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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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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yun086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0.92), 작성일 20-10-23 23:45, 조회 3,0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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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저희들을 깨우기위해 도와주시고 수고하시는 원장님 부원장님 양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몸 에너지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요근래 양팀장님과 통화를 하면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제가 양팀장님의 에너지를 가져오는것입니까?

이 에너지는 제가 정말 열심히 옴진언하고 화가나도 꾹참고 용서를 계속하면 느껴졌던것입니다.

그런데 친구집에가서 대화를 하는데 에너지가 나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후 생활이 바뻐지고 옴진언도 못하니 에너지가 점점 내려가는 느낌이 있었구 

그런후 제가 중심을 잡는 힘도 없어지면서 힘이 있을땐 제 중심을 잡고 화가나도 여유가 있었는데 힘이 없을땐 화를 주체를 못하겠더라구요.

화를 낸후론 에너지가 완전 바닥이 납니다.

야외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게 얘기할때는 아무느낌이 없구요. 

에너지는 밝음에서 어둠으로 흘러가나요? 

제가 열심히 정화하고 인내해서 올린 에너지가 점점 없어지면서 제 중심을 못잡을때 속상하더라구요.

제가 또 에너지가 높으신분의 에너지를 갖고오는거같아 죄송하기도 하구요.

에너지라는것도 받는다 없어진다라는 생각도 버려나하나요?

사람들을 만나면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고 옴진언을 열심히 해야하나요?


글을 쓴후 생각해보니 제몸이 의식보다 발달이 되서 몸이 좋거나 힘들거나 하는것을 민감하게 느끼는것같습니다.
체가 이렇게 의식보다 발달되있을경우 기제품을 덜 사용해야할까요? 현재 침대밑에 깔아놓았던 코팅히란야를 뺏어요.
제가 중심을 못잡고 어둠에 휘둘릴때 엄청 크게 당하는것 같더라구요.
좋은점은 제가 사랑의 에너지안에 중심을 잡을때는 온식구가 사랑으로 서로 배려하구요.
집에 옥타헤드론 3, 피라밋 1, 동히란야도 집안에 많이 붙히고 침대밑에도 깔았구요
코팅히란야도 침대밑에 많이 깔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공묘유님의 댓글

진공묘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항상 가족 모두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이 속고 있습니다. 특히 감정과 생각에 많이 속고 있습니다. 본인이 화를
내지 않고 참으며 옴 진언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해소가 되지 않고 잠재 되어 있다가 누군
가와 대화를 하거나 마나면 상대의 에너지와 동화되어 자신의 에너지가 빠져 나가는 것은 느낌이
되고 몸이 힘이 없고 파김치처럼 늘어지고 힘이 하나도 없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옴 진언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내안에 있던 부정성의 에너지를 정화하고 외부로부터 오는 에너지도
보호하고 예방하는 에너지가 되는 것이지요.

옴 진언을 할 때에도 무작정 하지 말고 내가 하는 이유와 목적이 뚜렷해야 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를 먼저 들여다보고 반성하고 회개하며 내안에 있는 에너지의 상태를 보면 알
수 있고 옴 진언을 하게 되면 빨리 비워지고, 본래의 마음자리인 빛의 충만함 속에 있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의 에너지 상태가 좋을 때는 상대와 하나가 되어 그 사람도 좋아지지만 나의 에너지 상태가 안
좋게 되어 있을 때는 부정성에 노출 되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나의 에너지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빛의 존재들이 늘 우리 가까이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각각의 위치와 상태에서 보이지 않는 빛의 존재들이 우리를 도와주시고 계신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안에 중환자 한사람이 있으면 모든 가족이 그 에너지에 매몰되어 다 같이 힘들어하지만, 집안에
기운이 떨어져 있어도 한사람의 생기가 있는 사람이 있으면 집안의 분위기와 에너지가 서서히 좋아
지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게 됩니다.

