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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뜻하는 바를 올바로 알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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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극도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7.156), 작성일 04-02-07 09:45, 조회 6,513, 댓글 0

본문




(1)-분단,6.25전쟁


flag.gif




태극기가 뜻하는 바를 올바로 알자.


81년 1월 명상수련의 일종인 마인드콘트롤을 수강하였다.

교육과정 중에 색깔이 있는 모양을

영상으로 떠올려 회전시켜보는 훈련이 있었다.

그 후 자연스럽게 국기 상표 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태극기 중앙의 원은 음과 양을 의미하며 좌회전을 한다.

옆으로 누운 S자 곡선이 우리나라의 남북을 분단하는

경계선 모양과 같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하늘과 땅, 물과 불을 의미하는 4괘는

6.25전쟁과 어떤 상관관계는 없을까?

괘의 모양 건괘(하늘)page10-2.gif는 3,이괘(불)page10-5.gif는 4,

감괘(물)page10-4.gif는 5, 곤괘(땅)page10-3.gif는 6 모두 합하면 18이다.

(검은 색의 작대기-효(爻)와 반효-의 갯수)

남한의 참전 16개국과 북한의 참전 2개국을 합하면

18이라는 것을 찾아내었다.


태극기는 6.25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을 예고하였고

경계선 북위38도선이 지금의 경계선으로 바뀌며

참전국가는 18개국이라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 국기에 위와 같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을 때 착잡한 심정으로

태극기에 대한 연구욕구도 생겼고

아프고 슬픈 분단의 운명적 원인도 생각해보았다.


그동안 주역점을 치면서 터득한 경험을 토대로

나름대로 연구한 결과를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주역을

정리하여 여러번으로 나누어

태극기가 뜻하는 바를 설명해보겠다


[도움 글]

참전16개국:

미국, 영국,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프랑스,캐나다,남아프리카공화국,터키,타이,그리스,

네덜란드,콜롬비아,에티오피아,필리핀,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16개국이 육,해,공군의 병력과

장비를 지원하였음.


북한을 지원한 참전 2개국: 소련, 중국.



(2)-직관,우주창조


[도표-1]

tae.jpg




[도표-2]

p138.gif




주역은 직관으로 깨달은 우주창조의 이치를 그림과 글로 표현한 것이다.

직관이란 명상을 통하여 두뇌의 오른쪽 뇌와 전두엽,

후두엽을 이용하여 우주 공간 어딘가에 존재하는

창조(주)의 뜻이 담긴 역사기록과 연결이 이루어져서

그 이치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는 인간 잠재의식에 기록저장되어 있는 우주창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지식에 접근하여

그 이치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은 창조주의 아들이며 만물의 영장이라고 들 말한다.


태극기는 복희팔괘도에서 연유된 것이다.

복희씨는 뛰어난 직관능력으로 우주창조의 이치를 설명할 수 있는

팔괘도를 그려낸 사람이다.

우주창조 순서의 설명은 원○으로 시작된다.

원○은 무극(無極)이라하였다.

무극이란 음양도 없고 상하좌우도 없고 방향도 없고

움직임도 없는 최초의 단순한 존재를 의미한다.


Big Bang이론을 보면 우주는 태초에 대폭발로 시작되었으며,

우주는 하나의 점과 같은 상태였으며

이 점에서 일어난 대폭발로부터

현재의 우주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

점의 확대가 원이다. 대폭발은 원형으로 퍼져나간다.

무극을 원으로 표상한 이유를 현대 과학으로 이해할 수 있다.


대폭발로 생긴 원시우주는 짧은 시간(3분)동안 급격히 팽창하였다.

그 후 백만년 동안 양전자 음전자등 각종소립자들이 만들어졌다.

음과 양이 처음 탄생한 것이다.

무극 다음에 태극ꁋ(태극기의 가운데 모양)으로 창조과정이 이어진다.

태극은 음과 양의 상호작용으로 우주가 계속 생성, 발전, 소멸, 생성을

되풀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극 다음에 태극이 오는 이치도

위의 음 양의 소립자 생성으로 설명이 된다.


태극ꁋ의 모양을 왜 동그라미 가운데 선을 S자형으로 표현하였을까?

팔괘가 원형으로 배치된 것이 복희팔괘도다.

팔괘도의 배열순서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다음에 설명-


[풀이 글]

우뇌: 감정,직감,직관,이미지(그림,도해,영상 등) 등을 관장

전두엽: 머리의 앞 가장 넓은 부위로 사고와 언어,

인간성에 관한 일을 관장.

후두엽: 눈(시각)에 관련된 일을 한다.


직관: 우리는 지금 정보통신혁명기에 살고 있다.

0과 1의 조합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디지탈기술의 발달 덕분이다.

물론 디지탈기술은 음양2진법이 원리인 반도체기술의 발달에 바탕을 둔다.

메모리와 비메모리는 두뇌의 기억기능, 사고기능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은 디지털기술의 꽃이다. 모든 인터넷 참여자가 각종 정보를 홍수처럼

인터넷에 올린다. 이 정보를 잘이용하는 사람은 앞서 갈 수 있고

성공할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도 있다.

