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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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天符經)은 하늘과 땅, 인간의 기운이 조화를 이룬 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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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3-07 17:19, 조회 8,8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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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은 하늘과 땅, 인간의 기운이 조화를 이룬 형상입니다.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아 창조된 인간은 장엄한 우주의 삼라만상이 축소된 작은 우주입니다.

 

우주의 의식이 사람의 의식을 형성하고, 인간의 마음이 곧 하늘을 움직이니 하늘과 인간은 둘이 아닌 하나입니다. 하늘을 닮은 인간이 옳지 못하고, 그릇된 마음과 행위를 하면 하늘도 같이 노하여 무서운 천재지변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인간들의 부정적인 파장이 극심해지면 가뭄과 기아, 전쟁과 질병들을 불러오고 종국에는 지진과 침몰이라는 파괴와 자멸의 과정을 불러옵니다.

 

이와 반대로 사람의 의식이 반듯하고 진실하며, 사랑으로 충만해지면 하늘도 그 마음을 반영하여 온화하고 밝은 사랑의 기운을 사람들에게 되돌려 줍니다. 대지가 비옥해져 만물이 창생하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동·식물들이 모남 없이 둥글고 올바른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욕심과 싸움이 사라지고 서로를 자신과 같이 아끼고 포용하는 선한 사람들이 사는 낙원이 됩니다. 우주와 인간은 서로 모습이 다른 듯하지만 똑같이 반응하고 서로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과 같습니다.

 

카발라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우주에 가장 완벽한 존재인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갖추었지만 자신을 볼 수가 없었고,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이 자신을 알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게 됩니다. 인간의 모습을 통해 여러 가지 실험과 경험을 하여 자신의 속성을 알고 더 큰 의식으로 성장하기 위함이랍니다. 우리 자신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인간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나’라는 존재감에 대한 긍지와 자신감은 대단히 큽니다. 누군가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깎아 내리는 말을 하면 극단적일 경우 자신을 똑같은 살아있는 인격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심한 모욕감과 극도의 분노를 느낍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찮은 존재가 아닌 신의 존재라는 자각이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자신의 감정과 사고하는 방법이 많이 미흡하긴 하지만 존재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나’라는 에고를 더 강하게 집착하게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이와 반대로 성취감과 자아만족을 이룰 때 인간은 가장 자신의 존재감에 대한 강한 희열과 환희, 이젠 죽어도 좋다 할 정도로 모든 것을 포용하고 놔버립니다. 자신이 바라던 바를 다 이루었다는 것은 이젠 인간으로서 역할이 끝났다는 것이고, 다시 하늘과 하나가 될 준비를 했다는 것입니다. 무의미한 소아적인 집착도 사라지게 됩니다.

 

작은 나보다는 거대한 하나님의 의식 속에 들어가 다시 하나가 되었다가 또 다른 경험을 하고 더 진보된 하나님의 의식을 만들기 위해 다시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은 각기 다른 모습 같지만 결국 하나이며, 셋의 기운이 같이 어우러져야만 제대로 된 우주를 형성할 수가 있습니다.

 

천부경의 81자는 우주와 천지창조, 인간을 형성시키는 과정에 대한 해석이며, 우주의 축소판을 글로 형성한 것으로, 본래의 형상을 조합해보면 놀랍게도 피라밋과 히란야의 형상이 나오게 됩니다. 이는 외부에서 따로 찾을 것 없이 우리의 몸을 보면 됩니다. 몸을 형성하고 있는 세포와 유전자들 속에 이미 수많은 천부경들이 들어있으며, 모든 생명의 비밀과 신의 의식으로 각성이 가능한 이유가 우리 몸속에 하늘과 땅의 조화가 그대로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이 하늘의 지도이고, 다시 우주의식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 나사에서 한 실험 중 우주의 모든 별자리를 모아 축소해보니 놀랍게도 인간의 형상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 현상에 대해 필자가 관해본 바로는 인간이란 정말 위대한 존재이며, 그야말로 신의 축소판이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우주의 모든 별들에 태어나 진화의 과정을 거쳤으며, 또 다른 세계의 어버이 의식으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신의 존재들입니다.

 

그런 대단한 존재들이 지금은 자신들의 신성을 망각하고 어둠에 속아 열심히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이간질을 시키는 등, 자기보다 못한 존재들(귀신, 저급한 외계인들)에게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귀신들이 인간의 몸에 빙의 되는 이유 또한 죽어서는 깨우치거나 자신이 원하는 세계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통로를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인간의 몸을 통해서만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세포 속에 숨어들어 하늘의 기운을 받고자 합니다.

