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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지구 인류의 손으로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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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83.142), 작성일 08-12-11 10:58, 조회 3,9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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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계획이 큰폭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혼란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주의 계획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지구에서 배워나가야 할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너무 정보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에너지 워크를 깊이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정보들은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자신에게 들어 맞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이른바 뉴에이지의 정보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진리이고, 이곳(Central Sun)에서 배우고 있는 하늘과는 다른 시공으로 나아갑니다. 머지않아, 그 분리가 행해집니다. 여러분은 다만 자신이 믿는 길로 걸어가 주세요.





창조주는 지구의 빛이 전 우주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생각'을 품고, 이 지구를 창조했습니다. 그러나, 그 뜻을 실현하는 것은 배움의 과정에 있는 의식들에게 맡겼습니다. 의식들은 그러한「신의 생각(Inspiration)」을 받아, 「지구를 빛나는 성(Castle)으로 만들자」,「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구를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 차례로 이 지구에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지구 밖의 생명체들이 지구에서의 생명 창조나 지구 인류의 창조에 관여해 왔습니다. 물론 순수하게 지구의 목적만을 생각하여 관여한 존재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혹성에서는 결코 손에 넣을 수 없는 특수한 에너지가 이 지구에는 풍부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눈치챈 존재들은, 이 지구와 자신들의 혹성과의 에너지적인 연결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자신들의 혹성에도 지구의 에너지가 이송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내거나, 자신들의 생명체가 이 지구상에서 생존하기 쉬운 방식을 궁리하면서, 지구나 지구 인류에게 교묘한 조작을 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지구밖의 생명체들이 이러한 속마음을 품고, 서로 상대의 계획을 방해하면서, 각자 자신들의 계획만이 잘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애썼습니다.





이미 여러분들 중에는, 이 지구에 처음으로 내려설 때의 정황을 생각해 낸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대부분의 사람은 「내리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내려보내졌다」,「아무도 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맡았다」라는 기억일 것입니다.



 아무리 스스로 자신이 속한 스페이스 커맨드(Space Command : 개개의 성단/은하의 우주인 문화권을 말함)의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라 하더라도, 지구 중력권 안에서 괴롭게 발버둥치며, 다른 스페이스 커맨드의 계획을 방해하는 것을 바라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우주선으로부터의 지시대로 현실을 보내도록 짜여지게 되었고, 이른바「봉사 영혼(Service Soul)」이라든가 「별의 아이(Star Child)」와 같은 말로 위로 받으며, 우주선에서의 일을 생각해 낼 수 없도록 기억을 콘트롤 당해 왔습니다.





이러한 각각의 스페이스 커맨드의 계획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져 그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은하연합이나 우주연합이 그 조정을 취하면서, 지구를 원활하게 진화시키는 방향으로 방침을 바꾸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스페이드 코맨드가 은밀하게 세공해 왔던 비밀 사항은 은하연합 등에도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지구가 어떻게 되는가를 모두 이해하고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습니다. 확실히 「신마저 모른다」라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외의 생명체들이 지구에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모두 그들의 배움을 위해서 신(역주: 근원적 창조주를 말함)은 그대로 허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방치해 두면, 이 지구에도 토성이나 말데크(역주 : 파괴된 태양계의 제5혹성), 화성, 금성과 같은 상황이 찾아오는 것이 분명해졌고, 이것은 창조주가 계획한 본래의 지구와는 완전히 다른 흐름이 되어 버립니다.



지금까지, 이른바 뉴에이지로서 전해진 미래의 정보는 단지 스페이스 커맨드들이 만들어낸 흐름에 지나지 않고, 그 미래를 통해서는 아직도 수백년 이상이나 종교의 에너지가 지구상에 남아 분쟁이 반복되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믿고 있는 것과 같은 평화는 결코 달성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구 밖의 생명체들이 계속 이 지구에 강한 영향을 주게 되겠지요.





