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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소용 히란야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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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6.14), 작성일 05-01-25 21:04, 조회 4,4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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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무덤용 히란야’를 묻는 위치는 봉분의 끝자락에 팔방으로 묻어줍니다.

무덤의 형태가 직사각형이다 보니 당연히 둥글게 묻을 수가 없지요.

한 가지 주의하실 것은 나침반을 가져가시는 것이고요, 봉분 위에 나침반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팔방의 방위를 정확하게 잡아야 합니다.

방위가 잡히면 무덤으로부터 적당한 넓이로 떨어져 히란야를 하나씩 묻어주시는 겁니다.

다 묻으신 후에는 마음으로 조상님이 이제 근원으로 돌아가셨음을 확신하고 빛이 되시라고 기원을 하고 내려오시면 됩니다.



‘무덤용 히란야’를 다 묻고 나서 근일 간 연구회에 전화하여 필자에게 기운을 점검을 받으시고 천도식을 받으시면 됩니다.

천도식을 한 후에는 두 번 다시 제사를 지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인은 이미 자신이 가야 할 곳(빛의 세계, 다른 차원으로 영적인 공부를 하기 위하여 길을 떠남,)으로 길을 떠나셨으니 또다시 제사를 지낸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이로 인해 떠돌이 영들만 집안으로 불러들이는 결과가 나옵니다.



부득이 제사를 지내지 않아 가족 간에 불화가 일어날 상황이라면 제사상 밑으로 히란야(스티커나 코팅 히란야)를 여러장 부착을 하여 집안에 보호막을 치세요.

그리고 마음으로는 이곳에 모인 모든 영가들은 자신의 길을 밝혀 근원으로 돌아가라고 염을 하세요.

‘옴 테이프’나 ‘무음 CD'를 틀어놓는 것도 기운의 정화에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