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과 사명대사 이야기



 

조문덕 원장과 사명대사 이야기

1.종교 대정화의 시작! 사명대사에게 가는 길(밀양 홍제사 표충비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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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solemio (180.♡.207.254), 작성일 23-02-25 16:23, 조회 2,0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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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단의 링크를 통해 연구회의 다음카페와 네이버카페에 들어가시면 [사명대사 이야기]란에 글과 함께 동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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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한국 피라밋히란야 체질개선 연구회]에서는 2023년 2월 5일 일요일날 조문덕 원장님을 모시고

사명대사의 표충비가 있는 밀양의 홍제사, 사명대사의 지팡이 모과나무가 있는 대법사, 그리고 팔만대장경이 있는 합천 해인사로 종교 대정화의 여정길을 함께 다녀왔습니다.

귀중하고 의미있는 역사의 한 장을 함께 떠나도록 허락해주신 원장님과 연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방문한 곳들과 원장님의 말씀들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구회에서는 내려가기 하루 전날 불교계 정화를 위한 제를 먼저 지냈다고 하셨습니다.)



-드디어 진정한 봄(立春)볕을 열다

새벽 6시 연구회에 모두 모여 밀양으로 가는 차에 올라탔는데 차량 난방이 되어 있음에도 한기가 돌아서 계속 덜덜 떨었습니다.

첫 번째 휴게소에 들르기 전부터 극심한 멀미증상이 일어나면서 옆사람과 대화도 하기 힘들었고 머리가 너무 무겁고 띵하여 잠도 잘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회원님들께서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겪고 계셨고 원장님께서는 미리 정화할 사찰의 기운을 느끼고 있다고 알려 주셨습니다.그 말씀에 더욱 마음준비를 단단히 하며 가슴에 차고 있는 머카바 천부경 목걸이에 집중하며 빛의 마음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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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찬 어둠이 걷히고 빨간 태양이 비추면서 몽롱하던 정신이 맑아지며 창밖을 보게 되었는데

하늘이 회색빛으로 탁한데도 불구하고 태양은 희안하게도 너무도 붉고 선명해서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가는 날(2.5)이 정월대보름날이었고 아침 해가 신기하게 커다란 달처럼 보여서 모두가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를 사명대사에게 안내하는 듯한 봄의 전령사, 붉은 태양이 너무 아름다워 동영상을 찍고 있던 중 숫자 "13"이 선명하게 태양속에 보였고 곧바로 차안으로 십자 형태의 빛줄기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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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에게 가는 붉은 여정길]



-사명대사에게 가시게 된 계기 

원장님께서 밀양과 합천으로 정화를 하러 가신 이유는 내려가기 몇일 전 유투브 시청을 하던 중 사명대사의 이야기를 보시게 되었고 그 내용을 계속 읽던 중에 사명대사께서 원장님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관(觀)을 해보시니 온몸에 전율이 일어나면서 진짜로 자신을 400년 동안 기다리고 계심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원장님께서는 나같이 부족한 사람을 사명대사께서 왜 찾고 기다리고 계시는지 말이 안된다며 깊이 고심하셨지만 하루이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사명대사께서 오랜 기간동안 기다리시고 계심을 더 뚜렷이 느끼시고 곧바로 내려갈 날을 연구회 분들과 정하게 되었다고 하셨고 또 내려가기 하루 전날 불교계 관련 전체 정화를 위한 천제를 지내셨다고 하셨습니다.



-사명대사(유정)는 누구인가

[400여년 전 국난 극복사 돌아보기- 민족의 스승 사명대사, 그는 누구인가]

글 출처-밀양시민신문

http://siminnews.co.kr/main/bbs.php?table=paper&query=view&uid=15073&p=22

사진 출처-

https://ko.m.wikipedia.org/wiki/%EC%9C%A0%EC%A0%95_(%EC%8A%B9%EB%A0%A4)



-자신의 잘못을 알고 빛의 의식자를 기다린 사명대사

원장님께서는 밀양으로 내려가는 차 안에서 사명대사께서 자신을 찾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명대사께서는 임진왜란 당시 승려로서 우리나라와 수많은 백성들을 구하신 분으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진 스님입니다.

그런데 모순되게도 살인하지 말라는 불법을 스스로 위배하게 되었음을 죽고나서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400년동안 많은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사람들의 속마음을 보게 되면서 그 마음들이 자신이 살아있을 때와 똑같다는 것을 아시고 크게 후회를 하며 고통속에 지냈다고 합니다."


