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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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하고 나태한 생활이 계속됩니다. 원장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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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집트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7.35), 작성일 05-04-12 13:19, 조회 4,2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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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이렇게 사람들한테 배신을 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년전에는 믿었던 사람에게 금전적인 사기를 당하더니 이번에는



같이 일하자는 선배에게서 배신을 당하고 직장까지 잃었습니다.



약 2~3년 전쯤에도 일이 잘 되지 않고 신체에 이상이 생기는것 같아서



불안함을 감출수 없어 연구회를 찾아가서 원장님과 상담도 했더랬지요.



그런데 이번엔 뭔가 다른것 같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약 1달넘도록 밤낮이 바뀌는 불규칙하고 나태한 생활이



계속됬습니다. 그러더니 평소 장이 안좋았는데 또 다시 이런증상이 생기는군



요.



변비가 생기는가 싶더니 이번엔 만성설사입니다. 하루라도 묽은변을 보지



않으면 이상할 정돕니다. 오른쪽 아랫배는 심하지는 않지만 아주 약간의



콕콕 찌르는 듯한 좋지않은 통증이 오구 오른쪽 허리부분도 가끔씩 반복되는



작은 경련들이 나타납니다.



조금전 잠깐 가부좌를 하고 명상을 해보아도 평소 나타다던 팔움직임과



저절로 수인을 그리던 것이 영 오른쪽은 반응이 없습니다. 뭔가 오른쪽이



꽉 막혀있는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불안한 마음이 엄습을 해오면서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지금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괴롭습니다.



수일내로 연구회를 찾아가봐야 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일단 온라인상으로



원장님께 조언을 듣고 싶네요.



평소 뜸하다가 힘들때만 이렇게 찾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