정보의 상호교환이 문화와 문명을 빠른 속도로 발전시키고 있다.

우주의 메카니즘도 디지탈문명에서 귀납적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우주에는 각종 정보가 메모리반도체처럼 기록 보존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주의 창조 발전 진화과정은 물론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모든 것들이 기록된다.

직관은 이 정보를 명상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발견하고 얻어내는 것이다.

명상에 의한 직관은 정보검색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3)-우주창조의 순서



[도표-3]

p135.gif


위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음과 양을 효(爻-막대기)로 표시했다.

음과 양의 조합을 이루어 3단계로 발전한 것이

건(乾-하늘), 태(兌-연못, 구름), 리(離-불, 태양),

진(震-천둥·번개,전기<電氣>), 손(巽-바람, 대기), 감(坎-물, 비),

간(艮-산), 곤(坤-땅, 지구)의 8개의 소성괘(小成卦))이며

이순서가 주역의 기본순서이다.

[도표-4]복희팔괘도

img01.gif

위의 그림[도표-4 복희팔괘도]를 자세히 보면

위의 소성괘의 기본 순서대로 건(乾),태(兌),리離),진(震)괘까지

좌회전을 하였다가 손(巽)괘가 진(震)괘의 대각선 마주 보는 방향으로

위치를 바꾸어서 손(巽),감(坎),간(艮),곤(坤)은 우회전으로 끝을 맺었다.

가운데 화살표 선 그림처럼 누운 S자형태로 괘를 배치하였다.


S자형태에서 태극ꁋ(태극기의 가운데 모양)의 곡선모양이

연유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도표-5]

taeguk.gif

위의 그림에서 태극모양 안의 점은 눈을 상징한다.

태풍에도 눈이 있다.

음양의 회전운동에는 눈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림전체로 보면 양을 상징하는 빨간색 모양이 위이고

음을 상징하는 파란색 모양이 아래이지만

두 개의 눈은 수평으로 위치해 있다.

음양이 평등하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태극은 좌회전하는 모양이다.

좌회전과 우회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태풍이나 허리케인은 좌회전하는 모양이다.

인공위성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 본 방향이다.

인간의 기(氣)도 좌회전한다.

야구와 육상 트랙은 좌회전으로 만들었다.

골프도 좌회전 운동이다.

좌회전은 기가 뻗어 나아가는 것이므로

확산·발전을 의미한다.그러나 부정적인 의미로는

분산·분열·분단(예-우리나라의 분단)을 뜻한다.


galax.jpg

우회전은 반대로 축소·퇴보·소멸·응집을 의미한다.

긍정적인 의미로는 단결·통일·정화를 의미한다.

물의 소용돌이는 일반적으로 우회전하는 모양이다.


vortex.jpg

복희씨는 왜 S자 형태로 팔괘도를 배치하였을까?

Big Bang이론 등 천문학을 섭렵하면서 나름대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우주창조의 순서가

건(乾-하늘), 태(兌-연못, 구름), 리(離-불, 태양),

진(震-천둥·번개,전기),곤(坤-땅, 지구),간(艮-산),

감(坎-물, 비),손(巽-바람, 대기)이다.

건괘부터 좌회전하여 한바퀴 원형으로 돌아

손괘에서 끝을 맺은 것이다.


풀이하면

진공상태의 하늘이 제일 먼저 창조되고

두번째로 수소와 헬륨구름이

세번째로 수소, 헬륨의 핵융합으로 만들어진

태양이 창조되고

네번째로 전자기력이 만들어졌고

다섯번째로 중력 강력 약력 과 함께 지구등 9개의

위성이 만들어 졌으며.

여섯번째로 마그마(녹은 돌)에서 용암이 분출하여

산이 만들어 졌고

일곱번째로 산소원자가 만들어지면서 수소원자와

결합하여 물(비)이 만들어 졌으며

여덟번째로 태양과 물과의 상호작용으로

대기권이 형성되었다.


이 창조순서는 에너지문제 해결과

위성문명 발전 등에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1.건(乾-하늘)


음양도 없고, 상하좌우도 없고, 방향도 없고, 움직임도 없는

무극의 형태로 하늘이 최초로 창조 되었다.


2.태(兌-연못, 구름)


그 후 대폭발(big bang)로 양전자와 음전자 등 다수의 소립자가

탄생하였고 이들 소립자의 상호작용으로 수소구름이 만들어 졌고,

수소의 핵융합으로 헬륨이 만들어졌으며,

우주는 대략 25%가 헬륨으로 이루어 졌다고 추정되고 있다.

수소나 헬륨 등은 가스덩어리를 이루어

원시성간물질의 구름(星雲)형태로 존재했다.

최초로 수소, 헬륨이 원자형태로 탄생한 것이다.

태(兌-연못, 구름)는 땅에서는 연못,

하늘에서는 구름으로 해석한다.