"사명대사는 부처님의 제자로서 부처님의 말씀중 살인하지 말라는 가장 큰 계율을 어긴 것의 잘못을 죽고나서야 인정하고 말할 수 없이 큰 통한을 느끼며 자신에게 <진정한 해답>을 줄 사람을 기다리며 그 빛의 의식자가 언젠가 반드시 자신을 찾아 올 것을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말 하기가 매우 조심스럽지만 저를 오랫동안 기다렸던 것 같아요."


"분명히 사명대사는 능력이 있는 분으로서 많은 이적을 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살생(殺生)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죽고나서야 알게 된 거에요."





-밀양 홍제사 표충비를 일곱바퀴 정화하신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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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밀양이 가까워질수록 미식거림은 극심해졌고 드릴로 뚫는듯한 머리통증과 눈이 뻑뻑해져서 핸드폰을 보기 힘든 와중에 양팀장님께서 다 왔다고 알려주셔서 내릴 채비를 하였습니다.

홍제사,대법사,표충비등 밀양의 유명유적지를 안내하는 커다란 안내판이 보였고 드디어 밀양 무안면 홍제사에 10시 50분경 도착하여 입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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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홍제사 표충비에 입장하다]


우리나라 유명 기념물인 사명대사의 충절을 기린 [밀양 표충비]가 모셔져 있는 표충비각앞에 다다랐고 원장님께서는 돌계단을 올라가셔서 표충비를 바라보며 눈을 감으시고 정화를 시작하셨습니다.

잠시 후 표충비를 오른쪽으로 천천히 도시며 정화를 하시는 원장님의 첫 발걸음이 굉장히 무거워 보였습니다.

이 곳은 죽은 오래된 영가들의 어둠만이 아닌 이적을 행하신 사명대사께 구복과 발복을 하며 자신들의 욕심(어둠)을 청한 사람들의 기운까지도 더해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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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서 표충비를 오른쪽으로 도시며 정화를 시작하시다]


원장님께서는 아주 무거운 발걸음으로 그 곳에 붙어있는 어둠들을 2번째, 3번째 연속으로 돌면서 

계속하여 마음을 내며 그들을 빛의 의식으로 돌아가도록 하셨습니다.

3번째 도신 뒤 잠시동안 멈춰 서 계셨는데 눈을 감으신 체 영가들을 천도하시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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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정화를 마치시고 사명대사와 대화하시는 원장님]


원장님께서 정화를 하시는 동안 비각 아래에서는 회원님들이 다함께 눈을 감고 빛의 마음을 내시던 도중 눈앞이 캄캄해지고 쑤시는듯한 매캐함과 여기저기 꼬집는 통증,계속해서 튀어나오는 재채기등이 있었습니다.


원장님은 다시 4번째,5번째,6번째....표충비를 오른쪽으로 도시며 계속 정화작업을 하셨고

마침내 7번째 바퀴를 도실때는 처음과 달리 발걸음이 매우 가벼워지고 빨라져서 보면서도 놀라웠습니다.

나중에 이유를 여쭈자 표충비를 거듭 돌며 정화를 할수록 영가들이 점점 빛으로 천도되며 자신의 발걸음이 가벼워진 것이라 하셨습니다.

7번째 도신 뒤 다시 표충비 정면을 향해 눈을 감으신 뒤 사명대사와 대화를 하셨고 표충비 정화를 완전히 마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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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7번째 정화를 하시는 원장님의 빠르고 가벼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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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비 정화를 마치시고 내려오시는 원장님]


원장님께서는 조용히 뒤를 돌아 정화된 표충비를 한번 바라보시며 홍제사를 바삐 퇴장하셨고 우리들도 서둘러 다음 정화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사명대사 표충비 정화가 끝나고 "북두7성 한인들 순수의식"이 떠오르다

종교 대정화의 첫번째 시작인,밀양 홍제사 사명대사 표충비 정화를 원장님께서 끝내시자마자 제 인생에 처음 느껴보는 [고요함]이 찾아와서 한동안 말을 하지 못하고 그 고요함과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주 짧은 찰나였습니다.


'태초의 순수함이 있다면 이런 것인가.' 할만큼 매우 고요하며 순수하고 깨끗한 무언가가 느껴졌고 

원장님께서 그 자리를 "북두7성 한인들의 순수의식"을 심으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이 땅을 태초의 자리인 북두7성 한인들의 자리(진정한 신성회복)로요....


빛의 터전으로 만들어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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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비를 떠나는 원장님과 연구회분들]


 * 상단의 링크를 통해 연구회의 다음카페와 네이버카페에 들어가시면 [사명대사 이야기]란에 글과 함께 동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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