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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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우주시대를 향한 움직임들_제다인들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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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5 15:48, 조회 4,2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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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우주시대를 향한 움직임들_ 제다인들의 영향

 

 

그 인터뷰가 끝나고 나자 최 영도씨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었다.

 

“선생님, 「Z」하고 관련된 우주인이 있습니까?”

 

그때 필자는 눈을 감고 있다가 지금까지 방해 기운을 보냈던 우주인들의 존재를 눈치채게 되었다.

 

“지금까지 저에게 방해의 기운을 보냈던 존재들이 제다인이었네요. 제다를 영어로 ‘ZETA’라고 하잖습니까? 아마 그들은 지구가 일찍 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가 봅니다.”

 

 

연구실 관계자들은 약 20분 후에 다시 염소성분이 섞인 시험관을 준비했다. 그 전에 그들이 먼저 이런 질문을 해왔다.

 

“선생님, 저희가 인위적으로 화학처리를 하여 만든 염소성분의 용액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바닷물의 염소성분 용액이 좋겠습니까?”

 


그래서 필자는 다시 체크를 해보니 화학처리를 통해 만든 염소성분의 용액에 氣가 더 잘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이 더 낫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조금 있다가 현재 보관되어 있는 것들이 바닷물의 염소성분 용액 밖에 없다고 해서 그냥 그것으로 하기로 했다.

 

그래서 다시 제 3차 실험에 들어갔다. 필자는 다시 두 개의 시험관에 차례로 氣를 넣었는데, 첫 시험관에 氣를 넣을 때 좀전과 마찬가지로 「Z」자가 또 투시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어딘가에서 보내는 방해 기운으로 인해 기운이 잘 들어가지를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기운을 없앴더니 시험관에 氣가 조금 들어가는 것이었다.

 

 

두 번째 시험관에 氣를 넣을 때도 여러 곳에서 방해 기운이 밀려오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주 강력하게 방어막을 치고 나서 기운을 넣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아주 잘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것이 끝나자 최 영도씨가 손으로 OK싸인을 보내며 묻는 것이었다. 그래서 필자도 고개를 끄덕이자 뒤에 있던 연구실 관계자가 다른 사람에게 잘 됐다며 좋아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 시험관에 氣를 넣을 때 ‘3’이라는 숫자가 떠올라 필자는 최 영도씨에게 첫 번째 시험관은 약 30% 정도 정화된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조금 후 그 농도를 조사해보니 첫 번째 시험관의 용액은 27%가 정화된 것으로 나왔다. 그리고 두 번째 시험관의 용액은 54%가 정화되었다. 이번 것은 성공이었다.

 

 

그것이 끝나자 마지막 인터뷰 장면을 촬영했다. PD가 물었다.

 

“염소 이온 농도가 고농도에서는 반 이상이 떨어졌는데 그때 어떤 느낌 같은 게 들었습니까?”
 

 

“예, 두 번째 할 때 하늘에서 폭포수의 물줄기 같은 기운이 제몸을 통해서 내려가는 것을 느꼈죠. 물론 기운은 그 시험관에 들어갔지만 제 몸도 같이 느낀 겁니다.”
 

 

“성공하실 때는 그런 느낌이 드십니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실패하게 되는 것은 대개 그 기운이 안들어갑니다. 왜 안들어가냐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방해 파장들에 의해 그 장이 형성되기 때문에 들어가질 않는 겁니다.”
 

 

“됐다 안 됐다 하는 경우가 그런 이유 때문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보통 공식적인 자리일 경우에는 안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건 주위의 부정적인 상념들이 굉장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공식적인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그런 방해 파장들이 없기 때문에 실패할 이유가 없죠.”
 

 

“만약 선생님이 계신 곳에서 실험을 취재했다면 기운이 좋기 때문에 실험 결과가 좀더 좋았을까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단 이렇게 방송을 탄다는 것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고 볼 수 있거든요. 특히 이러한 기운들은 곧바로 우주인들과 기운이 연결되기 때문에 그들이 다른 어떤 기운들보다도 금방 포착할 수가 있는 겁니다. 우리가 라디오를 틀 때 주파수를 맞추는데, 주파수가 강할 때 금방 잡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외계인들에게 금방 포착이 되는 겁니다.”
 

 

“그럼 다른 외계인들의 영향 때문에 그런 겁니까?”

