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붉은 쇳대] 2권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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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2-01-02 06:05, 조회 5,364,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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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은 저와 100일을 함께 일한 직원이 저에게 쓴
독후감임을 밝힙니다.
9월 1일에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후에 뽑은 직원이었고,
곧 복학을 해야 하는 학생인 22살 남자입니다.
[ 붉은 쇳대 ] 1, 2권을 여러 지인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아직 1권도 읽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관심을 제대로 가지고 의식이 깨어나는
사람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스스로 깨달음의 공부를 찾아 준비해 오신 회원님들을
위해 나온 [ 붉은 쇳대 ]는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원장님, 부원장님.. 여러 연구회 회원님들께서..
이 책을 고생하시며.. 3년 넘게 준비해 출간하신 이유는
하늘의 명을 받아 우주가 진정으로 바라는 바대로..
------------------------------------------------
아직 눈 뜬 봉사인 인류를 깨워 하루라도, 단 한명이라도 더
--------------------------------------------------------
신의 의식으로 변화시켜 다가올 빛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
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두가 바래온 그 뜻에 따라
가능한 형편이 되는 만큼만..추려서..
제 가족부터..친척, 친구, 지인들에게 선물해봤습니다.
책 한권 선물을 하는 것이 용기가 필요했고,
혹 섣불리 다가갔다가는 괜히 반감을 사 깨어남이 더 지연될까..
아주 조심스러웠으며,
먼저 천부경을 해줘 영적인 에너지를 터주고 선물을 했습니다.
그래도 읽지도 않는 사람도 많았고..
아주 오랜 소중한 인연들인데.. 연락조차 없는 지인들도
있었습니다.
원장님께 여쭈니 너무 충격을 받고 놀라서..
----------------------------
‘ 뭐 이런 책이 다 있나? ’ 하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
대부분의 일반(영적인 세계에 무관심한) 사람들은 충격 그 자체일
--------------------------------------------------------------
겁니다.
------------
그러나 시간이 없기에 변해야만 합니다.
저는 일반인들.. 정확히 말해서 정말 이런 내용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과 반응이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을 위한 하늘의 마지막 기회로 쓴 책이기에 ...!
-----------------------------------------------------------
그 누구보다 가족보다 더 가까이 하루 종일 붙어서 일하는
직장의 동생이기에 처음엔 더 어렵고 조심스러웠지만..
천부경을 먼저 해주고 1권을 선물했습니다.
역시 바로 읽지는 않아서.. 친하고 편한 사이니.. 계속 읽으라고
반강요로 잔소리를 많이 해서.. 겨우 1권은 읽은 것 같습니다.
믿음이 생기는 눈치는 아니었습니다.
1권을 읽고 나서.. 책을 베고 자면 좋은 기운에 피로도 더 잘
-----------------------------------------
풀리고 꿈이 달라질 것이니 매일 베고 자보라고 했습니다.
--------------------------------------------
아마 제가 괴상했겠지요...
그러나 인연에 따라 인간관계를 맺은 저를 믿고 그냥 순수하게
베고 자 보는 직장 동생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1, 2권을 다 베고 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순수하게 제 말을 믿고, 베고 자는 사람이었기에..
2권을 읽고 이런 고마운 독후감을 써 올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2권도 쉽게 읽지는 않았습니다.
1권도, 2권도.. 다 휴무 붙여주고 일찍 보내주며 읽어오라고
했으니까 읽어왔지만.. 일단 1권, 2권.. 읽으며 조금씩
변화는 왔던 것 같습니다.
3권, 4권을 읽으면 완전히 변하겠지요...
이 동생에게는 정말 시간 할애를 많이 했기에 변화가 왔고..
부끄럽지만.. 이런 저런 얘기를 해줘도 믿지를 않는 게
너무 답답한 내 욕심에... 부모, 형제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은 혀에 새겨진 天 人 이라는 글까지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변화를 불러왔더군요...
보고는 많이 놀랐던 것 같습니다.
직장 동생의 얼굴에 북두칠성 모양과 흡사한 점을 알려주며
한인에 관해 들려주니 자기도 점이 그런 모양인 줄 몰랐다며
신기해하고 눈빛이 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 후에 영적인 눈이 열린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며,
혀에 내가 일부러 이런 것을 새길 수 없으며..
난 거짓말을 즐기는 사람도 아니고,
너도 알다시피 나는 너와 똑같이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고,
미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며 혀의 문자를 보여줬습니다.
그 후에 2권을 마저 읽었고.. 독후감을 써 왔습니다.
읽고 울었습니다.