(소성괘 와 소성괘가 조합을 이루어 64괘가 되며

소성괘와 소성괘간의 상호작용을 해석할 때

연못으로 해석할 것인가 구름으로 해석할 것인가 달라진다).


3.리(離-불, 태양)


<태양의 탄생>

아주 먼 옛날, 100-150 억년전에 태양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 이전에는 지금의 태양보다 훨씬 큰 수소의 덩어리-원시 성운이

우주공간에 떠 있었으며, 수소 원자들끼리 잡아당기는 힘 즉

인력 때문에 전체의 부피가 점점 작아지고,

중심부에 나타난 중력때문에 부피는 더욱 작아진 결과

중심부의 압력이 높아지고, 온도도 그에 따라 올라가게 된다.

그 온도가 약 1,000 만도 근처의 어떤 시점에 이르르면,

온도가 너무 높아진 결과 두 개의 수소원자의 핵이

서로 부딪치게 되어 융합 즉 둘이 하나가 되어서

전혀 다른 원자인 한 개의 헬륨 원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이것이 <핵융합반응>이라는 것으로,

이때에 막대한 열이 발생하게 된다.


매년 이 핵융합에 의해 1경9천3백조 톤의 수소를

1경9천2백조 톤의 헬륨으로 변화시킨다.

이때 약 100조 톤의 차이가 나는데,

이것이 열 에너지, 빛 에너지,

그리고 태양풍으로 알려진 플라즈마 입자들의 형태로 변환된다.

태양은 지난 46억년 동안 매년 엄청난 수소를 소모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50억년 동안 방출할 양의 수소가 남아 있다.

태양 에너지의 약 10억분의 1 정도가 지구에 도달한다.


이와 같은 핵반응은 태양의 중심부에서 서서히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며, 발생한 열이 태양의 거죽부분에 까지 전달되어서

빛을 발생하는 태양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태양은 보통 불덩이와는 달리 중심부의 온도는 몇 1,000만도이고

거죽의 온도는 6,000도에 불과한 것으로서,

양자의 온도차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소의 구름이 수축하기 시작해서 태양이 탄생하기까지

약 100만년이 걸렸다고 한다.

이와 같은 과정은 태양뿐만 아니라

모든 다른 항성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태양은 기체>

태양은 아주 뜨거운 불덩이의 천체인데,

그것은 고체인가 액체인가 아니면 기체일까?

압박을 가했을 때 부피가 작아진다면 기체일 것이다.

태양은 일종의 기체라고 생각하고 있다.

태양은 불덩이이지만 무엇이 타고있는 것은 아니다.

탄다는 것은 물질이 산소와 결합한다는 것인데

태양에는 산소는 거의 없으니까 타는 것은 아니다.


<태양의 성분>

태양을 만들고 있는 물질의 주된 성분은 90 %가 수소(H)이고,

9 %가 헬륨(He), 나머지 1 %가 지구상에서도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소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 까?

분광기(分光器, spectrum)라는 기계로 태양광선을

여러 가지 색으로 분리해서 찍은 사진을 분석하면

태양에 어떠한 원자가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다음에 계속-


[참고]

1.新에너지 기술들은 직,간접적으로 공간에너지와 관련이 있으며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들을 토대로한 핵심개념은

내파(Implosion)이론이다.

이 내파(內破)이론은

1960년대 오스트리아의 빅터 샤우버거가 정립한 것으로,

신기술의 핵심개념으로서 뿐만 아니라 대자연의 운행법칙을

가장 잘 묘사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빅터에 의하면 자연에는 두 가지 형태의 움직임이 존재한다.

하나는 창조하고 성장하는 움직임이고

다른 하나는 파괴·소멸하는 움직임이다.

이것은 운동의 방향이 중심을 향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바깥쪽을 향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바깥쪽을 향하고 있는 운동은

파괴와 혼란과 무거움으로 이끄는 운동이고,

안쪽을 향하고 있는 운동은 성장과 가벼움으로 이끄는 운동이다.

eximswa.jpg
-자료출처 미내사 클럽-



2.게재한 도표들은 필자가 만든것이 아니고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얻은 것이다.

[도표-2]복희선천팔괘방위도는 가운데 태극이 우회전하는

모양이다. 필자의 의견은 죄회전하는 것이 올바르다.


[도표-4]복희팔괘도는 팔괘의 상단이 안쪽으로 향하도록

그린것이다.원본 복희팔괘도는 상단이 밖앗쪽을 향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정역팔괘도는 팔괘의 상단이 안쪽을 향하도록

그려져 있다.우회전과 상통하는 의미로 긍정적인

의미로는 지구촌이 정화되고 단결이되며 통일이 이루어 진다고

해석할 수 있다.


[도표-5]는 괘 가운데 태극의 모양이 올바르게 그려져 있어

게재하였다. 그러나 좌측의 감괘와 우측의 리괘의 위치가

바귀었다.


원본 복희팔괘도는 가운데 태극모양이 없다.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9 13:17:07 묻고답하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