특히 부정적인 사람들이 모여 말이나 행동 그리고 잠재되어있던 에너지가 폭발되어 나와 버리면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자신이 증폭되고 화내는 마음의 에너지로 인해 주변을 박살내고 험한 말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위협을 가한 것이 결국은 자신을 헤치게 되고 고통을 주게 되는 것이고, 자기의 그릇된 생각이
자기가 원인이 되고 결국은 파국을 맞이하는 일들이 역사뿐 만아니라 자신에게도 똑같이 일어
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한 행동이나 말이, 가족이나, 마을 혹은 그 나라까지 잘못된 선택으로 몰고가버려 지옥과도
같은 체험과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고 체험하면서, 지금까지도 바뀌지 않고 있고,
지난 역사에서도 너무도 많은 경험들을 하면서도 이 지구가 전쟁의 틈바구니에서 한 번도 조용한
적이 거의 없던 것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하게 된 것 일까요.
모든 것의 시작은 자신입니다.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인성이 잘못되고
모든 게 상대로 인한 것으로 생각하고 남 탓으로 돌리는 아주 못된 인간의 습성이 이기적인 마음이
크나 큰 화와 분노, 또한 욕심을 불러들이는 결과가 되다보니, 끝없이 자기의 욕망과 욕심에 자신을
한시도 편하고 자유롭게 두지를 않고, 주위를 시끄럽게 만들고 싸우게 하고, 고통을 주게 하는 것이
원인들이 되었고, 그 결과로 인해 국가들 간의 싸움으로 번지게 되어 고통 받고 고통을 주고 죽고
죽이는 악순환의 지옥에서 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들이 현재 내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서 잘못된 생각과 말 과 행동, 실천들이 남과
어떻게 소통하며 보내는 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 이웃과 지내며 일어나는 일,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 국가 간에 일어나는 일 등도 모두 자신의 시작입니다.

내가 우선이고 나의 이익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닌 남을 위해주고 마음을 내어주는 일이 진정
자신의 마음이 남과 소통하려는 진실한 마음과 실천을 할 때 상대도 그 마음을 알게 된다면
상대를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그 사람과 더욱 더 소통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으로
상대도 바뀌어 질 것입니다.

이익만을 추구하고 욕심만 가득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한다면 상대도 똑같이 손해보려하지 않고
또 다른 계산을 한다는 것은 자명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것은 인연 즉 관계 속에서 일어납니다.

누구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주는 마음이 되고,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마음이 되었을 때, 자신이
안고 있던 문제에 대한 부분은 자연스럽게 풀리고, 괴롭고, 화내고, 욕심낼 일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남을 위해주는 마음은 나를 위한 마음이고 문제에 대한 해답의 뿌리입니다.
틀이나 형식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맹목적으로 남이 그렇다고 하니까 나도 따라가는 식으로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종교든, 영성단체든, 무엇을 하든, 자기는 없고 남의 허물만 보고 남이 좋다고 하니까
따라하는 식의 인생을 살아갈 뿐입니다.

내가 나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 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고치도록 노력한다면
자신의 삶이 의식이 밝고 맑다고 한다면 누구인들 따뜻하게 다가오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생각에 빠져 늘 허우적대고 남 탓을 하는 우매한 인간에서 한층 더 자신을 보고 낮추고
겸손해진다면 남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됨을 통해 한층 더 마음 내는 것이 커지고
남 탓하던 습성과 생각에서 자신의 허물을 제대로 보고 고치는 성숙한 인간으로 발 돋음 하는
계기가 바로 의식이 성장하는 경험으로 받아 이라는 아주 중요한 계기들이라고 원장님께서
늘 상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찰나에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느낌을 가지고 판단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 좋은 것보다는 안 좋은 것들을 가지고 많이 판단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이 습성이 되고 좋은 습성에는 귀를
기울이거나 눈으로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영역으로 침범하면 가차 없이 공격적이고 무너뜨리고 싸울 준비가 항상 되어 있습니다.
불이익을 조금만 당해도 손해만 보면 자기의 이익이 없어 질까봐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법과 질서라는 좋은 허울도 명분만 있지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는 사람들은 다 빠져 나가고 힘도
권력도 돈도 없는 순진한 사람들만 당하기 일 수입니다.

그 인연과 관계 속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서로 상생하는 마음과 소통하는 사회로 만들어가고
다투고 싸우는 모습이 아닌 서로 격려하고 이해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회 국가로 바뀌어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미래의 지구는 더 이상 지옥이 아닌 천국과도 같은 세상으로 발 돋음 할 것입니다.

그 시작의 출발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잘못된 생각과 욕심으로 있는
나를 빨리 알아채고, 빨리 긍정적인 생각 , 남을 위하는 마음, 자신의 욕심을 비우면 나와 상대가
안고 있던 근본적인 대립의 각을 세우지 않고, 서로 균등하고, 소통 되어지는 마음으로 바뀐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반복되어지다보면 우리는 평등한 관계, 오고 감이 자유롭게 소통 되어지는 관계로
만들어지니, 싸우고 다툴 일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서로의 신뢰 속에 이해하고 소통
되어진다면 이것이 천국이지 어디가 천국입니까?

