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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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체험담) 천부경 사용 후 의식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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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3-11 19:14, 조회 6,7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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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

① 천부경 사용 후 의식이 달라졌어요.

제가 평소에 친언니처럼 따르는 절친한 언니가 한분 있습니다. 워낙 남자 뺨치는 깐깐한 성격에 인물이 좋았던 그 언니는 남편을 잘 만나 보통 여자들이 해볼 수 없는 온갖 사치와 도박에 남들이 꿈도 꾸어보지 못한 온갖 호사를 다 누리고 살았습니다.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사고 싶은 것은 사야하고 먹고 싶은 것은 먹어야 합니다.
겁 없이 고가의 물건을 사대고, 골프와 경마에 재미를 붙여 하루에 오가는 돈이 보통 1000만원이 오갈 정도로 크게 놀았던 배짱좋은 언니였습니다.

이런 부유에 있는 사람들에게 1000만원이란 돈이 아닙니다. 하루 경마에서 딴 돈이1000만원이고 자기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정도의 가치일까요.
핸드백하나가 1억이 넘는 사치품을 아무렇지 않게 기분에 따라 구입하고 남에게 주기도 합니다.
그러던 언니가 지금은 남편에게 배신을 당해 이혼을 당해야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됐습니다. 남편이 바람이 나 다른 여자와 사귀면서 언니가 하던 파행이 이혼의 사유가 되었습니다.
정작 억울한 입장은 언니였지만 남편은 남편대로 위자료를 줄 수 없다고 버티고, 언니는 자기가 산만큼 댓가를 지불하라 우기고, 그렇게 서로 자기입장만 고집하다 쌍방 간에 법적으로 고소가 돼있는 상태입니다.
언니는 자신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장담했지만 남편은 조금도 굴함없이 할테면 해봐라 절대 양보 못한다는 입장이었어요.

누가 잘못했던 이건 사람보다 영가들이 두 사람을 싸움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싶어 원장님께 상담을 청했습니다.
처음엔 선뜻 따라나서지 않던 언니는 몇 번인가 약속을 펑크 내다가 막판에 재판이 걱정됐는지 원장님을 찾아뵙자고 순순히 따라 나섰습니다.
역시나 원장님의 말씀 또한 제 짐작대로 양가의 영가들이 두 사람에게 사행심을 불러일으키고 서로 반목하도록 불을 지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천도를 할 것을 권했지만 언니는 나중에 하며 미뤘고, 그러다 다시 방문해 네 분을 천도했습니다.
천도를 한 후 언니의 모습을 보고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예전 언니의 모습은 당차기는 했지만 무척 사납고 독이나 있는 불안한 모습이었는데 그 다음날 본 언니의 안색은 말그대로 해탈을 한 사람처럼 편안하고 화사한 모습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이 언니가 언제 이렇게 예뻤나 깜짝 놀랄 정도로 다른 사람으로 변해 마냥 신기했습니다. 제가 ‘언니 자신이 달라진 거 안 느껴지나’ 하니까 언니는 ‘나 원래 예뻤어’ 하고 농담을 했지만 자신도 마음이 편하고 모든 것을 다 놔버린 듯 아무생각이 없다고 시인을 했습니다.