너무 벅차고 고맙고 사랑의 감정이 한없이 일어나면서
‘ 역시 [붉은 쇳대]는 사람을 이렇게 변화시키는 책이었다 ! ’
*********************************************************
감동적이었습니다.
직장 동생이 약속대로 내게 보여주기 위해 써온
2권의 독후감을 보고 나서
간단하지만 사실대로 얘기했습니다.
“ 네가 쓴 독후감을 익명으로 공개해도 되겠니?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
너는 내게 석류 열매 한 알처럼 소중한 존재야.
영적인 한 사람은 석류 열매와 같다고 생각해.
---------------------------------------------
석류 열매 한 알은 작은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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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열매를 조심스럽게 열어보면 정말 수많은 씨앗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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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꽉 차게 들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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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터져버리는 석류 알이기에
--------------------------------------------------------------
그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조심스럽게 다루어야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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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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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열매 한 알의 가치가 엄청나기에 난 석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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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나봐..
너의 석류는 아주 잘 익고 실한 열매 같구나..
너 하나 안에는 수많은 너의 가족, 친지, 친구들이
------------------------------------------------
가득 차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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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런 일을 위해 세상에 나온 책이야.
-----------------------------------------
이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니?
앞으로 3권, 4권.. 네게 처음 이런 책을 접하는 일반인의
대표 시각으로 독후감을 계속 부탁해도 되겠니?
앞으로 책을 읽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
직장 동생은 동의를 했습니다.
너무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 ... 꼭 함께 깨어나겠구나 ! ’
2권의 마저 남은 부분을 읽고 나서,
3시간 넘게 걸려 새벽 3시까지 썼다고 했습니다.
막상 써보니 길게 쓰려면 얼마든지 더 쓰겠더라고 하며
내용을 나름 줄여온 거라고 말하기에..
평소 글짓기를 잘 하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했습니다.
평소 글 재주가 전혀 없다는 사람이...
A4 용지에 꽉 차게 써서 오랬더니 앞뒤로 연필로 한 장을
써왔습니다.
쓴 사람의 의도를 방해하지 않도록 의미는 그대로 살린 채
이해하기에 더 편할 정도만 글을 수정했습니다.
진지하게 독후감을 써 준 직장 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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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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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쇳대 ] 2권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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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머리글을 읽고 나서
새롭게 알게 된 점과 와 닿았던 내용이 있어서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 상대방의 흠과 잘못이 결국은 나의 흠과 잘못이 될 수 있고,
----------------------------------------------------------
상대방과 나는 서로에게 자신이 못 보는 부분을 비추어주는
----------------------------------------------------------
거울이다...그러므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여 빛의 길로
-----------------------------------------------------------
나아갈 수 있다. ”
-------------------
는 내용이었는데 이 부분을 읽고 나서 내 마음가짐과 행동을
올바르게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고, 상대방에게 좀 더 친절하고,
배려, 포용하는 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Part 1. 피라밋 * 히란야는 과학이다.
이 파트의 중심 내용은 옥타헤드론 피라밋 형태를 이용하면
무공해의 무한 동력 에너지를 무한대로 생성할 수 있다는 점과
현대 과학자들의 실험 결과 신소재들의 구조에는 피라밋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 예시로 황토가 나왔는데 평소에 황토가 몸에 좋다는 것은
방송매체를 통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 구조가 어떻고
어떻게 좋은지 몰랐었는데 황토가 스펀지 같은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 그 구조 속에 히란야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최첨단 신소재로 의료기기나 우주선 같은 곳에
쓰이는 바이오세라믹에도 꼭 들어가야만 하는 중요한 재료임을
알게 되었다.
황토의 구조물은 테트라 헤드론이지만 황토를 고온 열처리하면
옥타헤드론의 형태가 완성되는데 이렇게 구워진 황토는 벽돌
보다도 단단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피라밋이 과학 .
---------
그것도 최첨단 신소재에서 사용되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신기하였다.
------------------------------------------------
Part 2. 피라밋과 우주의 생성원리
이 장을 읽고 나서 신기하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소리는 마음의 투영이고 마음은 생각과 의식에 의해서 생성
되는데... 모래와 물에 각각 모음 ‘ 아(A) ' 진동과 티벳 만트라
‘ 옴진언 ’ 을 들려주었을 때 생기는 변화가 무척 신기했다.
소리를 들려주었을 뿐인데 모양이 히란야 모양으로 변한다는 게
신기하였다.
그리고 니콜라 테슬라라는 과학자가 피라밋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촬영하였는데 이중나선으로 꼬인 모양이었는데
보는 것으로도 많은 에너지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DNA구조 안에서도 피라밋과 히란야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고는 내 몸 안에도 피라밋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신기하였다.