 

자신의 의식상태로는 밝은 빛으로 못 가지만 간접적으로 그 기운을 받고 있는 겁니다. 이는 귀신들만이 아닌 과학만 발달된 저급한 외계인, 안드로이드들이나 과학과 의식이 뒤떨어진 외계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들이 도달할 수없는 고차원의 의식세계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신의 지도인 인간을 선택합니다.

 

그들이 선택한 인간의 마음에 달라붙어 여러 가지 고난과 시험을 주고, 그들의 의식을 조종하고 그 에너지를 착취하여 간접적 진보를 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바람과 달리 스스로 경험하고 의식을 고양시키지 않는 이상 의식의 차원을 뛰어넘기는 어렵습니다. 신의 마음을 가진 인간은 고통을 원하지 않으며, 근원적인 의식에서는 파괴와 싸움을 원치 않습니다. 사랑의 의식에서 태동된 인간은 자신의 코드와 맞지 않는 저급한 존재들의 파장에 하나가 될 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 사람의 진보된 근기에 따라 어둠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달라지며, 미숙하고 지혜롭지 못한 사람의 경우 잠시 어둠에 속아 자신을 망각한 채 스스로 어둠인 줄 착각하기는 하지만 그 내면은 엄연히 밝은 빛이고 사랑의 존재입니다. 이를 깨우치는 과정 중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받게 될 것이며, 고통을 공부의 과정으로 알고 자신을 믿고 거짓된 현실에 굴함 없이 사랑의 의식을 키워나간다면 신의 의식으로 다시금 회귀하게 됩니다.

 

주인이 허락하지 않은 의식은 아무리 험악한 도둑이 뺏어가려 해도 절대로 뺏길 수가 없습니다. 잠자고 있는 우리의 내면이, 근본적인 의식이, 마음의 강인함이 그러합니다. 중요한 것은 과거도 미래도 아닙니다. 현재 자신이 가진 마음이 앞으로 벌어질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됩니다. 과거의 모든 오점도 현재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었고, 진보적인 미래를 맞이하는 것도 지금 내가 한번 일으킨 마음의 파장으로 우주를 새롭게 재구성을 하게 됩니다.

 

모든 것의 중심은 지금 이 자리에 존재하는 자신입니다. 하늘과 땅의 기운과 인간의 의식이 같이 조화를 이루어 우주를 형성해 나갑니다. 이것을 형상화한 것이 천부경과 삼태극의 모습이며, 인간의 내면이 밝은 신의 의식으로 당당히 섰을 때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세포들은 하늘의 빛을 방출하는 신의 세포, 천부경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보입니다. 앞으로 도래되는 세상은 지상낙원과 같은 곳이랍니다. 누구는 천년왕국이라 하고, 불국정토라고도 말합니다.

 

모두가 신의 의식으로 깨어난 빛의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현재의 모습으로는 아닙니다. 이미 모든 부정성의 에너지 장을 극대화 시켜놓은 지금의 모습으로는 시간이 간다고 해서 의식의 깨어남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면의 모든 에너지 통로와 세포들이 어둠의 파장에 물들어 일그러지고 심하게 왜곡된 돌연변이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신의 의식으로 깨어날 수는 없습니다. 우주의 빛의 형제들이 인류를 구원해주고 싶어도 파장이 맞지 않아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인간들이 진심으로 신의 의식으로 깨어나길 원하고 해묵은 업장들을 정화시킬 준비를 갖추지 않는 이상 구원의 빛은 반대로 거짓된 고통을 극대화시키는 형벌로 받아들여 질 것입니다. 몇 년 전 지구에 혜성이 날라 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한 여자 회원은 커다란 혹성이 날아와 자신을 보고 간 후 온 세상이 깜깜해지고 물바다로 변한 모습을 봤습니다.

 