확실히 지금 이 마지막 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에 창조주가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것도 관여하고 있지 않았던 것처럼 보였던 창조주는 어떤 존재에게도 알려지지 않도록 극비리에 신의 비책(秘策)을 여기저기에 묻어놓았고, 시기가 되면 작동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계획의 실행자는 바로 지구 인류입니다. 지구 인류뿐인 것입니다. 「지구 인류가 스스로 눈을 떠, 우주인의 지배로부터 스스로를 해방하여, 자신의 힘으로 신과 연결되고, 이렇게 신과 하나가 된 지구 인류(神人)만이 지구를 만들고 바꾸어 나간다.」라는 계획인 것입니다.





이러한 창조주의 계획이 밝혀졌을 때, 우주 연합이나 은하연합의 존재들은 처음으로 커다란 어려움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는「지구가 대혼란에 빠졌을 때에 우주선을 내려보내 지구인을 구해내고, 그 교환 조건으로서 자신들이 지구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보장받는다.」라는 것을 계획하던 스페이스 커맨드들이 있었고, 또 실제로 여러가지 것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들은 전부 실현되지 않는다는 것, 또한 각각의 스페이스 커맨드들이 지금까지 지구에 저질러 왔던 일들이 모든 그들의 혹성에 되돌려지게 된다는 것, 지구를 만들고 바꾸는 것은 신과 일체화한 지구 인류만으로 행해지게 된다는 것, 신(창조주)이 목표로 하는 미래는 스페이스 커맨드가 만든 미래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 창조주의 계획에 협력하지 않는 존재들은 지구의 중력권으로부터 내쫓겨지게 된다는 것...」 등이 밝혀졌습니다.





또 신(창조주)은 지구 인류에게만 자신의 정보를 주고, 스페이스 커맨드들에게는 아무것도 알리지 않고 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단 사난다와 아쉬타 코만드는 예외임).



 이것은 모두 「지구로부터 발해진 빛이나 에너지가 우주 전체에 영향을 주어, 우주 전체를 바꾸어 나간다」라는 神意의 현상이기도 합니다.



 즉 신(창조주)의 생각은 지구 인류만이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어, 우주인들이 신의 생각을 받기 위해서는 지구 인류에게 접촉하여, 지구 인류로부터 정보를 얻는 것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주인들이 지구인로부터 정보를 받아, 자신들의 혹성에 돌아가 그것을 넓히며, 이것에 의해 신의 빛이 지구로부터 온 우주로 퍼져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왜 지구 인류만이 창조주로부터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것일까요?



원래 인간은 신의 차원으로부터 육체의 차원까지의 모든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동물로부터 진화한 우주 생명체로는 이것을 할 수 없다).



 그 때문에 개별 의식을 통한 진화의 과정을 채택하고 있고(동물은 집합 의식을 통한 진화의 과정임), 어떤 동물과도 닮지 않은 형태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창조주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신의 기술(悟意) 하나 하나를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어, 그 힘을 사용하여 지구를 만들고 바꾸어 갈 수 있도록 계획되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몇 만년에 걸쳐, 우주인들에 의해 억지로 유전자를 조작 당하거나 지구에서의 진화 과정을 침해받으며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던 지구 인류에게, 그것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던 신(창조주)의 최대의 사랑은 바로 「지구인은 神」이라는 구조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과의 일체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강하게 관여하고 있던 우주선과의 연결이나 지금까지의 영혼의 업(Karma) 에너지와 결별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실은 우리가 지구에 올 때, 우주선의 우리의 동료들이 우리의 육체를 통한 지구와의 관련을 계획하고 있었을 무렵, 우리의 영혼은 남몰래 신(창조주) 아래 불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라는 혹성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혹성이다. 머지않아 시기가 되었을 때, 지상에서 여러분의 관리 아래 활동하고 있던 의식을 독립시켜, 신의 관리하에 두도록 한다」라는 약속이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신(창조주)과 이 약속을 하지 않은 영혼에게는 지구에서의 육화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신(神)」이라는 神意를 실현하기 위해, 창조주는 여러가지 준비를 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의 워크에서는「종교의 에너지를 내어 버리도록....」전하였고,  또 「의존한다」,「매달린다」와 같은 에너지들을  놓아 버리기를 충고했습니다. 이제는 스페이스 커맨드와 강한 연결을 풀어 버리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뉴에이지에 매달리고 있는」것을  놓아 버리는 것입니다.