이젠 남편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새로운 일거리를 찾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순탄하지 않잖습니까. 편하게만 살던 사모님이 힘든 일을 하기도 어렵고 여러모로 머리를 쓰다보니 다시 경마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잘나가던 생각만 하고 한건만 터트리면 그 돈을 밑천으로 장사를 하겠다고 매달리는 언니를 보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 모습은 아닌데, 우리가 사는 목적은 물질욕심을 채우기 위함이 아닌데 그 큰 고통을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 언니를 보면서 많이 안쓰럽고 답답했습니다.
시간이 나면 우리 집에 와서 ‘매직스트로우’로 샤워도 하고 명상 좀 하라고 언니를 붙들었습니다. 이 좋은 물로 씻다보면 언니도 언젠가는 정신을 차리고 좋은 일들이 생기겠지 하는 마음에 언니를 집에 머물도록 하고 좋은 일자리를 찾아보라고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언니가 돈이 없어 ‘천부경’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언니한테는 비밀로 하고 제가 대신 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언니가 변화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확실히 할 때와 안 했을 때의 언니의 정신적인 상태와 몸 상태가 달라지고 있음이 보였습니다.
워낙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인지라 하나가지고는 부족하다는 느낌에 다시 하나를 더 만들어 놓은 지 얼마 안 되어 생각지도 못한 소리를 언니한테서 듣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돈을 받아내겠다고 벼르던 언니가 어느 날 갑자기 재판을 포기하고 위자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자기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남편과 살면서 심한 과소비를 해 더 이상 남편에게 받을 돈도 없으며 재판비만 내 준다면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말하는 것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물질을 절대로 놓지 않던 언니의 의식이 서서히 바뀌기 시작을 한 것입니다.
남편과의 악연도 정리하고 새로운 일거리를 찾겠다고 합니다.
거기다 샤워와 반신욕을 하다보니 언니가 전에부터 있던 지병이 없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5년 전부터 자궁부위에 염증이 있어 무척 고생을 했는데 반신욕한지 보름 정도 됐나.
염증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엔 매직스트로우 효과를 반신반의하고 인정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한 것을 단 보름 만에 고치고 나니 언니도 이젠 매직스트로우가 정말 좋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믿을 수 없다던 언니가 지금은 절대로 비싼 가격이 아니라며 병원가서 치료만 받아도 그 돈 이상 깨지는데 비싸지 않다며 돈만 생기면 자기네 집에도 당장 설치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강남에 있는 좋은 음식점에 점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카운터를 맡아달라고 했지만 어쩐 일인지 그곳 사장님이 같이 동업을 하자며 도와주겠다고 선뜻 나서고 있습니다. 참 사람의 앞날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다지만, 언니가 천부경과 매직스트로우를 쓰면서 언니를 가로막고 있던 영적인 문제들이 정화되지 않았다면 이런 행운이 찾아올 수 있었을까요?
저는 언니를 통해서도 경험을 했지만 제 주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만 만나면 그 사람들을 위해 천부경을 선물합니다. 빙의가 심해 건강이 안 좋은 사람에게도, 경제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도,..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천부경이 최고라는 것을 알기에 돈이 마련되면 미련없이 천부경을 삽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니지만 내 주변에는 왜 그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지 만나는 사람마다 불쌍하고 힘겹게 사는 사람들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원장님을 만나고 이 마음공부를 통해 깨우친 바가 있다면 우리 모두는 높고 낮은 없이 빛의 존재들이고 하나라는 사실입니다.
처음엔 그 원리를 이해하기가 쉽진 않았지만 제 공부가 되면서 사람들의 고통의 기운과 빙의된 기운, 마음을 잘 써서 천기의 기운과 빛의 기운, 원장님한테서 나오는 사랑을 기운을 을 느끼고 나서부터 이공부야 말로 참 부처님의 공부이고, 예수님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절에서 말하는 부처님과 내 동생이 수없이 말하던 교회의 교리는 모두 성인들을 사칭한 가짜들입니다. 그곳에는 진짜 부처님, 예수님이 없습니다. 모두 성현들을 사칭하여 우매한 사람들만 홀리는 장사꾼들과 귀신들만 만발하지 밝은 빛의 진짜 신은 없습니다.

전에 제가 잘 다니던 절의 스님이 장사 잘 되게 해주겠다고 많은 시주를 받아갔지만 그 스님 지금 내 돈 떼먹고 도망가서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지금도 차를 타고 그 주변을 지나갈 때면 웃음만 나옵니다. 내가 뭘 몰라서 정말 어리석을 짓을 했구나.
동생과 엄마는 교회를 가야만 된다고 나를 회유하려고 하고 동생과 기독교 교리에 대해 말을 해봐도 답이 없습니다. 다만 억지스럽다는 느낌뿐이지 누굴 믿는단 말입니까.

처음엔 몰랐지만 내가 의식이 변화되면서 귀신기운과 탁기를 느끼고부터는 동생과 엄마가 교회에 갔다 올 때마다 붙이고 오는 온갖 잡귀와 탁기로 화가 나고 온 몸이 아파서 고생을 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럴때면 이유없이 엄마와 큰 소리를 내고 싸우게 되거나 엄마의 눈빛이 너무나 교활해 보이고, 미워서 나도 모르게 싫은 소리를 하고 맙니다.
엄마가 집으로 돌아가시면 내가 너무 심했다는 자책과 미안함에 후회가 들지만 이상하게 엄마만 오시면 그 속에 들어있는 고약한 귀신기운이 자꾸만 나를 괴롭히고 엄마의 의식을 흐리게 만들어버리고 맙니다.