그 물위로 몇 안 되는 사람들만 편안하고 안전하다는 안도감에 물놀이를 하듯 배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던 회원은 안타까움에 탄식을 하고 말았습니다. ‘겨우 저것밖에 안된단 말인가!’ 그들은 지구 대 변혁기에 살아남게 되는 인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와 반대로 한 남자 회원은 지구의 모습이 용암으로 뒤덮이고 수많은 사람들의 몸이 마치 초처럼 흘러내려 고통 받고 죽어 넘어지는 처절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처참한 모습에 자신까지 몸이 떨려왔습니다. 그 중에 살아남은 인간들이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향해가는 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행진을 하고 있었다지요. 이것이 예언가들이 말했던 아마겟돈의 최후의 모습이 되기를 필자는 바라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도태됨 없이 빛의 의식으로 깨어나 더 많은 인류들이 신의 의식으로 각성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물질욕심에만 찌들어 동물적인 의식으로 산다면 우주가 질서를 잡고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청소를 감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들이 저질러놓은 부정성의 기운이 더욱 시간을 단축하고 빠르게 가속시키고 있습니다.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예정된 시간보다 더 빠르게 녹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지진과 대륙 붕괴, 이상기온 현상 등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회원분의 말로는 일부에선 유전이 닫히고, 통신망의 교란과 태양 주위를 돌면서 관찰하던 인공위성이 얼어버렸다고 합니다. 이미 일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인간들이 저질러놓은 업의 청소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저급한 외계인들과 물질욕심에 길들여진 인간들이 퍼트린 수많은 질병과 영역 다툼이 지구 위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아직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빛의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 여건과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필자가 거듭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 가장 빠르게 육체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정화시키는 방법으로 ‘매직 스트로(에너지 수)’와 ‘천부경’을 활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늘의 기운을 듬뿍 담은 살아있는 에너지 수, 진동수의 활용이 탁한 에너지의 교체를 만들어줍니다.

 

물로 새롭게 재입력하고 천부경의 사용으로 내면에 잠자고 있는 근원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한번 정화된 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화를 시작함과 왜곡되고 병들었던 에너지 센타(일곱 차크라)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의식의 변화를 시작하는 것은 처음 인간으로 태어날 때 부여받았던 자신의 근본적인 형상, ‘천부경과 피라밋’의 사용만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빛의 에너지(광자에너지)가 우리의 내면을 통하여 밖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에너지 통로를 열기 위해서는 묵은 때를 벗겨내는 작업을 거쳐야 하며, 의식이 맑아지고 명료해지면 자신의 마음을 관하고 비우기가 수월해집니다. 귀신이나 외계인에 속아 거짓된 마음의 파장을 내던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시는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신념과 밝은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진정으로 신의 의식으로 돌아가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난치병에 걸려 수술을 받았거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 가족들이 서로 헐뜯거나, 경제적인 타격을 받아 도산 위기에 있는 분들 등 거의 평범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드신 분들에게 천부경을 해보면 항생제내성으로 생긴 희귀병이 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있고, 사업이 풀리지 않아 포기 상태에 있다가 큰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집은 부모, 자식 간에 서로 빈정거리고 미움과 반목만 일삼던 집안이 가족들 모두 천부경을 하고 나서부터 자식이 부모의 그리움과 정을 느껴 까칠하던 성격이 없어지고 부모와 형제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기 시작했다는 고마운 사례들이 있습니다.

 

천부경의 효과는 그 사람 근기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와 현재 영적장애가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느냐에 따라 집중되어 있는 부분이 먼저 해결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돈과 주식 등 물질욕심을 채우기 위한 허황된 마음으로 천부경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되며 거짓된 마음을 낸 것만큼 에너지 작용에 의해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마음만 내시면 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무지와 허상의 모습은 사라지고 잠자고 있던 신의 본성, 내면이 이끄는 대로 빛의 사람으로 깨어나 정신영역과 물질영역을 올바르게 주관하고 당신이 알아서 스스로 긍정적인 현실을 만들어가라.’ 최면이나 그 사람의 의지를 반하는 생각과 감정을 줘서는 안 됩니다. 그런 행위는 의식의 각성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며, 신의 행위를 역행하는 행위입니다. 단지 마음으로 긍정의 상념만 내주시면 됩니다. 내 안의 근원이 알아서 모든 것을 해결하라.

 

그리고 믿어주시면 됩니다. 빛의 마음이 나오기 시작하면 부정성의 마음이 들다가도 ‘이건 아니지’ 하고 숨어있던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숨어있던 부정성의 감정과 기운이 정화되기 위해 불쑥불쑥 튀어나와 한동안 심적 고생은 되지만 결국엔 빙의령을 이기고 본래의 올바르고 밝은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나라의 경제를 책임지는 중책에 있는 분들, 범죄자나 사이비 교주들,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르고 물질욕심으로만 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천부경을 해주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어둠의 마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라면 점차 본성이 깨어나면서 부정성이 줄어들게 되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지 않을까요? 날이 갈수록 식량난과 물 부족 현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육체적인 고통, 경제가 무너지는 대혼란을 겪게 된답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곡식 생산량이 28%밖에 안 되는 안타까운 현 실정에 이젠 중국에서조차 자국민들이 먹을 식량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수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나 다른 곳의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갈수록 천재지변이 일어나 농사를 짓기도 어렵고 수확량도 부족해집니다. 더욱 심각한 일은 다수의 벌들이 사라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일찍이 아인슈타인은 지상에 벌들이 사라지면 4년 이내 지구가 멸망하게 됨을 예언하여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경고했습니다.