뉴에이지도 완전히 종교화하여, 스스로 판단할 수 없게 되었고(영어로「다른 것을 심판해선는 안된다」라는 것이 「다른 것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라고 번역되어, 생각하는 것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가 아니었을까요...), 자신의 미래를 창조할 수도 없고(스페이스 커맨드가 만든 미래에 매달리려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도 않는 인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생각한 것은 반드시 실현된다」라는 것만을 믿고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는 사람, 인간과 접촉하는 것이 귀찮기 때문에 명상이나 수련만으로 사랑을 몸에 익히려 하는 사람, 타인의 결점은 재빠르게 지적하면서 자신의 잘못은 숨겨 버리는 사람, 모든 것이 올바르니까 무엇을 해도 괜찮다고 믿어 버려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삼고 있는 사람, 타인의 우주를 마음대로 심판하며「사랑이 없는 우주」라고 비난하는 사람..... 당신의 가까운 곳에는 없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종교와 같은 세계에서 계속 배워 나가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신이라는 말을 매번 사용할 때마다,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이라는 말에는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군림해 온 종교적 신이라는 의미가 은연중에 내포되어 있어 바람직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 그렇지만, 실제로는 의식이 배움을 쌓아 영혼이 만든 우주에서의 성장(흰빛)을 마치고, 새로운 배움(금빛)으로 진행되어, 커다란 신들과 명확하게 연결되었을 때 그 의식은 스스로 신(神)이 됩니다.



 스스로 우주(Universe)를 만들 수가 있으며, 스스로 우주의 법칙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창조주가 만들어 낸 우주(Cosmos)의 비밀을 찾아, 한층 더 배움을 계속해 나갑니다.





그 배움 안에서, 혹성을 만들거나 태양계와 같은 시스템을 관리하는 역할이 주어지곤 합니다. 그 예로써, 지구에 온 종교의 신들도 원래는 지구의 진화를 위해 성실하게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신이라고 해도 그 기본은 성장하는 것이고, 그를 위해서는 배움이 필요합니다. 지구에 관여한 신들은 모두 빛과 어둠의 분쟁에 말려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신의 차원에서 빛과 어둠의 싸움이 벌어졌고, 지상에서도 인간이 그 역할을 연출해 왔던 것입니다.





그동안 교묘하게 신(창조주)의 계획을 방해하는 존재들이 끊이지 않았고, 게다가 마음대로 온 스페이스 커맨드들이 불필요하게 상황을 악화시켜 버리는 흐름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천상계도 다른 에너지들에 의해 점차 파괴되어, 차마 지구 인류에게는 밝힐 수 없는 슬픈 사건들이 차례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어느새인가, 다른 존재들이 종교의 신이 되어, 끝내 선한 영혼, 선한 인간들을 차례로 속여나가며 교묘하게 종교의 세계를 구축하고, 지구 인류를 침식해 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종교의 신들, 지구의 신들은 이제 배움을 끝내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어, 머지않아 지구의 중력권으로부터 멀어져 갑니다.



대신에, 진정한 창조주에 연결된 신들이 지구 인류에게 관여하여, 신이 된 지구 인류와 함께, 새로운 지구를 만들어 나갑니다.



그 때, 「신」이라는 말은 본래의 의미, 즉「창조주에 연결되고 있는 존재」라는 의미로 돌아오게 되겠지요.



 그렇지만 우주의 신, 그리고 신이 된 지구 인류(神人)일지라도 배움의 여정에 있고, 한층 더 여러가지 체험과 발견을 거듭하며, 진정한 창조주를 향한 회귀를 계속해 나갑니다.





머지않아 커다란 선별의 시기가 다가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흐름은 다릅니다만, 대략적으로는, 신과 일체화하여 신이 바라는 지구의 창조를 행하는 사람, 이른바 뉴에이지의 노선을 신봉하여 종교·사랑·치유·전쟁·평화를 테마로 한 미래에서 한층 더 배워나가는 사람, 삼차원 파동에서 한층 더 삼차원의 생활을 반복하는 사람...등으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어떤 흐름을 선택하더라도 본인의 자유이고, 좋고 나쁨은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길을 선택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는 스스로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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