이러한 마음으로 한 사람 한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면 지구도 하늘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심판이 일어나겠지요.

하지만 결국 그 심판은 누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한 행위로 인해 결과가 안 좋게 되면
스스로가 심판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심판하게
되는 원인과 결과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하고 주위를 힘들게 하는지 사람들은 알아차려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도 더욱 신중하고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몸에 치중하다보면 몸에서 반응하는 것이 더 알아차리게 되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다보면 한쪽으로
개발되고, 생각이 몰리고 에너지도 그쪽으로 함께 합니다. 당연히 몸도 그렇게 반응하게 됩니다.

자신의 몸에서 반응하는 것을 상대방이 에너지를 받는다거나 없어진다  라는 생각도 하지 마시고,
오면 오는 데로 가면 가는 데로 반응하는 것을 지켜보시고 자신의 마음을 잘 챙기시며 빛의 생각을
떠올리며 비우고 중심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어떤 생각에 집착하거나 떠올리면 그 에너지와 하나가 되어 내 몸이 반응하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내가 무슨 생각에 빠져 있는지를 잘못된 감정에 속거나, 생각을 일으키는지를 명확하게 알게 되니,
어둠의 부정성에 노출 되어도 마음을 잘 챙기어 비워버리면, 정상적인 몸으로 금방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양심을 찾는 것이라고 원장님께서는 누누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현재의 생각에서 마음을 어떻게 내고 있는지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원장님께서 강조하시고,
또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지구에 와서 보낸 시간뿐 만아니라 다른 차원과 행성에서도 보낸 수많은 시간이 있고,
또한 어둠의 시간을 보내어 업을 쌓게 되어 지구에 태어나 그 업을 씻고 새로운 마음과 의식으로 거듭
나고자 인간의 몸을 빌려 태어난 것뿐입니다.

전생에 잘못된 습성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으니 부정성이 늘 내 생각에 몸에 일체화 되어 내 생각에 의해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을 떠올리는지를 잘 살펴보고 부정적인 생각과 의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공부, 내가 바뀌면 가족이 바뀌고, 이웃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고, 지구가 바뀌고, 태양계가 바뀌고, 성단이
바뀌고, 은하계가 바뀌고, 우주가 바뀐다는 말씀이 이해되어지고 자신이 바뀌고 마음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원장님께서 각인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기제품을 사용할 때 부정적인 생각이나 화가 꽉 차 있을 때에는 목걸이든 피라밋의 에너지든
히란야의 에너지든 잠시 피하고 화나 생각이 가라앉으면 그대 다시 사용하라는 말씀을 원장님께서
해주시곤 합니다.

피라밋과 히란야의 에너지는 우리를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고 믿고 있습니다.
다른 뜻으로는 우주의 차원 간 통로이자 에너지 발전기라도 표현합니다.

작게는 나의 세포라고도 원장님께서는 표현하시기도 합니다. 우리 DNA 의 세포도 피라밋과
히란야로 되어 있듯이 가장 작고 크게 미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피라밋의 에너지입니다.

본인이 내는 마음 상태 의식에 다라 확장되는 에너지가 바로 피라미드와 내가 하나가 되었기에
부정적일 때에는 증폭이 되므로 더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피라미드와 히란야는 완성된 세포의 모습이므로 긍정적일 때, 더욱 함께 하며 나타날 것이고, 반대로
부정적일 때에는 알아차리게 하기 위해서 행위자가 느낄 수 있도록 고통, 슬픔, 아픔을 알게 할 것입니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고 이용이 필요하므로 집안 곳곳에 자기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사용하는 곳에
피라밋이나 히란야를 활용하고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게 하면 증폭되는 에너지도 적어질 겁니다. 크게 하면 크게 증폭이 됩니다. 자기가 내는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하면 가족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본인이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사랑으로 충만할 때 사랑이 넘치는 지구가 될 것이라 봅니다. 서로 서로 자신이 안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
감정을 모두 비우고 반성하고 회개하며 참나를 빨리 알아채고 비우는 진정한 자신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으로 함께 하시며 행복한 미소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