또 숫자 666은 악마의 숫자로 기독교에서 질색을
하지만 실제로는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입자란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보는 ‘ 베시카 피스키스 ’ 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곳은
------------------
하나님과 여신이 결합하여 자식을 창조하는 성스러운 문으로
엄청난 전력과 에너지의 확장이 발생한다고 한다.
여기서 여성에 대한 배려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어머니의 문에서 나왔기 때문에 어머니께 더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남성과 여성의 결혼은 두 개체가 하나가 되는
영적 일치이고 진실한 사랑의 경험이었다.
이것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여 하나가 되는 것인데..
남성 ( 피라밋 = 4 ) + 여성 ( 히란야 = 6 ) = 결혼 ( 사랑으로
---------------------------------------------------------
하나됨 = 10 ) 이 되어야 우주의식으로 완성이 된다고 한다.
--------------- ***************************
( 결혼의 진정한 의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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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태극, 생명을 부양하는 원동력
이 파트에서는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태극 문양에 대해서
다시 한번 눈이 번쩍 뜨이게 된 부분이지 않았나 싶다.
먼저 태극이 도는 방향에 따라 기운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태극기 문양이 왼쪽으로 돌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태극기를 볼 때마다 방향을 바꿔 놓고
싶다는 생각을 이제 자주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에겐 ( 한인의식을 가진 인류 ) 삼태극이 맞단
사실도 알게 되었다.
3은 모든 일에 기본이 되는 단위였다.
또 혼령들이 삼태극을 무서워한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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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빛의 시대가 열린다.
이 파트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 니비루 = 행성 X ] 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다가오고 있고,
********************************************************
미래의 재앙을 극복하기 위해서 [ 의식의 변화 ] 가 절실히
*******************************************************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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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새로운 에너지 혁명
- ‘ 히란야 스트로우 ’
이 파트에서는 물의 중요성과 다가오는 미래에서는 물만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란 것이 신기하였고, 맨 처음 ‘히란야 스트로우’
물 분석표를 보고는 수치가 다른 물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리고 물은 생명 , 생명의 태동이 곧 물이고,
물이 아주 성스럽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물이 기억을 한다는 것과 물에 우주의 파장을 기억시키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새로운 의식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Part 6. 생명의 땅으로 변화된 빙의 터
이 파트에서는 한 회원님의 사연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실제 사례라 그런지 관심이 가고 읽기도 좋았다.
이 파트를 읽고 나서 히란야의 효능에 대해서 더 와 닿게 되었고
신기했다.
------------------------------------------------
Part 7. 우리가 공부하는 목적
이 파트에서도 한 회원님의 사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혼령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고 죽음은 존재의 소멸이 아닌 새로운 탄생이라는
---------------------------------------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악연을 풀기 위해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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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연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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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평소 모르던 것들과
처음 보는 것들도 많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 의식의 변화 ] 라고 생각됩니다.
******************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011. 12. 29. * *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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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임을 밝힙니다.
9월 1일에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후에 뽑은 직원이었고,
곧 복학을 해야 하는 학생인 22살 남자입니다.
[ 붉은 쇳대 ] 1, 2권을 여러 지인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아직 1권도 읽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관심을 제대로 가지고 의식이 깨어나는
사람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스스로 깨달음의 공부를 찾아 준비해 오신 회원님들을
위해 나온 [ 붉은 쇳대 ]는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원장님, 부원장님.. 여러 연구회 회원님들께서..
이 책을 고생하시며.. 3년 넘게 준비해 출간하신 이유는
하늘의 명을 받아 우주가 진정으로 바라는 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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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 뜬 봉사인 인류를 깨워 하루라도, 단 한명이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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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의식으로 변화시켜 다가올 빛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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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두가 바래온 그 뜻에 따라
가능한 형편이 되는 만큼만..추려서..
제 가족부터..친척, 친구, 지인들에게 선물해봤습니다.
책 한권 선물을 하는 것이 용기가 필요했고,
혹 섣불리 다가갔다가는 괜히 반감을 사 깨어남이 더 지연될까..
아주 조심스러웠으며,
먼저 천부경을 해줘 영적인 에너지를 터주고 선물을 했습니다.
그래도 읽지도 않는 사람도 많았고..
아주 오랜 소중한 인연들인데.. 연락조차 없는 지인들도
있었습니다.
원장님께 여쭈니 너무 충격을 받고 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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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런 책이 다 있나? ’ 하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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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일반(영적인 세계에 무관심한) 사람들은 충격 그 자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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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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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간이 없기에 변해야만 합니다.
