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늦게 원장님을 찾아뵈었는데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두시간 가까이 형수님과 조카들 상담해주시고 기도 너 주시고, 또 너무 유쾌하게 해주시고... 형수가 전에는 히란야 스티커만 주어도 무슨 부적처럼 생각하고 거부했는데 어제는 상담 끝나고 너무 기분 좋아하더군요. 어머니 집에 가서 음식시켜 먹으면서, 구입해간  매직스트로우로 음료수를 빨아먹으면서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아주 오랜만에 맞보는 가족들의 행복이었습니다. 특히 원장님에 대한 존경심을 이야기하더군요. 또 남 조카는 스트레스로 가슴이 답답했는데 기 받고 풀렸데요. 형수도 아들 가슴이 아픈지 몰랐었데요.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들 매직스트로우를 즐겨 사용하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전에는 조금 부조화된 기운들이 있었는데 어제부로 싹 없어졌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세계에 접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모두들 행복한 시간되세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