 빛이 되는 것이죠. 그렇게 빛으로 서로 

되어 가는 것입니다.

명상이나 수행을 통해서 빛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진짜 빛은 삶에서 실천하면서 서로

가 빛으로 향해 가는 것이죠. 실천하지 않고 앉아서 수행을 통해 보는 것은 환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을 보아 왔습니다.

명상과 수행을 통해 빛을 보았다고 기뻐하면서 막상 마음을 내는 것이나 하는 행동을 보면 

실망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무의식에 마음이 전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죠.

많은 수행자들이 자신은 많이 변했고, 달라졌다고 하지만 막상 시험에 걸리고 의식이 높은 

존재들이 보았을 때는 표면의식만 변했을 뿐 무의식은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외계 인터뷰’ 책속의 외계인도 지구를 벗어난 존재는 ‘부처님과 노자’ 밖에 없다고 

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진심으로 업장소멸을 하고 싶습니까?

지금 자신이 겪고 있는 물질적, 영적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십시오.

남에게 보이기 위한 마음이 아니라, 자신이 자신을 바꾸고자 피나는 노력을 하는 진실한 

마음을 내어 보십시오. 혼자 하는게 힘들다면. 우주 토션파 천부경을 해보십시오.

우주 토션파 천부경은 내면의식을 빛으로 깨어 자신을 보게 합니다. 자신의 어둠에 붙잡혀 

영적,물질적으로 힘들게 했던 자신을 빛으로 인도합니다.

거짓말 같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체험하였고 눈에는 보이지 않아 보여드릴수는 없지만 그들의 영혼은 빛으로 

빛났습니다.

우주 토션파 천부경과 자신의 마음이 바뀐다면 당신의 ‘태양풍’이 와도, ‘피라밋 건물’을 

통과해도, 예수님이 심판하러 온다고 해도 두려움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당신은 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