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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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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동방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83.130), 작성일 08-12-09 10:49, 조회 4,56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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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오래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사실 호주에 오고나서 한 6개월 이상을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답답함으로 주로 집안에 틀어박혀(집안에 있다기보단 일을 안하고)  허송세월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과거가 무색할 정도로 일주일 중 6일을 일하면서.. 그냥 일에만 매달리다시피 지내고 있습니다.

(커피숍에서 커피도 만들고, 서빙도 하고---->한국에 간 매니저를 대신해서 임시로 하는 중임)



예전보다 밝아진 성격으로 인해 주변사람들과도 항상 좋은 관계를 맺고, 보는 사람마다 반갑게 인사를 해줍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물론 원장님이랑 사범님 그리고 다른 회원님, 부모님이랑 동생도 모두 감사합니다.



시크릿을 처음 보고 솔직히 믿음이 안갔는데.. 소원 아니 믿음은 당장 눈앞에 도깨비 방망이처럼 번쩍 나타나지만 않을 뿐.. 차근차근 우주의 존재가 일련의 과정을 밟아가며 우리가 바라고 우리에게 유익한 걸 가져다 준다는게 이제 어렴풋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자기만 알거나 굉장히 난폭한 등등..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항상 웃음과 행복함으로 가득한 남에게 배려할 줄 아는 사람도 많으니..



참 세상은 여러가지 복잡한 기운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곳이라는 생각에 한도 끝도 없는 배움의 늪(?ㅋㅋ)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한국은 지금 굉장히 극단적인 상황으로 기운이 치닫는 건가요? 인터넷으로 접하는 뉴스는 맨날 경제타령(ㅠㅠ)하고 뽑아놓고 뒤늦은 후회를 하는 국민들..서로 하나라도 더 가지려는 욕심쟁이..



사랑과 평화 기쁨이 가득한 세상이 얼른 오면 좋을텐데.. 가끔은 좋지 않지만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맨날 지배층과 외세에 당해오기만 했으면서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나.. 얼마나 더 호되게 당해야 될까.. 좋지도 않은 얘기인데 괜히 쓸데 없는 얘기를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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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드는 생각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랑 밤에 자기 전만큼이라도 그리고 가능하면 하루중 생각이 날 때..



"내 마음을 정화하자, 나의 마음이 지금 어떻게 작용하는가 지켜보자, 밝은 상상을 하자" 이런 것들입니다.



확실히 아무 생각없이 마음이 끌어가는대로 지내다보니 점점 흥분하거나 화를 내는 상황이 잦아지고, 주인공을 망각한 채 헛된 망상에 휩쓸리게 되더라고요.



항상 빛의 형제님들과 함께한다는 상념 하나만이라도 품으려 노력한다면 앞으로 우리 모두 더욱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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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구회 전화했을 때 전화받아주신 분 감사합니다. 깜빡하고 성함도 안 물어봤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호주에 올 때 매직스트로 빨대, 히란야 모자, 은히란야 메달 이렇게 3개만 가져왔는데..



히란야 메달 안하는 날은 정말 그 여파가 크게 느껴집니다. 확실히 사기를 정화해주는 메달이 없어서 그런지 주변의 분노하는 기운에 휩쓸릴 때도 있고, 불쾌한 느낌에도 약해지고..(제가 아직 수련해야 될게 많아서 이런거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 듯, 물론 피라밋이랑 히란야는 우리 친구지만)



여기는 여름이라 메달에 땀이 차서 메달에 안 좋을 까봐 어쩔 수 없이 착용을 안하는 때도 있었는데..천으로 살짝 감싸서 보호를 하면 된다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좋은 말씀도요.



회원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빛의 일꾼이 되어서 다 같이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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