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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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 둘째 김양정이 요즈음 아주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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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0.85), 작성일 05-02-15 20:06, 조회 4,8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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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돌아가신 친정아버님이 아직 천도되지 못하시고 가족들 주위에 배회하시는 것을 아이의 영혼이 자신도 모르게 감지하고 있습니다.

눈에 확연히 보이진 않아도 에너지체가 맑다보니 죽은 자들의 차갑고 어두운 파장을 느껴 섬찟해지거나 놀라게 된 것입니다.



필자가 아이에게 기를 넣어주어 곧 호전반응이 일어날 것이니 이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떠나지 못한 영가들은 가족들에게 자신이 있음을 알리고 도움을 원하거나 자손들의 살림을 보살피고자 가족들에게 남아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육체를 떠난 영혼이 산사람들과 같이 한다는 것은 자손들에게 빙의가 될 수밖에 없다는 뜻이며,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산사람의 의식에 침투하여 영적인 성장을 방해하고 더욱 빙의가 잘되는 체질로 육체와 정신을 약하게 만듭니다.



아이가 피라밋을 사용하면서 점차 에너지체가 정화되고 맑아지자 눈으로는 안 보이는 영역의 존재들의 기운까지 감지를 하고 있으니 지금부터 어머님의 역할이 크십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너의 영혼은 밝은 빛이므로 그 어떤 어둠의 존재들도 밝은 빛인 너에게 해를 입힐 수 없다. 그리고 어둠이 빛 가까이 접근 할수록 점차 빛으로 변화 된다’는 것을 말씀해주십시오.

그들도 나와 같은 빛이지만 지금은 자신을 망각하고 있는 불쌍한 존재들이니 그들도 나와 같이 빛임을 알고 근원으로 돌아가시라고 기도를 하라고 알려 주십시오.

아이들은 순수하고 맑으므로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을 다 이해는 하지 못해도 믿으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광주에 살고 있는 김 주연님의 경우에도 아이가 유난히 존재들을 잘 보고 놀라는 일들이 많았답니다. 그럴 때마다 주연님은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잘 설명을 해주었어요.

그 귀신들도 전에는 나와 같은 사람들이었고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었답니다.

지금은 단지 육체라는 옷을 벗은 존재들로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길을 못 찾아서 헤메고 있는 불쌍한 존재들이라는 것을요.

산사람이나 죽은 자들이나 모두 근원이라는 우주의 신성에서 나왔다는 것과 그래서 우리는 본래 영적으로 모두 하나이고 가족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존재들이 아무리 험악하고 무섭게 보이더라도 무서워하지 말고 우리에게 도움을 원하고 찾아오는 것이니 모두 빛의 세계로 돌아가시라고 마음을 내라고 했지요.

그러자, 이 영리한 아이는 어머니의 말씀을 어렵게 받아들이지 않고 잘 이해를 하였습니다.



한번은 존재들이 보여서 빛으로 가시라고 하자 잘 안 갈려고 떼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모두 놀이동산에 놀러가 맛있게 아이스크림도 먹고 놀이기구도 타다가 우주선을 생각해냈습니다.

모두 우주선에 태워 보내면서 여기서 있어봤자 심심하고 재미도 없으니 빛의 세상으로 가시라는 겁니다.

그 곳에 가면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으니 어서 떠나시라고 우주선의 문을 닫아 떠나보낸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발상이 어떨 때는 어른들은 생각조차하지 못하는 지혜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맑은 영혼을 가진 아이들만의 방법이고 그런 상상 속에는 놀라운 일을 발생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자신을 두렵게 만들고 공포심을 주는 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이를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같이 노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무엇이 두려움을 주었는지 막연하게 알고 놀랄 것이 아니라 그것이 무엇인지 실체를 아는 것입니다.

알고 난 후에는 마음에서 놓아버리게 되니 세상을 더 여유롭게 볼 수 있고 사물을 보고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사고가 넓어지게 됩니다.



님이 하실 수 있는 방법은 아이가 두려움을 가지지 않도록 영적인 현상들에 대해 말씀을 해주시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십시오.

진동수를 만들어 ‘매직스트로’로 물을 마시게 하시고 아이의 이마와 가슴에 히란야 스티커를 붙여서 기운을 정화시켜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