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남을 비웃는데서 오는 부메랑 카르마(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6-13 21:17, 조회 1,326, 댓글 0

본문


a5b888e642daedd412e510d85083859e_1655122454_1.gif
 

남을 비웃었을 때 우리는 가볍게 생각하고, 그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자신이 누군가를 비웃었을 때 그 사람은 그 에너지로 인해 영적이든,육체적이든 고통을 받게 되고,

다시 그 고통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 온다는 이치를 모르지요. 여기 비웃음의 업보로 인한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1)어떤 영화 프로듀서는 17세에 소아마비에 걸려 발을 절게 되었는데 그는 전생에 로마시대에 군인

이였고 투기장에서 겁에 질려 떨거나 도전을 받고 저항도 못하고 굴복해버리는 사람들을 마구 비웃어

현생에서 소아마비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2)한 카톨릭 신자인 청년은 그가 신부가 되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뜻에 따를 수 없었는데 그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억누를 수없는 동성애의 충동이었습니다.

그의 전생을 알아 본 결과 그는 프랑스 궁정의 풍자가였는데, 궁정내에서의 동성애 스캔들을 타고난 

풍자적 재능으로 폭로하기를 특히 재미있어 했기에 현생에서 동성애의 충동이 생긴것이였습니다.

 

원장님은 사람들이 비웃음을 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비웃음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방을 흉을 보듯이 빈정거리거나 업신여기는 일입니다.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고 잊을 수 없는 고통이 되었다면 그것은 그대로 다시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저주도 이와 마찬가지지요.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이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모두 무의식에 남고, 우주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당신에게 그대로 돌려줍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인과응보처럼요.

누군가를 비웃고 싶거든 입을 다무는 것이 카르마()을 짓지 않는 일입니다. 차라리, 조용히 있는게 

이롭다는 뜻이죠.

 

며칠전에 본 유튜브가 생각이 나네요.

순박한 시골의 한 여인이 인생의 롤모델로 여기는 최고의 뮤지컬 가수의 노래를 부르겠다고 하자 

관중에서는 비죽거리며 비웃음의 눈길을 보냈습니다

그 여인은 누가보아도 뚱뚱하고 촌스러워 보였거든요. 그런데 그 여인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심사평들뿐만 아니라 관중석에서 놀라워하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 여인이 노래를 잘 부르고 못 부르고를 떠나 사람의 능력을 외모나 배경으로 즉, 눈에 보이는 것으

로만 사람들은 판단하고 비웃었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물질적,영적인 고통들은 모두 자신들이 만든 카르마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고통을 

밖에서 찾지말고 안에서 찾기바랍니다. 끝없이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이유만 찾는다면 당신은 이 

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당신안에 어둠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어둠을 유난히 느끼며 고통스러워 하는 것이지, 당신이 

유독 맑아서 한점 부끄럼이 없는 의식을 가져서가 아닙니다.

본인들의 마음은 말을 하지 않아도 본인들이 더 잘 알테니 더 이상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집밖에만 나가면 사람들의 어둠이 느껴져 고통스러워 나갈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요, 이전에는 몰라서 그랬다고 쳐요.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그 고통이 남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에게 어둠이 있기 때문인 것을 알고 고치려고 하십시오.

빙의 걸린 사람에게 귀신들이 더 달라붙고,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사기꾼들이 몰리고, 울음이 많은 

사람에게 슬픔일만 생기고, 세상에 울부짓고 원망만 하는 사람에게는 피해의식만 줍니다.

모든 것은 당신이 끌어드린 결과이지요.

 

무의식에 마음은 이렇게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말과 행동을 통해 알게 됩니다

굳이 전생을 들먹이며 찾을 이유가 없죠.

자기 자신을 똑바로 보고, 직시 하십시오.

해답은 모두 당신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