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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인간과 어둠의 에너지들_인간 스스로 만들어낸 어둠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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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3-02-25 16:09, 조회 4,2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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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인간과 어둠의 에너지들_인간 스스로 만들어낸 어둠의 에너지

 

 

잠시 후 그는 또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좀 의문나는 점이 있습니다. 아까 어둠의 세력 가운데 귀신과 인간의 육체를 입고 있는 우주인1), 그리고 우리들 스스로 만들어낸 어둠의 에너지들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들 스스로 만들어낸 어둠의 에너지라는 것은 어떤 겁니까?”
 

 

“그건 우리 인간들의 강한 상념에 의해 만들어진 에너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강한 상념에 의해서 만들어진 에너지라구요?”
 

 

“예.”

 

 “상념으로도 어떤 에너지를 만들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좀 이해하시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우리 인간들은 생각의 힘에 의해 에너지에 변화를 주거나 새로운 에너지를 창조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초능력자들의 염력을 통해 일어나는 현상과 비교해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은 그런 능력이 없잖습니까?”
 

 

“그건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초능력자들의 염력 현상과 일반인들의 염력과는 그 강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뿐이지 에너지 현상은 거의 마찬가지로 일어납니다.”
 

 

“정말입니까?”
 

 

“예, 원래 염력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바로 우리들이 어떤 상태를 강하게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면 그것이 바로 염력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은 그것이 눈에 보이는 어떤 현상으로까지 나타나지를 않기 때문에 자신들은 그런 것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간주해 버리죠. 하지만 그런 현상은 우리들의 일상 생활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입니다. 보통 그런 현상은 대개 남을 미워하거나 증오하는 감정을 강하게 품을 경우 더 잘 발생합니다.”
 

 

“남을 미워하는 감정 같은 것이 염력과 상관이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감정을 강하고 지속적으로 품게 되면 눈에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 에너지들은 사람에게 해를 줄 수 있는 안 좋은 에너지들이죠. 이런 현상도 염력의 현상과 같은 것입니다. 단지 그 강도가 사람마다 다를 뿐이죠. 반드시 눈앞에 어떤 시각적인 현상이 벌어져야만 염력의 현상은 아닌 겁니다.

 

 

氣의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지금 말한 사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가 없지만, 그런 氣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이런 원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전부 염력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죠.”
 

 

“그럼 그런 에너지들이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까?”

 

 “예, 아주 큰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소리는 보거나 느낄 수 없지만 들을 수가 있기 때문에 소리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니 소리라는 것은 당연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죠. 하지만 사람들은 氣는 눈에 보이지가 않기 때문에 인식할 수 없다고 합니다.”
 

 

“氣도 느낌으로 알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氣는 느낌으로도 알 수 있고, 또 투시가 되는 사람에게는 그 氣의 모양이나 색깔도 보입니다. 보통 사람도 氣의 존재를 느끼고 있지만 그것이 氣인지는 모르고 있을 뿐이죠. 이런 氣는 사람의 생각에 아주 민감하게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의 강도에 따라 그 氣의 변화에도 차이가 있죠. 실제로 제 경우 제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를 미워하거나 슬픈 감정들을 품었을 때 그것이 저에게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사람의 생각에 따라 氣의 흐름에 변화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럼 선생님은 상대방의 생각에 따라 에너지에 변화가 오는 것을 알 수가 있으시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제 주위에 있는 회원분들 가운데에도 그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상대방이 화를 내거나 슬픈 감정을 품었을 때 어떤 에너지의 변화를 느끼십니까?”
 

 

“화를 낼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가슴이 답답해지고 통증까지도 수반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화가 난 것인지 슬퍼하고 있는 것인지 그 느낌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럼 상대방이 그런 감정을 품게 되면 선생님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는 겁니까?”
 

 

“물론 그런 감정을 품고 있는 사람의 상대방에게도 영향을 주지만, 먼저 그 자신에게 더 큰 영향을 주게 되죠. 만약 그런 생각을 잠깐 했다가 풀어버리면 큰 영향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는 에너지에 조금씩 변화가 오게 됩니다.”
 

 

“어떤 변화가 오는데요?”
 

 

“그때부터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에너지가 안 좋은 에너지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즉 안 좋은 에너지들이 그 사람의 몸 주위에 형성된다는 말이죠.”
 

 

“생각만으로 에너지가 바뀐다는 말씀이군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몸 주위에 형성되어 있던 안 좋은 에너지들이 인간의 몸속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안 좋은 에너지들이 오랫동안 몸 주위에 머물게 되면 그 사람의 몸은 조금씩 병들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증상들이 두통으로 나타나거나 또는 가슴이 답답하던지 아니면 배가 아프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신경통, 류마티스, 노이로제와 같은 신경계통 장애로 인한 질병이나 소화불량, 근육마비 현상, 복통 그리고 심하게는 뇌졸증이나 중풍 등과 같은 증세로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럼 여태까지 그런 식으로 사람이 병이 드는 거였습니까?”
 

 

“대개의 질병들은 그렇게 자기 스스로 불러들인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위험한 에너지 현상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게 뭔데요?”

 

 “바로 그런 현상이 자신을 병들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을 포함하여 그 미워하는 대상에게까지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게 정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정말 큰일 아닙니까? 이제는 함부로 남을 미워할 수도 없겠군요?”

 

 “그렇습니다. 이제는 이 성현씨도 자신의 생각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되겠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겁니다.”

 

 

 

[주석]
1) 인간의 육체를 입고 있는 우주인 : 먼 과거에 우주의 여러 행성의 파괴를 일삼아 오던 어둠의 우주인들이 자신들의 동료 가운데 일부를 지구인으로 태어나도록 하여 지구에 있는 인간들의 의식을 어둠으로 이끌도록 했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아틀란티스와 무의 대전쟁은 그런 존재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사건 중에 하나였다. 지금도 그런 존재들이 지상에서 어둠의 세력을 이끌고 있으며 지구가 어둠의 길로 들어서도록 온갖 계략을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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