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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빼앗긴 K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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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6-02 17:33, 조회 1,3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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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는 오늘 하루도 우울합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인생에 재미도 없고, 희망도 없어 다시 눈을 감고 자고만 싶었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수군덕거리는 것도, 피하는 것도 싫고 집에서만 있고 싶지만

호랑이 같은 아버지가 지켜보고 있어 그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신이 참 한심해 보였지요.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대도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해, 듣는 사람이 다 답답해 화가 올라

오게 만들지만, 이상하게 일처리는 딱뿌러지게해 자를수도 없고 회사에서도 참 난감한 상태

였습니다.

 

K씨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 군대식교육을 받으며 자라왔습니다.

억압적이고 무조건 순종하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야했고, 조금이라도 눈에 거스리는 날에는 

몽둥이로 자신을 때리는 아버지가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K씨는 점점 말수가 적어지고,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이 시키는대로만 사는 그런 수동적인 사람이 되었지요.

 

K씨는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연구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라면, 자신을 뭔가 바꿀수 있을 것 같았고 마음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K씨는 큰용기를 내어 원장님을 뵙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연구회에서 K씨를 처음 본 저는 남의 눈치를 보며 서서 책을 읽K씨를 보고 마음이 가기도 

했지만, 이상하게 가슴이 계속 찌르고 아파와 신경이 쓰였습니다.

처음에는 가슴이 많이 아픈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가슴이 점점 아파와 원장님께 

여쭈어 보니 제가 전생에 K씨의 영혼을 훔쳐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큰 충격이였습니다.

처음 본 사람인데, 저 때문에 저렇게 우울하고 소심하게 된건지 미안하기도 하고 책임감이 들어 

원장님께 부탁드리고 K씨의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해주었습니다.

 

연구회를 방문하고 예수제를 하기 며칠동안은 뭘 물어보아도 말도 안하고, 삶의 의욕도 없어 

보이던 사람이 예수제를 하고 그 다음날 전화가 오더니 정신이 이상하게 맑고, 말도 또박또박 

잘 나온다고 희안하다며 신나서 전화가 왔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K씨에게는 예수제를 한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K씨가 지금 상태가 된 것이 어렸을 적 아버지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다른사람에게 영혼이 

빼앗긴 전생이 있어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더 우울하고 삶의 의욕이 없었던게 아닐까 

싶었습니다그 이후로, K씨는 소심했던 성격을 바꾸려고 무단히 노력하였고점점 자신의 

말을 세상밖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원장님은 K씨와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겉으로 드러나는 모든 것은 자기 자신안에 무의식이 표현되는 것입니다.

K씨의 아버지가 아무리 강압적이고 무서웠더라도, K씨의 성격자체가 강했다면 그 환경자체를 

이겨냈을 것입니다.

똑같이 무서운 아버지에 밑에 자란 형제중 한명은, 아버지의 말을 순종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고 한명은, 순종하면서 겁이 많은 성격이 되어가지요. 자신의 무의식에 있는 것들이 많이 

작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K씨가 영혼을 누군가에게 전생에 빼앗기는 일이 없었다면 온전한 맑은 정신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며 살았겠지요. 업이란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망칠수 있고, 자신또한 그 업의 무게를 떨치지 못해 업의 굴레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죠.

 

살면서 자신의 눈에 거슬리고, 이유없이 분노가 올라오는 사람을 만났을 때 피하고, 욕할것이 

아니라 다 내탓이다. 저 사람에게 많은 업이 있나보다하고 마음을 비우려 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미워하고 분노할수록 그사람의 기운은 더욱 거세게 당신을 옭아매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마치, 자석과 같죠.

어둠이 어둠을 당기는 것입니다.

 

무의식의 부정성을 벗어나는 길은, 자신을 바꾸려는 의지와 실천이며 자신의 마음과 달리 먼저 

부정적인 행동을 하는 자신을 바라보고 제어하려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모이면 남에 험담을 첫 번째로 합니다.

보통은 의지와 다르게 휩쓸려 한 대상자를 놓고 단점만 계속 떠들어 대지요. 마음은 하지말아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말과 행동은 벌써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험담을 하다보면 많은 부정적인 것들이 동반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에너지를 갉아먹습니다.

마음과 다르게 말과 행동이 먼저 나오는게, 무의식 습관입니다.

이제는 무의식 습관에 자신을 맡기지 마시고 자신을 통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무의식

에서 벗어나 자유가 되는 것이죠.

 

누구는 자유라고 생각하는게 철장에 갇힌 자신을 구한다고 상념을 내서 탈출시켰다고 하더군요.

자유란 자신이 만든 마음의 감옥, 무의식에서의 자유입니다.

자신을 붙잡고 있는 것은 어디서 온 강한어둠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만든 부정성(어둠)의 마음만 

있을 뿐이죠.

 

모든 것을 내탓으로 돌리고 비우며, 자신의 목숨까지도 다 내어주겠다는 마음이 있을 때 자신이 

만든 어둠은 더 이상 자신을 헤아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이것은, 저에 경험이며 제가 많은 사람들을 

통해 지켜본 사실입니다.

 

우주 토션파 천부경과 피라미드,히란야는 무의식에 있는 것들을 겉으로 드러내 정화,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깨워, 진실에 눈을 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