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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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건강과 기(氣) 에너지_ 피라미드(피라밋) 안에서는 부패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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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7 15:23, 조회 6,7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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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건강과 기(氣) 에너지_ 피라미드(피라밋) 안에서는 부패가 되지 않는다.

 


박 한숙씨와의 대화가 끝난 후 약 1시간 후에 EBS에서 취재팀들이 방문했다. 그날은 회원들도 많이 모였었는데, 취재를 하느라 명상도 못하고 그냥 서 있기만 했다. 취재팀에는 연기인인 이 호재씨도 같이 있었다. 그분이 진행을 맡았다고 한다. 우선 취재팀에게 담배를 피우느냐고 물었다.

 

“저 모두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시죠?”

 

“예, 저희 모두 담배를 핍니다.”

 

“그럼 이 담뱃맛 좀 비교해 보시겠습니까?"

 

필자는 담배 몇 개피를 건네받고는 그것에 氣를 넣었다. 그리고서 氣를 넣지 않은 담배와 氣를 넣은 담배를 비교해보라고 했다.

 

“어! 이거 담뱃맛이 왜이래?”

 

“어, 정말인데요? 담뱃맛이 거의 사라졌어요.”

 

 

모두 신기해하는 표정이다. 이것은 누구나가 다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들의 의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하기 위해 한 일이었다. 그리고서 얼마 후 촬영에 들어갔는데, 우선 똑같이 깍은 사과를 피라밋 안과 밖에 놔두고 또 장미꽃과 돼지고기, 우유 등을 같은 방법으로 실험하는 장면이었다.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험이 이루어졌다.

 

 

촬영을 하는 날 이 호재씨와 함께 온 PD분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호재씨는 이미 피라밋의 효과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한  눈치였다.

 

 

“선생님, 서양에서는 이미 이런 피라밋 안에 며칠 동안 쓰던 면도날을 넣어두면 재생되는 실험이 있었잖습니까?”

 

“그렇죠. 서양에서는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실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곳에서 가장 확실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정말 이 피라밋 안에서 기운이 나옵니까?”

 

“우리 인간들 눈에는 안보이지만 그 안에는 분명히 우주의 에너지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일반인들이 알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음식물이나 고기 등을 넣어두는 실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음식물이나 고기가 썩지 않는 실험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성공했기 때문에 저도 믿습니다. 하지만 이런 피라밋이 인체에 정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습니다.”

 

 “피라밋 안에서는 음식물이나 고기가 썩지 않는 것을 보면 인체에도 어떤 영향을 주는 게 틀림없습니다. 서양에서는 그 피라밋 안에 몸에 병이 있는 환자나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두게 하고 오랜 시간 동안 연구를 했습니다. 그 결과 피라밋 안에서 환자 대부분은 그런 질병이 완전히 없어졌거나 상당한 호전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럼 이런 피라밋이 질병 치료용으로까지 이용될 수가 있다는 말씀이군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질병 치료 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이런 피라밋 안에서 생활하다 보면 놀라운 경험들을 하게 되지요.”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우선 몸에 활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건 생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어느 정도 그 안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종의 초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초능력이요?”

 

“예, 남의 아픈 곳을 알아내거나 자신의 아픈 부위는 물론 다른 사람의 질병까지 치료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사람들은 이런 능력이 원래 오랫동안 수련을 통해 얻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실제로 피라밋과 히란야를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게 되면 그런 상식을 벗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죠.”
 

 

“그럼 누구나 다 피라밋이나 히란야를 사용하면 그런 능력이 생기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하지만 각 개인의 정화 정도에 따라 그 차이는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몸과 에너지체4)가 너무 탁하고 마음이 닫혀 있는 사람보다는 어느 정도 몸과 에너지체가 정화되어 있고 마음이 순수한 사람일수록 그 진행 속도가 빠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피라밋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그 느낌이나 현상들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죠.”

 

 

그런 이야기가 오가고 난 후 촬영에 들어갔는데, 사과와 꽃, 그리고 고기 실험에 이어 명상실 안에서 氣시술하는 장면도 촬영을 했다. 그런데 氣시술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촬영팀에서 조연출자가 우연히도 부산에서 온 박 한숙씨를 피라밋 안에 들어가게 했다. 그래서 그녀를 시술하는 장면을 찍게 되었는데, 그녀가 피라밋 안에서 전과 같이 또 몸이 자기도 모르게 마구 움직이는 것이었다.

 

그 장면을 본 조연출자가 필자에게 물었다.

 

“아니, 저건 왜 저렇게 되는 겁니까?”

 

“이 피라밋 안에는 강한 에너지의 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이나 경락이 조금 열린 사람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현상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몸의 경락이 열리는 과정 중에 일어나는 현상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氣시술 중에 또 하염없이 우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이 호재씨가

 

“아니 저 아가씨는 왜 우는 거죠? 그것도 氣하고 상관이 있는 겁니까?”

 

“예, 원래 우는 것은 가슴의 에너지 센터가 자극을 받아서 그런 겁니다. 옛부터 기운을 받는 사람들 가운데 기운을 받을 때 그 기운을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대체로 울음으로 그 에너지가 분출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런 현상은 氣수련을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경험하는 일입니다.”

 

그리고서 촬영팀은 그 실험 결과는 며칠 후 다시 촬영하기로 하고 다음날 아침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오염된 물에 氣를 넣어서 정화시키는 실험을 하기로 했다.

 

 

[주석]
4) 에너지체 : 유체와 상념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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