 

 “그렇습니다. 그들이 제다(Zeta)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제다인들 가운데에는 현재 이런 실험으로 인해 지구가 자신들의 계획보다 먼저 변화하는 것을 우려하는 존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지구의 변화를 계획해 두고 있거든요. 그리고 다른 많은 별들의 존재들도 이런 변화를 위해 세계 여러 곳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외계인들과 교류를 하려면 텔레파시 같은 것을 사용해야 할텐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그런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히란야와 피라밋이죠. 이런 것을 통해서 자신의 에너지를 증폭시킬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에너지가 증폭이 되면 우리 인간들에게 숨겨져 있는 능력들이 되살아나게 됩니다.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피라밋이나 히란야가 우주인과 교류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에는 그게 없는데, 어떻게 하신거죠?”
 

 

“아뇨, 있습니다. 안에 차고 있습니다.”
 

 

“아, 목걸이로 말입니까? 한 번 보여주시겠습니까?”

 

필자는 몸 안에 차고 있던 히란야를 꺼내서 보여주었다.

 

“이 목걸이를 통해서 외계인과 교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말씀이군요?”
 

 

“예, 그렇습니다.”
 

 

“전에도 이런 것을 하셨겠지만, 갑자기 이렇게 능력이 생긴 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나름대로 실험을 해봤습니까? 원래 그런 능력이 생겼다는 것을 인지하려면 뭔가 일이 벌어지잖습니까? 갑자기 ‘난 능력이 생겼다’가 아니고 말이죠.”
 

 

“예, 그런 것들이 언젠가부터 전화를 받을 때 나타나곤 했습니다. 제가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한지 약 6~7개월이 지났을 때였죠. 평소 전화를 받을 때 상대방의 어떤 아픈 부위가 전이가 되는데, 처음에는 제가 몸이 아픈 줄 알았습니다. 물론 경험이 없었으니까 그랬죠. 그 당시는 전화를 받다가 갑자기 어느 부위가 아파서 제가 오히려 몸을 구부리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전화를 끊고 나면 그런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몇 번이나 그런 식으로 전화를 받다 보니까 이상한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한 번은 전화를 받다가 제가 옆구리가 너무 아파서 그 상대방에게「아니, 이거 옆구리가 너무 아픈데요.」라고 했더니 그분이「어, 제가 옆구리가 굉장히 아픈데 그걸 어떻게 아셨습니까?」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니 그럼 이게 뭐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렇게 하다가 계속 여러 사람들의 전화를 받으면서 저한테 느껴지는 부위를 이야기하면 상대방은 맞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의 몸 상태를 체크하게 된 것이죠.”
 

 

“전화로 말고 앞에 직접 사람이 있으면 어떻습니까?”

 

 “앞에 있을 때는 더 잘 느낍니다.”
 

 

“그럼 여러 사람 있는 곳에 가시면 불편하시겠군요?”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운들이 들어오더라도 이제는 내 몸은 하나의 통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부 다 흘러갑니다.”
 

 

“이제는 막을 수도 있다는 말씀이군요?”
 

 

“그렇습니다.”

 

그날 촬영은 그것으로 끝났다.


몇 주가 지나고 1월 13일 SBS에서 UFO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본 회에서 촬영한 내용들이 방영되었는데, 그날 방영된 내용들은 촬영한 내용과는 너무 거리가 먼 것이었다. 그 당시 인터뷰 장면들은 전혀 들어가질 않은 것이다.
그것을 보고 필자는 취재 내용이 그런 형태로 방영이 된 것은 방송국 제작진의 프로그램 편성 방향에 따른 것이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만약 TV에서 필자와 인터뷰했던 내용들이 전부 방영되었다면 아직 우주인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우리나라에는 큰 파문이 일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한국인들도 자신의 의식을 되찾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지구 상에는 수많은 영적존재들과 우주인들이 지구인의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 일반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장소에 우주인들의 기지가 세워져 있다. 옛부터 지구 내부를 비롯해 지상의 숨은 기지와 달에서까지 우주선이 출몰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수 세대를 거쳐 지속적으로 보아왔지만, 그것에 대한 인식이 전혀 되어 있지를 않았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그 횟수가 더욱 늘어나 UFO를 모른다거나 메스컴을 통해 한 번도 구경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무관심하게 지나쳐버릴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한 번쯤은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앞으로 도래될 미래세계는 우주시대이다. 우리 모두는 우주시대에 걸맞는 의식을 찾아 우리들 곁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는 진화의 물결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금 이순간부터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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