이런 나의 고통을 원장님은 화내지 말고 엄마에게 그럴수록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위해드리라고 하시지만 어떤 날은 잘 되다가도 다시 원수처럼 대하고 맙니다.
내 방에 있는 피라밋이나 모자를 절대 사용하지 않던 엄마가 어느 날은 피라밋 안에서 자고 나오시더니 아주 달게 잘잤다고 하십니다.
확실히 아까와 달리 엄마의 모습이 밝아지고 쏘아보던 눈빛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이제는 모자도 잘 사용하시고 그런 날은 엄마도 몸이 안 아파서 좋다고 하십니다.
지금은 매직스트로우로 샤워도 하시고 전에 보이던 살기와 어둡던 기운들이 많이 사라져 엄마에게 빙의됐던 기운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저는 고통받던 사람들이 좋아졌다는 말을 전해주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고 삶의 보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지구에 태어난 목적이 아직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젠 그 선택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인류들이 하루속히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을요. 유난히 내 주변에 몰려드는 어둠에 빠져 방탕스럽게 살아가던 영혼들을 빛으로 인도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제 삶과 직업에 회한이 많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내가 선택한 길이 나를 더 영적인 사람으로 진보시키기 위해 선택한 길이고 나는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둠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빛의 영역에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빛이 두렵고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쉽게 포기해버리지요.
그래서 제가 어둠이 있는 지하세계를 선택하여 내려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버림 없이 빛으로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다보니 제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지시지요. 저는 사람들에게 술을 파는 일을 합니다. 그 곳에 오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 화가 나서 술이나 먹고 이쁜 여자들 집적거리며 기분전환을 하고자 이곳을 찾아옵니다.
이곳에서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인격적 관계를 바랄 수가 없습니다. 단지 남자와 여자가 있을 뿐이고, 무조건 남자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 여자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회에서 보일 수없는 가면 속에 가려진 추잡하고, 마음에 숨겨놨던 분노와 앙금을 여기와서는 어김없이 퍼붓고 화풀이를 합니다.
술을 먹고 괴로움을 토하며 좋다고 놀지만, 저는 그들의 영혼이 얼마나 비참하고 고통을 당하는지를 봅니다. 영가들이 빙의되서 화내고 먹어대고 저는 그들이 모두 빛으로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냅니다. 당신은 본래 빛의 존재입니다.
그리고 저를 만나고 간 손님들은 마음이 편하다고 좋아하며 다시 찾아옵니다. 저는 그들의 악한 기운과 빙의된 귀신기운들로 인해 죽을 듯이 괴롭지만 그래도 이것이 나를 크게 만드는 공부라 생각하고 받아주고 있습니다.
원장님말씀대로 어떤 기운이 오더라도 내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모두 빛으로, 근원의 모습으로 돌아가라고 마음을 냅니다.
너무 힘든 날은 원장님께 전화로 구조요청을 하고나면 기를 받고나야 정신이 돌아오며 마구 몰려오던 부정적인 파장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몇 년 째 되다보니 탁기와 센 귀신들 기운을 많이 견디기는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천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 개를 한 후, 내 몸에 붙어있던 빙의된 기운이 사라지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더 센 기운들이 오면 다시 한 개를 구입하고, 세 개의 천부경을 하고나서야 이젠 웬만한 신기 기운들은 잘 견딜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3개의 천부경을 만들고 나니 더 이상 손님들과 붙어온 온갖 잡귀들의 기운, 센 무당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기운에 휘둘림 없이 제 자신을 절제하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젠 마음이 안정되고 탁기를 비우기가 수월해짐을 느낍니다.
제 경험상 힘이 부족할 때는 한 개보다 두 개, 그 이상 천부경을 만드는 것이 더 큰 효과가 있음을 알고부터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사람들은 3개나 그 이상 해주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마음공부를 알아서 하는 사람들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들은 모릅니다. 그저 여자나 좋아하고, 돈 많이 벌고, 먹고 쓰는 것이 인생의 최대행복이라 생각하는 물질적인 사람들은 근기가 약하고 빙의가 많이 되어 있다보니 한 개로는 양이 안차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해줘야지요. 그 사람들의 의식이 빛의 사람으로 바뀔 수 있다면 저는 제 힘이 닿는 한 얼마든지 할 겁니다.
제가 만나는 사람들 그 수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연구회를 아는 한 사람당 자기가 아는 사람들을 200명정도 천부경을 해주면 대한민국이 더 이상 경제난이나 권위주의, 물질욕심에 고통받지 않고 빛으로 깨어난 천사들로 가득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마음을 내면 안 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우리나라가 아니, 이 지구가 빛으로 가득한 그날이 될 때까지 저와 같은 마음을 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대기공님의 댓글

대기공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어디나....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있군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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