저는 일반인들.. 정확히 말해서 정말 이런 내용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과 반응이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을 위한 하늘의 마지막 기회로 쓴 책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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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가족보다 더 가까이 하루 종일 붙어서 일하는
직장의 동생이기에 처음엔 더 어렵고 조심스러웠지만..
천부경을 먼저 해주고 1권을 선물했습니다.
역시 바로 읽지는 않아서.. 친하고 편한 사이니.. 계속 읽으라고
반강요로 잔소리를 많이 해서.. 겨우 1권은 읽은 것 같습니다.
믿음이 생기는 눈치는 아니었습니다.
1권을 읽고 나서.. 책을 베고 자면 좋은 기운에 피로도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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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고 꿈이 달라질 것이니 매일 베고 자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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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괴상했겠지요...
그러나 인연에 따라 인간관계를 맺은 저를 믿고 그냥 순수하게
베고 자 보는 직장 동생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1, 2권을 다 베고 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순수하게 제 말을 믿고, 베고 자는 사람이었기에..
2권을 읽고 이런 고마운 독후감을 써 올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2권도 쉽게 읽지는 않았습니다.
1권도, 2권도.. 다 휴무 붙여주고 일찍 보내주며 읽어오라고
했으니까 읽어왔지만.. 일단 1권, 2권.. 읽으며 조금씩
변화는 왔던 것 같습니다.
3권, 4권을 읽으면 완전히 변하겠지요...
이 동생에게는 정말 시간 할애를 많이 했기에 변화가 왔고..
부끄럽지만.. 이런 저런 얘기를 해줘도 믿지를 않는 게
너무 답답한 내 욕심에... 부모, 형제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은 혀에 새겨진 天 人 이라는 글까지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변화를 불러왔더군요...
보고는 많이 놀랐던 것 같습니다.
직장 동생의 얼굴에 북두칠성 모양과 흡사한 점을 알려주며
한인에 관해 들려주니 자기도 점이 그런 모양인 줄 몰랐다며
신기해하고 눈빛이 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 후에 영적인 눈이 열린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며,
혀에 내가 일부러 이런 것을 새길 수 없으며..
난 거짓말을 즐기는 사람도 아니고,
너도 알다시피 나는 너와 똑같이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고,
미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며 혀의 문자를 보여줬습니다.
그 후에 2권을 마저 읽었고.. 독후감을 써 왔습니다.
읽고 울었습니다.
너무 벅차고 고맙고 사랑의 감정이 한없이 일어나면서
‘ 역시 [붉은 쇳대]는 사람을 이렇게 변화시키는 책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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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었습니다.
직장 동생이 약속대로 내게 보여주기 위해 써온
2권의 독후감을 보고 나서
간단하지만 사실대로 얘기했습니다.
“ 네가 쓴 독후감을 익명으로 공개해도 되겠니?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
너는 내게 석류 열매 한 알처럼 소중한 존재야.
영적인 한 사람은 석류 열매와 같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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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열매 한 알은 작은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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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열매를 조심스럽게 열어보면 정말 수많은 씨앗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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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꽉 차게 들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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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터져버리는 석류 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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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조심스럽게 다루어야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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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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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열매 한 알의 가치가 엄청나기에 난 석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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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나봐..
너의 석류는 아주 잘 익고 실한 열매 같구나..
너 하나 안에는 수많은 너의 가족, 친지,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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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차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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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런 일을 위해 세상에 나온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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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니?
앞으로 3권, 4권.. 네게 처음 이런 책을 접하는 일반인의
대표 시각으로 독후감을 계속 부탁해도 되겠니?
앞으로 책을 읽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
직장 동생은 동의를 했습니다.
너무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 ... 꼭 함께 깨어나겠구나 ! ’
2권의 마저 남은 부분을 읽고 나서,
3시간 넘게 걸려 새벽 3시까지 썼다고 했습니다.
막상 써보니 길게 쓰려면 얼마든지 더 쓰겠더라고 하며
내용을 나름 줄여온 거라고 말하기에..
평소 글짓기를 잘 하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했습니다.
평소 글 재주가 전혀 없다는 사람이...
A4 용지에 꽉 차게 써서 오랬더니 앞뒤로 연필로 한 장을
써왔습니다.
쓴 사람의 의도를 방해하지 않도록 의미는 그대로 살린 채
이해하기에 더 편할 정도만 글을 수정했습니다.
