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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온 시간과 시작의 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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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더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6.85), 작성일 08-03-14 00:33, 조회 5,4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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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으로  요즈음은 놀랍고도 좋은 경험의 글들이 많이올라와서 너무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마음님의 글처럼 저자신도 경험하고, 경험하기 이전의 글들을

조금씩 시간이 되는대로 올리고자 합니다.

누구나가 경험하고 ,안타까워하고,괴로워하고,슬퍼하고,외로워하고,행복해하고,부러워하고, 울고,웃으며 ,시기와 질투,자존심,자만심,교만함,잘난체하고,

없어도 있는척 하는 마음, 있으면서 더 가지려고 하는 욕심과 권력,탐욕,

우리는 모든것 속에서 자신이 무엇의 주체이고,무슨 목적으로 살아가는지

혼돈, 혼란과스트레스와 괴로움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위로

받고 싶어하고 괴로움과 우울함을 술과 가무로 스스로을 지탱하고,안주삼죠.

아침에 일어나면 ,숙취로 머리가 아프고, 뒷골이 땡기고 하루의 출근길은 피로

속에 전철에 몸을 맡기고 출근길의 아침은 조는 사람으로 만원이요,조금만 몸을 움직여서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면 눈부터 내리깔고,짜증내는 비음을 듣고

출근을 하는 오늘하루의 연속된 드라마입니다.

돈을 벌어 아이들 유치원비,관리비.교통비,잡비,기타등등...

나라는 주체는 어느순간에 없어져 버리고마는 현실이 다가오고,알맹이 없는

빈 쭉정이만 남아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삶의 연속 선상에서 자신을 조명하죠. 그래 너는 잘될거야 /

행운은 나을 따라오지 않습니다.따라주지도 않고요.

가면 갈수록 태산이 앞을 가로막고 숨을 쉬기도 벅찹니다.

물질속에,탐욕속에,이기심속에,어리석음속에 ,무지함에 자신을 제대로 숨을 쉬게 해보지 못하고 질병으로 가슴의 답답함으로 ,우울함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껵으며 살아갑니다. 이 고통, 이질병 ,이모든것을 참고 이기면 낳을수 있다고

건강이나,질병,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또 한번 멍들게 하고 아파합니다.

나 스스로가 두아이의 아빠요,한가정의 가장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다가오는 미래는 제대로 설계하며 살아가는지  ,현실은 행복하게 느끼며

살아가는지,사랑으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는지, 자문 자답 속에 숨만

막혀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라 늘 자신을 반추해가며 말하죠.

너는 누구인가?

현실의 잣대로 미래을 예측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누구의 마음이 아닌 나라고 하는 참마음이 밝게 인식하고,

행위하고,이해하고,받아들이며, 삶을 살아간다면 긍정적인 마음과

의식으로 조금씩 바뀌어 갑니다. 현재의 삶이 즐거워지는 것이죠.

질병으로 ,고통으로 ,지내는 내가 아닌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하루을 지내는

내가 되어가고자,나를 바르게 인식하고,깨닭으며,반성하는 내가 되면

즐거움과 행복의 미래는 내가 주인공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1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