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0일 천도제를 마쳤습니다



어디를 다녀오느라  중간에 다시 시작해서 이제야  끝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른가 봅니다



그리고 세월이 약인가 봅니다



처음 시작 할때는 눈물도 많이 흘리고



또 가래도 많이 나왔지만 이제는 웃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기운이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전에는 나도 모르게 그런 기운이 나왔습니다만....



100일 천도제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의식적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옴진언도 시디를 들으며 크게 소리내었지요 그랬더니



촛불도 심지가 꽃을 피웠지요





엊저녁 꿈이야기 할까요



하늘에 사각으로 된 비행기가 떳는데 기름을 넣어주는 급유선이라네요



군인같은 사람이 내려와서 제가 있는곳의 앞뒤의 크고 둥근 기름통에



연결을 하드라고요



그리고 많은 선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군데에 가니 여러개의주머니가 있었는데 그주머니 속에 둥그런 복숭아가



여섯개정도 들어 있었는데 크고 예쁜 복숭아 한개를 씻어 껍질을 벗겨가며



먹었습니다





삶이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제힘으로는 여기까지 올수 없었습니다



원장님의 기운으로 여기까지 온것이지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원장님 유사범님 재현님그리고 회원여러분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