 

일부 지각없는 사람들은 그깟 벌들이 없어지는 것이 큰 문제냐 하겠지만 곡식과 열매를 맺는 일에 벌과 곤충들만큼 지대한 역할을 하는 생명체도 없습니다. 먹거리가 사라지는 것은 인간의 생존에 대한 가장 큰 위협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부족해지면 언제든지 경제나 문화적인 외침을 받을 수밖에 없어집니다. 싸니까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수입을 해 먹고 살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 농사를 지으면 고생만 하고, 생활하기 어렵고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를 위협하고 의식주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바꿔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먹거리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물부터 약만 섞어놓은 죽은 물이 아닌 생명이 살아있는 에너지 수를 마시면서 육체와 에너지체의 정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잠자고 있는 세포들을 생명이 깃든 새로운 세포들로 바꾸기 위해서는 몸에 알맞은 건강한 식품들을 먹어야 합니다. 더 이상 고기나 몸을 죽이는 인스턴트 식품들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음식들은 인간의 몸을 더 빨리 노화시키고 죽게 만듭니다.

 

동물들처럼 빨리 성장하고 빨리 노화되며 그만큼 빨리 죽게 됩니다. 농사를 짓는 방법 또한 바뀌어야 합니다. 더 이상 땅을 황폐화시키는 화학비료나 농약사용을 중단하고 ‘매직 스트로’를 사용하여 살아있는 물을 공급해 지기地氣를 살려야 합니다. 물이 많다지만 생명체가 먹을 수 있는 살아있는 진짜 물은 점차 부족화 되고 있습니다.

 

물이 살아나고 땅이 살아나야 자연이 생명력을 되찾게 되고 그곳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됩니다. 본 연구회의 피라밋과 히란야, 매직 스트로를 사용한 후 황폐했던 토질이 황토 성분을 가진 기름진 땅으로 변화되고, 거름과 약을 치지 않고 순전히 매직 스트로의 물로만 키운 참외가 당도가 높고 향긋한 냄새와 좋은 기운을 가진 작물로 재배된 적이 있습니다. 한 회원분은 집에서 고추농사를 짓는데 탄저병이 돌아 고추들이 못쓰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히란야를 주변에 묻은 곳에 있던 고추들만 병에 안 걸리고 건강하게 살아있어 자신도 무척 놀랐다며 전화를 준 적이 있습니다. 그 이외 시들어서 팔기 어려운 꽃들을 꽃시장에서 수거해와 매직 스트로의 물을 주고 사무실에 두면 금방 죽을 것 같던 꽃들이 생생하게 살아나고 3~4일만 있으면 금새 시들던 꽃들도 한 달 동안 살아있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선인장을 물속에 담가두면 어떻게 될까요? 선인장이 죽지 않고 잘 살 수 있을까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선인장이 살아서는 안 됩니다. 그건 자연의 법칙을 위배시키는 짓이고 전혀 상식 없는 엉뚱한 짓일 겁니다. 하지만 연구회에서 그 말도 안 되는 엉뚱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알로에를 구해 그 잎을 에너지 수에 담가둔지 벌써 3년이 넘도록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한 회원분은 산세베리아란 식물을 매직스트로우로 통과하여 필자에게 기를 받은 물속에 담가봤답니다.

 

두 달이 지났나요? 열흘 전부터 절단한 부분에 하얗고 아주 예쁜 잔뿌리 두 개가 나와 잘 크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식물에 대한 상식이 없어서 한 짓은 절대로 아닙니다. 과연 이 물이 얼마만큼 인간과 식물들에게 효과가 있는지 알고자 지금까지 알려졌던 과학적인 지식이나 상식과 먼 실험들을 시도해 보시는 겁니다.

 

수돗물을 받아 그 물에 붕어들을 집어넣으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 금붕어를 키워보신 분들은 다 아는 상식이겠지만 멀쩡한 붕어 왜 죽이느냐고 항의하실 겁니다. 수돗물의 독성과 산소를 주입하는 약품들을 여럿 집어넣어 중화시키지 않는 이상 붕어들은 금방 배를 뒤집고 죽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매직 스트로로 수돗물을 여러 차례 통과시켜 금방 사온 금붕어들을 집어넣었습니다. 실험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한 함박에는 그냥 수돗물에 소독약을 중화시키는 약품을 타고, 다른 하나는 매직 스트로만 통과시킨 수돗물을 담았습니다.

