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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체험담) 천부경 후..달라진 동생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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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3-03-11 19:09, 조회 6,5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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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D : 무지개님


① 천부경 후..달라진 동생가족~~

2008년 1월 중순경 동생이 고1되는 아들 때문에 잠도 못자고 고민 하길래 제가 천부경을 해보라고 권했고 선뜻 동생이 하겠다고 해서 연구회에 가서 가족 4명의 천부경을 했습니다...동생은 시부모 두 분 다 말을 못하시는 장애인이고 3남 1여 중 맏 며리입니다.
반대하는 결혼해서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또한 시어머니가 말을 못하셔서 그런지 ..가정형편은 생각 안 하시고. 식탐이 많으시고 ...샘이 많아서 남의 집에 가서 보고 좋으면 머든지 다 사달고 하십니다..
동생은 아들만 둘인데 둘째 도 아들 나았다고 몸조리도 안 해주시도 밥이며 손빨래까지 다시키는 일명 안하무인이셨죠.
그러다 여러 가지 정황 끝에 동생이 기절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 이후로 시댁에서 분가를 하게 되었구요...
그래도 제부는 효자입니다. 형편이 어려워도 엄마가 원하는 것은 대부분 다 들어주고 동생들이 부탁하는 일 있으면 다 들어주는 전형적인 장남입니다..
그리고 동생도 맏 며리 역활 잘 하구요..가끔 과하게 시댁식구들이 요구할 때는 힘들어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요즘 저을 만날 때마다 귓속말로 하는 말이 "언니 아무래도 천부경해서 그런가봐"''어머 어머 너무 변했어. 그러는 거예요..
남편도 시동생이 형수는 어떻다구 형한테 불평을 하면 시동생 편을 들어서 속상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요즘은 형수 고생하는데 형수한테 잘하라구 동생 편을 든다네요...~~ .시어머니도 동생 눈치를 보시며 그렇게 잘 한다는 거예요.
다른 며느리한테도 동생처럼 하라구 칭찬을 하시면서 ..요즘 가족이 다 모이면 몸둘바를 모르겠다더군요.
시어머니가 동생 칭찬을 해서~~. 아이들도 그렇구 ..아무튼 가족이 화목해졌다구요..
무지 좋아하는 동생을 보니 저도 기쁘고 행복합니다..연구회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② 천부경 후 달라진 시누남편

시누 남편이 대장에 암세포가 발견 되어서 대장을 일부 자르는 수술을 받게 되어서 제가 고모한테 이야기 안하고 수술 전 연구회에 가서 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천부경을 했구요...
그 후 수술을 하시고 다행히 경과가 좋아서 퇴원 후 치료는 안 받고 정기검진만 1.3.6개월 단위로 받으면 된 다구 하셨구요.
퇴원 후 집으로 병문 안 가서 매직 샤워기를 설치해드렸죠.. .그냥 반신욕을 하면 좋다구 하면서 ~~~
시누 남편 천부경은 저의 집에 보관중이구요....그후 유난히 고무랑 고무부가 저을 챙기시는 거예요. 저희는 늘 명절 날 친정으로 가거든요.
근데 요번 구정 날 아침에 고모가 전화를 하신거예요.
고모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먼저 친청 가지 말라구. 꼭 얼굴 보고 가라구.. 할 말 이있다구 ..그래서 빨리 오세요..^^ 그리고 무슨 일이지.. 혹시..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 사실 저희가 시누한테 빌려 쓴돈 이 좀 있답니다.)
저희는 시댁에서 쌀을 갔다 먹거든요. 구정 때도 시댁에서 쌀 40킬로를 실어 주시더라구요..드디어 시누가 왔구. 잠깐 보자는 거예요..
그러더니 쌀 40킬로 한 자루랑 우리 작은 애가 중학생이 되는데 교복 사주라면서 봉투 하나랑 주시는 거예요....고모부가 챙기라구 성화을 하셨다며..~~~또 얼마나 감사하구 고마운지..몇 번 사양하다 받아 왔답니다....
이 모두가 천부경의 사랑의 기운 때문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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