진지하게 독후감을 써 준 직장 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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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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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쇳대 ] 2권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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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머리글을 읽고 나서
새롭게 알게 된 점과 와 닿았던 내용이 있어서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 상대방의 흠과 잘못이 결국은 나의 흠과 잘못이 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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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 나는 서로에게 자신이 못 보는 부분을 비추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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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다...그러므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여 빛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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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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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내용이었는데 이 부분을 읽고 나서 내 마음가짐과 행동을
올바르게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고, 상대방에게 좀 더 친절하고,
배려, 포용하는 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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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피라밋 * 히란야는 과학이다.
이 파트의 중심 내용은 옥타헤드론 피라밋 형태를 이용하면
무공해의 무한 동력 에너지를 무한대로 생성할 수 있다는 점과
현대 과학자들의 실험 결과 신소재들의 구조에는 피라밋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 예시로 황토가 나왔는데 평소에 황토가 몸에 좋다는 것은
방송매체를 통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 구조가 어떻고
어떻게 좋은지 몰랐었는데 황토가 스펀지 같은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 그 구조 속에 히란야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최첨단 신소재로 의료기기나 우주선 같은 곳에
쓰이는 바이오세라믹에도 꼭 들어가야만 하는 중요한 재료임을
알게 되었다.
황토의 구조물은 테트라 헤드론이지만 황토를 고온 열처리하면
옥타헤드론의 형태가 완성되는데 이렇게 구워진 황토는 벽돌
보다도 단단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피라밋이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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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최첨단 신소재에서 사용되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신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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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피라밋과 우주의 생성원리
이 장을 읽고 나서 신기하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소리는 마음의 투영이고 마음은 생각과 의식에 의해서 생성
되는데... 모래와 물에 각각 모음 ‘ 아(A) ' 진동과 티벳 만트라
‘ 옴진언 ’ 을 들려주었을 때 생기는 변화가 무척 신기했다.
소리를 들려주었을 뿐인데 모양이 히란야 모양으로 변한다는 게
신기하였다.
그리고 니콜라 테슬라라는 과학자가 피라밋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촬영하였는데 이중나선으로 꼬인 모양이었는데
보는 것으로도 많은 에너지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DNA구조 안에서도 피라밋과 히란야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고는 내 몸 안에도 피라밋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신기하였다.
또 숫자 666은 악마의 숫자로 기독교에서 질색을
하지만 실제로는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입자란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보는 ‘ 베시카 피스키스 ’ 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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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여신이 결합하여 자식을 창조하는 성스러운 문으로
엄청난 전력과 에너지의 확장이 발생한다고 한다.
여기서 여성에 대한 배려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어머니의 문에서 나왔기 때문에 어머니께 더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남성과 여성의 결혼은 두 개체가 하나가 되는
영적 일치이고 진실한 사랑의 경험이었다.
이것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여 하나가 되는 것인데..
남성 ( 피라밋 = 4 ) + 여성 ( 히란야 = 6 ) = 결혼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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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 = 10 ) 이 되어야 우주의식으로 완성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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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의 진정한 의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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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태극, 생명을 부양하는 원동력
이 파트에서는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태극 문양에 대해서
다시 한번 눈이 번쩍 뜨이게 된 부분이지 않았나 싶다.
먼저 태극이 도는 방향에 따라 기운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태극기 문양이 왼쪽으로 돌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태극기를 볼 때마다 방향을 바꿔 놓고
싶다는 생각을 이제 자주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에겐 ( 한인의식을 가진 인류 ) 삼태극이 맞단
사실도 알게 되었다.
3은 모든 일에 기본이 되는 단위였다.
또 혼령들이 삼태극을 무서워한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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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빛의 시대가 열린다.
이 파트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 니비루 = 행성 X ] 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다가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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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재앙을 극복하기 위해서 [ 의식의 변화 ] 가 절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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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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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새로운 에너지 혁명
- ‘ 히란야 스트로우 ’
이 파트에서는 물의 중요성과 다가오는 미래에서는 물만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란 것이 신기하였고, 맨 처음 ‘히란야 스트로우’
물 분석표를 보고는 수치가 다른 물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리고 물은 생명 , 생명의 태동이 곧 물이고,
물이 아주 성스럽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물이 기억을 한다는 것과 물에 우주의 파장을 기억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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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식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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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6. 생명의 땅으로 변화된 빙의 터
이 파트에서는 한 회원님의 사연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실제 사례라 그런지 관심이 가고 읽기도 좋았다.
이 파트를 읽고 나서 히란야의 효능에 대해서 더 와 닿게 되었고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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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7. 우리가 공부하는 목적
이 파트에서도 한 회원님의 사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혼령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고 죽음은 존재의 소멸이 아닌 새로운 탄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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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악연을 풀기 위해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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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연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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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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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평소 모르던 것들과
처음 보는 것들도 많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 의식의 변화 ] 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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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011. 12. 29. * *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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