 

먼저 약품을 탄 수돗물의 붕어들은 환경이 바뀐 탓인지 상당히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고, 두려움과 초조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짝 다가가기만 해도 서로 도망가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이와 반대로 매직 스트로를 통과한 쪽 붕어들은 누가 오든지, 가든지 마치 도 닦는 사람처럼 편안하게 있었습니다. 숨쉬는 것도 천천히, 유유자적한 모습으로 잘 놀고 있습니다. 먹이를 줘보면 앞에 붕어들은 먹이도 많이 먹고, 똥도 여지저기 싸고 다녀 금방 물이 지저분해지데, 매직물의 붕어들은 먹이도 많이 먹지 않고, 자기들이 싼 똥을 가운데 자갈돌 안쪽으로 다소곳이 모아놨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붕어들을 훈련시킨 거 아니냐고 의문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붕어들이 지각이 생기는지 지들이 알아서 잘 먹고, 잘 싸고 정리정돈도 잘해놓습니다. 새싹 채소를 길러 회원들과 그 맛과 기운을 음미해보면 그 식물의 고유한 맛과 향이 강해집니다.

 

단맛과 쓴맛, 매운맛이 약간 더 살아있고 생기가 충만해 입맛을 살아나게 만들어 줍니다. 작년 여름내 옥상에서 매직 스트로 물로 상추도 키우고, 고추도 키워서 식구들도 맛있게 드시고 연구회에도 선물로 가져오신 회원분이 계십니다. 정말 맛이 상큼하니 시장에서 산 채소와 비교할 수없는 생기와 단맛과 향이 난답니다.

 

물을 주다보면 해충도 없어지고, 거름 없이도 싱싱하니 잘 커줍니다. 한번은 사장님(필자의 쌍둥이 형입니다.)이 키우던 쪼리라는 푸들이 상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었습니다. 이 문제의 개가 주인이 잠깐 방을 비운 새 쓰레기통을 온통 뒤집어서 엉망으로 만들고, 상해서 버린 음식을 먹어버렸습니다. 집에 들어와 보니 개가 배탈이 나서 사방군대 설사를 하고 축 늘어져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형이 매직 스트로를 설치한 분무기로 개의 입을 벌리고 마구 물을 살포했습니다.

 

처음엔 죽은 듯이 축 늘어져 있던 개가 시간이 지나면서 기력이 나는지 눈도 말똥말똥해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약고 안 먹고, 병원도 안가고 배탈 나 죽어가던 개가 매직 스트로로 만든 물만 먹고 자연치유가 됐습니다. 개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람도 상한 단백질을 먹으면 식중독에 걸려 죽다 살아나잖습니까.

 

한 회원분이 상한 돼지고기를 버리기 아깝다며 먹은 적이 있었는데 바로 설사병이 터져 하루 종일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다 매직 스트로 물을 마셨답니다. 고열과 장이 녹아내리는 것 같은 고통이 어느 순간 사라지고 아주 달게 잤답니다. 아침에 잠을 깨고 나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냔 듯 뱃속도 멀쩡해지고, 황금 변까지 봤다며 아주 좋아하십니다.

 

남들이 안 된다고 부정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했던 그 엉뚱한 발상과 파행이 지금의 매직 스트로가 발명되게 된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미네랄이 거의 죽어있는 정수기 물도 매직 스트로를 통과하면 미네랄이 생기고 산소가 공급이 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매직 스트로가 증명을 해주었다고 할까요. 없는 것도 만들어 낼 수 있듯이 죽고 썩어있는 물도 살아있는 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일부러 약을 칠 필요도 없습니다.

 

참외를 재배할 때 줄기와 잎을 살펴보면 진딧물이나 병충해가 없습니다. 물이 건강하면 식물이 면역력과 기운이 강해져 해충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매직 스트로를 통과한 물을 드시는 분들은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어떤 여자분은 다른 데서 파는 생수를 먹으면 몸만 불고 소변을 잘 못 보는데 에너지 수는 부기가 빠지고 소변을 잘 봐 귀찮기는 하지만 몸이 편안해지고 힘이 나서 좋답니다.

 

소변을 통해 몸의 독소가 빠져나가니 건강해질 수밖에 없지요. 의식을 변화시키고 육체와 에너지 체를 정화시키기 위해 ‘물(매직 스트로)과 천부경’을 사용하십시오.

 

우리를 닮은 형상을 통해 의식을 각성시키고, 새로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빛의 인류로 변화될 수 있도록 본 연구회에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하루속히 신의 모습으로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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