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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원장님...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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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0.85), 작성일 05-02-15 22:13, 조회 4,48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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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체질이 변화되고 정화되면서 겪게 되는 명현반응들입니다.

에너지체가 정화되어가는 과정 중 자신의 업식들이 튀어나오기 위해 가슴이 아파지는 경우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슴부위는 영혼이 자리한 곳이고 마음의 작용에 따라 반응이 일어나므로 이 부위가 통증이 사라지려면 마음의 근심걱정과 집착을 버리고, 참회와 용서를 통하여 정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마음이 불편해지고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마음이 일어나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상대의 부정적인 기운이 전이되어 ‘가슴 차크라’가 반응하거나 자신 안에 있던 부정성이 상대에게 빙의되어있던 존재와 에너지적인 충돌이 일어나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나든 자신의 감정이 이에 동요되지 않도록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마음작용을 관하여 자신의 본성에서 나온 것이 아니면 빛으로 변화를 시키시고 흘려버립니다.



북쪽을 바라보면 춥고 남쪽을 바라보면 괜찮다는 것은 무의식속에서 북쪽은 차갑다는 인식이 남아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므로 크게 신경쓸 바가 아닙니다.

따듯한 음식은 찬 음식보다 소화도 잘되고 열을 발생시켜주니 심장에 무리가 덜 가므로 통증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지요.



두 번째 질문하신 히란야의 형태에 따른 에너지적인 차이는 님이 느끼신 기감이 맞습니다.

각이 진 별 형태는 강하고 날카로운 기운이 강하므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에너지가 부족합니다. 님 같이 기운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강인한 힘보다 영적인 폭을 넓혀주는 원으로 된 히란야가 에너지 체와 영성에 맞습니다.



한때는 인류를 공부시키기 위해 물질적인 강인한 육각별의 히란야가 필요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육체가 아닌 영적인 각성을 이루어야 하는 시대이므로 힘보다는 정신을 일깨우고 우주적인 에너지체로 변화되기 위해 곡선으로 이루어진 꽃잎모양의 히란야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세 번 째 질문하신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부정적인 생각들은 오랜 세월 무의식속에 잠식되어있던 부정성들입니다.

모두 내가 만들고 입력해놓았던 사념들이 다시 자신에게 반영되는 현상으로 다생을 살아오면서 쌓인 에고의 마음과 부정적인 사고들이 마음을 긍정적으로 쓰려고 할 때마다 툭툭 튀어나와 ‘이것이 너의 마음이다’ 하고 스스로를 질책하고 있는 것입니다.



명상을 하면서 자신 안에 남아있는 부정성의 마음들을 숨김없이 들어내어 하나씩 깨는 훈련을 하십시오.

무심코 내뱉던 험한 말이나 미움, 분노들에 자신이 어떤 반응을 하였는지, 자신에게 밉게  구는 사람들에게 어떤 마음을 가졌었는지, 한번이라도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거나 용서를 했던 적이 있었는지, 자신의 자아에서 나오는 생각들을 엄밀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피라밋 안에 들어가 생각을 하나씩 끄집어내어 지워버립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나의 본성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에고가 만들은 잘못된 생각이니 이젠,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고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이런 마음으로 업을 지었던 존재들이 나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 빙의가 되어있었다면 나를 용서하시고 빛의 세계로 돌아가십시오.

그동안 공부를 시켜주어 고맙습니다.‘ 하고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내가 먼저 조복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존재들은 나의 달라진 태도와 진실된 기운을 읽고 떠나가게 됩니다.

업식들이 벗겨지고 마음의 작용이 달라질수록 긍정적인 힘을 더욱 크게 발휘할 수 있게 되고 부정적인 마음들이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53)

tlsdml님의 댓글

no_profile tlsdm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39,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요즘 이런생각을 해봅니다.우리가 흔히들 사람은 자기자신을  잘 알 수 없다 그러나 타인은 잘 알수 있다고 합니다.원장님께서 자기자신을 잘 모르는데 타인을 어떻게 안다고 할 수 있느냐고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저는 이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모든 것이 허상이기는 하지만....
과연 남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각으로 자기자신을 한번이라도 바라보았는지 말입니다.자기 자신의 결점을 자기 자신이 아는 것이 무서워서 자기 자신을 그렇게 바라보는 것을 두려워하지는 않았는지 말입니다.그 후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이제는 집착을 버리고 자신을 되돌아본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물론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배우는것이 많은것 같습니다.그들을 보면서 저는 요즈음 한번씩 저를 되돌아보는것 같습니다.무엇이 나를 괴롭게 하는지?나는 누구인지?저들은 왜 저렇게 하는지?이런 식으로 말입니다.흐르는 물은 썩지 않듯이 항상 정진하겠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