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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생활을 읽다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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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집트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7.37), 작성일 05-03-16 06:44, 조회 4,62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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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저를 비롯해서 제 주변이 요즘 매우 복잡해서 연구회에 가게되질 않네요.

초인생활을 반복해서 읽고 있는데

내용 앞부분에 포탈이라는 지역과 아스마라는 작은 마을이 나오는데

어느나라에 있는 지역인지요?

문득 너무 궁금해서 여러사이트에서 찾아봤는데 나오질 않네요.

곧 연구회에 자주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피라밋을 제 집으로 들여놓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56)

빛을향하여님의 댓글

no_profile 빛을향하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2,

  나는 이 책을 쓰면서 의도적으로 인명과 지명을 밝히지 않았다.
나는 인명과 지명을 밝히지 않을 자유를 가지고 있고, 또 이 책의 이야기를 사실로 받아들이든지 허구로 받아들이든지 그것은 독자들의 권리로 허락할 자유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적해 두고 싶은 것은, 종종 실제가 허구보다 훨씬 더 놀랍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하여 대사들의 생활을 공개하는 작업을 하면서, 나는 그들의 삶과 가르침에 대하여 확신있는 결론이 나올 때까지 탐사가 진행되기 전에는 어떤 식으로도 그들의 이야기를 출판하지 않기로 약속한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들과의 약속을 깊이 유념하면서 이제 《超人生活》 제2부를 독자 여러분에게 내놓는다. 아울러 마음을 비우고 받을 준비를 하면 할수록 더 많이 받게 된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또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일깨워 드리고 싶다.
- [超人生活 제2부 머리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관한 새로운 해석]
- 에밀 대사의 마을에서 있었던 모임에서 에밀 대사의 어머니 말씀 중 일부...

가르침을 받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들에게 와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교회든 집이든 기도소이든 여러분이 스스로 선택한 곳이라면 어느 곳에나 가십시오. 그러면 위대한 사랑의 주 예수께서 여러분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또 최고의 가르침을 받고 깨달음을 얻은 다른 성인들도 여러분을 도와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항상 여러분이 있는 그곳에서 여러분을 돕고자 합니다. 우리는 예수를 비롯한 깨달음을 얻은 다른 모든 성인들이 도움을 청하는 자들을 도우려고 항상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우리들에게 와야만 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있는 자리에서 도움을 청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들은 도움을 청하는 여러분의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응답해 줍니다.
그들은 매순간 여러분 곁에서 함께 걷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러분 곁에서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의식의 파동을 높여야만 합니다. 의식의 파동을 높여서 그들이 여러분 곁에서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나면 다시는 비틀거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나에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고 말하며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죽은 다음에 오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 즉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오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의 의식의 파동을 우리의 차원까지 높인다면, 오늘밤 우리가 도달해 있는 모든 물질적인 제약을 초월한 풍성한 자유의 경지에 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