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남자는 다시 환생하여 여자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결혼하여 남편이 있었는데 낮에는 그렇게 친절한 자가 밤만되면 술이 만취해서 

그녀를 미친 듯이 패고, 오줌도 집안에 개처럼 여기저기 싸대고 낮과는 전혀 다른사람이 

되어 그녀를 힘들게 했습니다.

이런 그녀의 집을 지나가던 한 스님이 그녀의 넋나간 표정을 보고 다가가 이야기를 듣고, 

그녀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습니다.

“지금의 남편은 전생에 당신이 그토록 팼던 개입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주인에게 맞은 개는 다시 당신의 남편이 되어 술만 먹으면 무의식때의 

감정이 올라와 당신을 그토록 패는 것이죠.”

스님이야기를 들은 그녀는 남편의 행동들을 떠올리며, 이해가 갔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이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부부는 전생의 원수가 만나 결혼도 하고, 사랑했던 이와 만나 결혼도 하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사랑했던 이와 다시 만나 부부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원수로 만난 부부는 서로 원한과 미움을 용서하고 영혼이 서로 더 성장하기 위해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 대부분이 무의식에 있던 감정들을 전생과 같이 똑같이 

드러내고 싸우고 욕하고 결국에는 온갖 추잡한 것들을 다보이고 이혼을 하지요.

부부도 연인도 가족도 모두 똑같습니다. 다 인연이 있어 만난 것이고, 인연을 풀기위해 

제일 가까운 존재로 옆에 있는 것입니다. 전생을 알아 ‘아! 나에게 이런 감정이 있었던게 

이런 이유였구나’ 하고 눈치를 채는 사람은 급속도로 변하여 영적,물질적 성장을 합니다. 

그런데, 전생을 알려줘도 믿지 않고, ‘전생은 전생이고 지금 나하고 무슨 상관이지?‘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맞습니다!

전생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바로 지금 당신의 모습이 전생의 모습이니깐요. 자신이 지금 

물질적으로 힘들고,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고 영적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바로 지금 

당신의 마음이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미친 듯이 전생을 알고 싶어하죠.

알면 뭐하죠? 알려줘도 달라지는게 없는데.

자신이 전생에 유명한 역사인물이고, 왕이고, 예수님이나 부처님 제자였으면 뭐합니까? 

자신이 그런 사람이였다고 어깨에 힘만 들어가고 자신의 무의식에 있는 부정적인 마음들을 

바꾸려고 하지도 않고 참회도 진심이지 않는데. 맨날 수행하고 착한척해도 그 사람은 영적,

물질적 성장은 제로입니다.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죠.

남을 속일지는 몰라도 자신의 참나는, 이 우주는 당신을 다 기록하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철저히 관찰하고, 바꾸려고 노력해 보십시오. 그러면, 전생과 관련된 

무의식들은 저절로 정화되고 치유됩니다. 혼자 힘들면, 우주 토션파 천부경과 예수제와 

피라미드를 활용해 보세요. 어느 때보다도 달라진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올 ’태양풍‘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자신들이 행한 업들을 자신 스스로 보게 하여 악업에 관련된

고통들을 그대로 다 겪어야 합니다. 과연 몇이나 그 고통을 감당해 낼까요?

앞으로 지을 ’피라밋 건물‘도 감당해 내지 못하면 ’태양풍‘은 옆에 다가 오기만 해도 어떻게 

될지 상상이 됩니다.

겉으로만 웃는 가면을 벗고, 당신의 내면의 빛(소마티드)이 나도록 마음을 보십시오.

진심으로 영혼의 빛(소마티드)이 깨어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