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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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인간과 어둠의 에너지들_에너지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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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5 16:06, 조회 4,06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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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인간과 어둠의 에너지들_에너지 생명체

 

 

이 성현씨는 필자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생활하면서 남을 미워하기보다는 정말 어떻게 하면 남을 사랑할 수 있는지 연구해야 겠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고 필자가 말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절대 함부로 남을 미워해서는 안 되죠. 마음속에서 미움의 감정이 싹트면 재빨리 지금까지 말씀드린 에너지의 작용들을 생각하거나 아니면 그 감정이 생긴 원인을 파악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안 하고 그냥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놔두다가는 자신은 물론 주위에까지 큰 피해를 입힐 수가 있으니까요. 실제로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너무나 강하다 보면 아주 위험한 실수를 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위험한 실수라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까도 남을 미워하게 되면 자신은 물론 상대방에게까지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말했잖습니까?”

 

 “예.”
 

 

“그런데 그런 감정이 도를 지나치면 비정상적인 에너지 생명체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예?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그는 지금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아마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잘 듣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상념에 의해서 에너지에 변화가 오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그 에너지가 하나의 생명체로서 존재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우리 주변에서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채 그것으로 인한 고통을 당하게 되죠.

 

상념에 의해 에너지가 하나의 생명체로서 탄생하게 되는 과정을 보면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굉장히 미워하고 그 감정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을 때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먼저 미워하는 감정으로 인해 그 사람의 주변에 어둠의 에너지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되고 또 그 사람이 너무나 강한 증오의 마음을 품게 되면 그 어둠의 에너지들이 굉장한 힘의 장을 형성하게 되죠. 그런데 나중에 가서는 그 에너지의 집합체에 당사자의 상념까지 심어져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이 어떤 마음의 경향을 띄는 에너지가 되어버립니다.”

 

 “정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겁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전부 사실입니다. 옛날부터 그런 원한에 의해 생기는 기이한 현상들이 전설로만 전해져 왔는데 실제로 사람이 너무나 강한 원한이나 증오의 감정을 품게 되면 주위에 있던 어둠의 에너지들이 모여 자신의 원한의 감정을 그대로 갖게 되는 유령과 같은 존재를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에너지 생명체들이 지금도 상념계에 떠돌고 있습니다. 마치 유령 처럼 말이죠.”
 

 

“그러면 그런 에너지 생명체들이 실제로 인간과 같은 의식을 갖고 있는 겁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 에너지 생명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 그 당시 품었던 단순한 감정만이 남게 되는 거죠. 그래서 더 위험한 겁니다. 그 에너지 생명체는 그런 나쁜 감정의 상태인 채로 존재하기 때문에 소멸되기 전까지는 언제까지나 그런 감정의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에너지 생명체가 그걸 탄생시킨 장본인이 증오하던 상대방에게로 가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어둠의 에너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인해 그 상대방은 마치 빙의가 된 사람처럼 고통을 받게 되죠.”
 

 

“그럼 그런 에너지 생명체로 인해 실제로 몸에 고통이 올 수도 있겠군요?”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빙의에 의해 생기는 고통과 마찬가지의 증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변수가 작용하죠.”

 

 “어떤 변수가 있는데요?”
 

 

“좀 전에도 에너지 수준이 높은 사람에게는 안 좋은 상념 에너지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말씀드렸듯이 이 에너지 생명체도 마찬가지로 에너지 수준이 높은 사람에게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그것도 에너지 현상이기는 마찬가지라서 그런 건가요?”
 

 

“그렇죠. 그리고 이것도 반사되는 원리는 같습니다. 에너지 수준이 높은 사람에게는 영향을 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반사가 되어 도리어 그 임자에게 고통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의 경우에는 에너지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반사 현상이 잘 일어나지는 않죠.”
 

 

“정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을 올바른 쪽으로 유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만 생각해 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필자는 체질개선 연구회를 수 년 동안 운영하면서 필자에게 찾아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현상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현상은 눈에만 안 보일 뿐 주변에서 생활처럼 항상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들 모두는 자신의 의식을 정화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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