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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카르마)는 어떻게 끝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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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6-09 20:36, 조회 1,3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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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다가, 지금의 마음이 전생의 나의 마음과 하나로 느껴지 

면서, 전기같은 것이 온몸을 타고 내려오는 순간,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내가 지금 누군가가 너무나 얄밉고 밉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과연 지금의 마음뿐

이였을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동물들 모두 전생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에 있었던 

존재들이다내가 지금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을 돌려, ’그래 다 내탓이다.

내가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했나보다 하고 내마음을 바꾼다면 전생과 내생이 현재에 

있다고 원장님이 말씀하셨으니 모두 한꺼번에 정화되고 치유되는 것이였는데

! 과거따로 현재따로 생각만 했구나.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인데.

내가 머리로만 이해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서, 자신을 무시한다고 해서 분노와 미움,저주를 한꺼번에  

폭발시키고 끊임없이 생각을 만드는 나는 과연 지금 현재에만 그랬을까요?

자신의 분노와 미움으로 과거생에는 사람과 생명들을 죽이고도둑질하고, 온갖 좋은 

명분을 내새워 악행을 저질렀을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드러나는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은 자신의 내면 

깊숙이 드러앉아 있으면서, 웃고 있다가도 금새 우울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정신학적으로 공항장애,우울증,폐쇄공포증 이라는 단어를 열거하지만 실은 무의식에 

자리잡은 마음의 상처들입니다. 현대에는 약으로 잠시 잠재울뿐 영적이나 신체적으로 

도움이 되지를 않지요. 근본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았으니깐요.

 

어떤 회원분이 원장님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업장(카르마)는 어떻게 끝내야 하나요?

늘 깨어있어라, 마음을 비워라, 참회하라고 하는데 저에겐 잘 와닿지 않습니다.”

 

보통은 자신들이 분노하고 짜증내고, 누군가를 미워할 때 거기에 휩쓸리지요

상황이 끝났을 때는 이미 사람들과 결별한 상태이던가, 후회만 남게 됩니다. 때로는 

물질적인 손해도 따라 오기도 하구요.

늘 깨어있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이 올라올 때, 자신을 바라보는 자가 되라는 

뜻입니다. 말은 쉽습니다. 그런데이게 쉽지만은 않아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감정들에 자신이 실수하거나 휘둘리지 않게 되고 자신을 바꾸려고 

시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로소 자신이 감정에서 오는 것들이 업장과 관련되었다는 

것을 깨달게 되지요.

 

자신을 유독 괴롭히고, 욕하고, 싸이코패스같은 행동을 하는 이들을 잠시 감정을 내려놓고 

바라보게 되면, 내가 저 사람에게 뭔가 많은 악행을 했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때부터, 그사람에게 분노하고 저주했던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고,미안하다는 마음이 들게

되지요. 이렇게 자신에 대한 참회와 용서가 들기 시작하면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리워져 있던

빛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죠.

 

빛을 어디에서 가져오는게 아니고, 이미 내안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직, 자신이 만든 

부정적인 마음들로 빛을 가린 것 뿐입니다.

 

업장을 마구 드러내서 업장을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는 자신의 감정들은 곧 

전생과 하나인 감정이니 지금 자신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용서와 이해로 상대방을 

대한다면 그사람과 관련된 업장들은 어느 정도 정화되고, 깊이 더 참회한다면 업장이 소멸

되겠지요. 이 세상에 노력없이 거져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쉽게 무엇을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수 많은 생애동안 살인,폭행,강간,도둑질,음해 등을 해왔는데 몇 번의 마음

내는 것으로, 천부경과 예수제 조금 한 것으로 사라질 것으로 착각하지 마십시요.

 

천부경과 예수제를 통해 업을 정화했는데, 왜 또 분노가 올라오고 뱀이며 악마들이 보이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십만년인지 몇만년이지 몇천년이지 당신의 영혼의 나이를 알수는 없지만 그 긴 세월동안 

악행을 얼마나 많이 했겠습니까. 천부경과 예수제를 통해 또 다른 업이 드러난 것이고, 현재

자신이 또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키기 때문에 악행한 업들이 쉬지도 않고 나타나 고통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어느분의 업장을 예를 들어서 말씀해 드리죠.

그분의 영적으로 많이 발달해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잘 느끼고, 영성책도 참 많이도 읽었지요

그런데, 누가 자신에게 불쾌한 말을 하면 순식간에 분노가 올라오고 자신을 통제를 못해,

상대방과 싸워야 직성이 풀렸습니다. 20년 가까이 수행을 했다고 자랑처럼 말하고 다닌 

사람이 말이죠. 그런데, 이분이 한번은 너무 머리가 아프고 뱀처럼 온몸을 비비꼬면서 고통

스러워 지인의 소개로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얼굴에는 핏기도 없고, 눈은 사악해서 저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관을 해보니, 5000천년 묵은 이무기가 그 사람안에서 사악한 이빨을 드러내고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 이무기가 누구인줄 아십니까?

바로 자기 자신의 욕심인 어둠의 실체였습니다.

전생부터 영적인 욕심이 어찌나 많았는지 남보다 최고가 되기 위해 경쟁자를 죽이기도 하고

영물이라고 하면 찾아가 훔쳐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고, 교주노릇은 어찌나 많이

했는지 수 많은 사람들의 재물과 영혼을 훔쳐 가두고, 인육이 영생을 한다고 빛을 가장한 

악마들의 소리를 듣고 엄청난 살생도 했습니다. 참으로 말로다 열거하기도 흉측한 일들만 

해왔더군요.

 

제가 본 것을 이사람에게 말했을 때 과연 인정하고, 남득을 할까 잠시 생각해 잠겼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업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참회를 해야 이 사람이

업장소멸할 기회가 생기고, 영적성장이 이루어지겠구나 하는 생각에 본 그대로 설명해 주었

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듣고 그분의 얼굴은 더 일그러져 있었고, 분노에 가득한 얼굴로 연구회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자신이 행한 악업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그분을 보면서 한숨도 나왔지만 언젠가는 자기의 

실체를 보게 될것임을 알았습니다.

 

며칠후, 그분은 다 죽어가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눈물을 펑펑 흘리며, 처음에는 저에 이야기가 거짓말이라고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다들, 자신이 가는 곳마다 영이 맑고, 전생에 유명한 분이셨다고 부러워만했지

저처럼 자신의 어둠을 처절하게 말한곳이 없었다고.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몸은 점점 아파와 밤에 잠도 못자고 있었는데, 어제는 거의 실신하듯 

잠시 잠에 들어 자신이 행한 전생의 모습이 낯낯이 보였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을 처참히 죽이고 잡아먹고, 심지어 영혼들을 영적으로 이용한 자신의 전생을 보고 

꿈에서 깨어나 한참을 울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천부경과 예수제를 통해 업의 고통에서 

어나 지금은 자신을 보고 비우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행한 어둠을 제대로 보고 인정하지 않으면, 빛이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어둠은 부정한채, 빛만 추구하는 이에게는 결코 업장소멸도 없을 것이며, 영원한 

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종교에 많은 성직자들이 천국과 극락을 말합니다. 

지금 사는게 지옥인데, 죽어 영혼이 천국과 극락을 가길 바랍니다

맨날 험담하고, 남 등치고, 사기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살다가 교회나 절에가 헌금 좀 

내고 설교나 법문을 들었다고 천국과 극락을 갈까요? ’어불성설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빛이고 어둠입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빛으로 바꾸어 업의 굴레에 벗어나 자유가 되느냐, 자신이 만든 마음의 

굴레에서 끝없는 윤회를 하느냐는 오직 당신의 마음에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