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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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에너지 법칙에 대한 올바른 이해_음식도 체질에 맞게 먹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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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6 15:13, 조회 4,46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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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에너지 법칙에 대한 올바른 이해_음식도 체질에 맞게 먹어야 하는데

 

 

그날도 때마침 침술원을 운영하는 김 선동씨가 찾아왔다.

 

“어서 오십시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예,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선생님에게 지난번보다 더 획기적인 사실을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이리로 오시죠.”

 

 

필자와 김 선동씨 그리고 김 유민씨 이렇게 세 사람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김 선동씨가 그동안 어떤 실험을 하셨는지 궁금하군요.”
 

 

“전에 이곳에 들른 후 그 다음 날부터 저에게 오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여러 실험을 해봤습니다. 전에 한 분에게 반지를 갖고 체질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실험을 하고 나서 다른 분들에게도 여러 번 실험을 했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그들도 모두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피라밋과 히란야를 착용하고 나서 반지를 손가락마다 끼우며 오링테스트를 해봤더니 전혀 체질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그 실험은 확실히 대성공이었습니다.”

 

김 선동씨는 십여 년 동안 침술원을 운영하며 사람들의 체질을 점검해왔기 때문에 그가 체질점검을 서툴게 했을 리는 없었다. 그는 자신이 전설로만 듣던 음양화평지인의 인간상을 이제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매우 기뻐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음식을 갖고도 실험을 했었는데, 정말 기가 막힌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서 말씀해 보시죠.”

 

“원래 모든 음식에도 각기 음양오행의 기운이 적용되어 있잖습니까?2)”

 

 “그렇죠. 음식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 그것이 적용되어 있죠.”
 

 

“그런데 피라밋과 히란야의 기운으로 사람의 체질을 초월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음식도 그 기운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음식도 체질에 따라 다르게 먹어야 하는데 이 음식까지도 그 오행의 기를 넘어선다니 놀랄일 아닙니까?”

 

그때 김 유민씨가 말했다.

 

“그럼 원래 음식도 체질에 맞게 먹어야 하는 거 였나요?”

 

김 유민씨는 그 당시 아직 체질이나 음양오행의 기운에 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무척 궁금한 모양이었다.

 

김 선동씨가 대답했다.

 

“예, 원래 음식도 체질에 따라 구분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을 보면 자신들이 먹는 음식 가운데 입에 당기거나 아예 손도 안대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의 체질과 음식의 기운에 의해 자연스럽게 체질에 맞는 음식에 손이 가는 것이죠. 만약 자신에게 전혀 맞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되면 체하거나 어지럼증 또는 냉증과 같은 안좋은 반응들이 있게 됩니다.”

 

 “그러면 아무 음식이나 먹어서는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주 건강한 사람은 상한 음식을 먹어도 별 탈이 없는 경우도 있듯이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큰 탈은 없습니다. 하지만 몸에 병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체질과 정 반대의 음식을 억지로 섭취했을 경우 어떤 안 좋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죠.”
 

 

“그렇군요.”

 

 “그런데 전에 저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음식물들을 피라밋과 히란야 위에 놓아보기로 했었던 겁니다. 먼저 손님들이 오셨을 때 그분들에게 사상체질에 맞게 야채와 과일들을 준비해서 오링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때는 아직 야채와 과일을 피라밋 안에 안 넣어둔 때였거든요. 그때는 체질에 따라 다르게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부터 오시는 손님들에게 피라밋과 히란야 위에 놓아둔 야채와 과일로 실험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모든 야채와 과일이 체질 구분없이 전부 맞게 나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걸 약 일주일에 걸쳐 실험을 했는데 손님 수십 명을 실험해 본 결과 모두 체질에 상관없이 다 맞게 나오더라구요.”

 

그때 필자가 물었다.

 

“그분들은 그 야채와 과일이 피라밋 안에 있었다는 걸 알고 계셨습니까?”
 

 

“아뇨, 그분들에게는 먼저 알리지 않고 실험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왜 물으시죠?”

 

 “전에도 여러 번 경험을 했었지만 원래 오링테스트를 실시할 경우 피실험자의 생각에 의해 자신에게 안맞는 것도 맞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기도 했었기 때문에 그런 질문을 드린 겁니다.”

 

 “예? 그런 경우도 있나요?”

 

 “예, 실제로 얼마 전에 어떤 회원분이 오링테스트를 해보니 금(金)이 자신에게 맞고 은(銀)은 안 맞는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이 가지고 있던 금반지를 들고 그 회원분에게 그 금반지가 맞는지 기운을 체크했었죠. 그런데 그분에게는 금반지가 안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김 유민씨가
“그러면 선생님은 그냥 氣체크만으로도 그 사람에게 어떤 대상이 맞는지 안 맞는지도 알 수 있으시다는 건가요?”
 

 

“그럼요. 원래 오링테스트라는 것도 왼손에 어떤 물체나 음식을 올려놓았을 경우 그것의 에너지가 손으로 전달되어 나타나는 현상이거든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체질을 구분할 필요 없이 그 물건이나 음식의 氣체크를 통해 상대방에게 맞는지 안맞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원분에게 그 사실을 설명했지만 그 회원분은 자신은 오링테스트를 열 번이면 열 번 다 금(金)이 맞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금이 자신에게 맞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제 3자를 개입시켜 그분에게 오링테스트를 실시해보도록 했었죠.”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상하게도 오링테스트에서는 정말 금이 맞는 것으로 나오더라구요.”
 

 

“예? 그럼 선생님이 체크하신 것과 다르잖습니까?” “저도 그때 그게 이상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분의 기운을 체크해보면 금이 맞지 않는데, 오링테스트에서는 금이 맞는 것으로 나오는 걸 보니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저는 종이에 금과 은이란 단어를 써놓고 그 회원분이 알아보지 못하게 종이를 접은 후 다시 오링테스트를 실시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오링테스트에서 힘이 안주어지는 종이를 펴보았더니 금이란 글씨를 써놓은 종이더라구요.”

 

 “그럼 다른 종이는 어떻게 되었는데요?”
 

 

“여러 번 오링테스트를 해봤는데, 마찬가지로 힘이 들어간 종이는 전부 은이라고 쓰여 있었고, 힘이 빠진 종이가 금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물체나 음식물을 눈 앞에 보이게 해놓고 오링테스트를 하게 되면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필자는 일반적으로 회원들이 자신에게 어떤 대상이 맞는지 안맞는지 물어올 때는 먼저 종이에 그 대상물을 써놓고 기운을 체크하는데, 필자 자신도 종이에 어떤 대상물이 적혀 있는 것을 알고 있을 때는 필자의 선입견에 따라 기운이 다르게 체크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 후로는 어떤 대상물을 종이에 적고 체크할 때 필자가 직접 적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종이에 그 대상물을 적게 한 후 필자는 그 종이에 어떤 대상물이 적혀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氣체크를 하게 되었다. 그때부터는 더욱 정확한 체크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주석]
2) 전이현상은 육체와 유체 상념체가 정화되어 깨끗한 상태가 되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 일정한 기간 동안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의 아픈 부위나 안 좋은 부위들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천유님의 댓글

천유

마음만으로도 기운을 좌우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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