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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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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7.50), 작성일 05-01-06 21:44, 조회 4,7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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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본 연구회의 피라밋 제품들은 필자가 직접 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피라밋을 제작할 때 저의 개인적인 이윤이 아니라 피라밋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영적인 각성과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는 일념으로 저와 인연된 공장을 선정하여 주문제작을 합니다.

또한, 천상의 빛의 대 천사님들과 형제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계시니 단순히 물질적인 기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에너지 통로가 연결이 됩니다.



필자가 본 피라밋 연구회를 운영한지 어느덧 15년의 세월이 되었군요.

처음 이 일을 시작했던 시점부터 현재까지 필자는 책 한 권, 스티커 하나를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도 고맙게 생각하고 저희 제품을 구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천상의 기운과 그 분들이 진정 빛의 존재로 깨어나시기를 기원하면서 기를 넣어드렸습니다.



이는 저의 기운이 아닙니다.

저 자신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지라 저는 육체적인 기운을 넣지 않습니다.

오로지 저 자신을 하나의 통로라 생각하고 빛의 기운만이 들어가도록 의념을 합니다.

그럴 때는 근원과 천상의 빛의 존재들을 거명하며 그분들의 깨우침의 기운이 들어가 신성으로 변화되기만을 기원합니다.



저의 소망은 그겁니다.

모두가 사랑하고 행복해지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모두가 우린 지금껏 재미있는 연극을 했고, 신나는 모험을 했으며 이젠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서로를 부둥켜안고 즐거워서 춤추고 웃고 그렇게 같이 가는 겁니다.

우리의 본래 고향인 근원으로 말이지요.

필자는 모두의 소망처럼 그런 시절이 올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두 번째 문의하신 ‘태을주’ 주문은 저희 단체에서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전에도 연구회를 방문하신 분들이 주문의 효과에 대해서 간간히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필자는 어떤 소리를 내던 그 진언을 하는 단체의 집단 목적과 그들의 각성되어있는 의식 상태, 단체에 연결되어있는 4차원의 존재의 영적인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의 파장이 형성됨을 누누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형상과 그들의 위신에 속지 말라고 합니다.

전에 어떤 분이 ○○에서 승려들이 하는 귀한 ‘옴 진언CD’라며 기운이 어떤지 봐달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소리만 들어서는 뭔가 최면이 걸리듯 빠져드는 육중함과 신비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소리에서 나오는 파장은 머리가 답답하고, 가슴이 막히며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구속을 시키듯 묶어놓는 기운들이 감지가 되었습니다.

필자는 이를 보면서 정말 의문이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로지 깨달음과 해탈만을 구하던 그들의 진언이 이렇듯 왜곡된 기운을 낸다는 것은 일반사람들은 생각도 못할 일입니다.



또, 다른 경우는 어떤 남자분이 와서 깊은 산에서 도사들에게 전수받았다는 특별한 진언을 필자에게 들려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건 정말 특별한 진언도 아니고 초등학생들도 익히 알고 있던 음계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얼마나 사악한 존재들의 기운이 몰려오는지 더 이상 하지 말라고 저지시킨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그런 파장들이 일시적으로 기운을 느끼게 하고 마치 기적을 발휘하듯 보여질 때가 있습니다.

현상을 봐야 사람들이 믿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기운들은 일시적일 뿐, 존재들이 떠나면 더 심각한 영적인 빙의 체질로 변화되고 근본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소리는 물처럼 흐르며 의식의 파장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그 소리에 어떤 마음이 담겨있느냐에 띠라 다양한 파장이 듣는 이의 마음과 정신에 전달이 되어 진동을 하게 만듭니다.

본래 우리의 내면은 나라는 것이 없는 존재들이므로 어떤 파장이 오든 그것을 나라고 받아들이고 이에 동조를 합니다.

그래서 원인모를 감정이 발생되고, 진실을 가릴 수 있는 직관력이 부족하면 그 소리가 자기화가 되어 진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면에서 나온 빛의 소리라면 모든 통로가 열리는 환희심과 가슴이 기쁨으로 떨리겠지만, 거짓된 존재들의 소리라면 머리가 아프고 가위가 눌리며 부정적인 마음에 휩싸여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할 것입니다.



보여지는 현상에 끄달리게 되면 한결같이 속고 맙니다.

진실은 겉보기에 하찮아 보이고 화려하지도 않으며 별 값어치가 없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거짓은 화려하고 보여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고 몰려드니까요.

영혼의 구속이 아닌 자유와 해탈을 주는 내면의 소리에 자신을 동조시키세요.

진실은 내면에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누군가에게 물어본다는 것은 자신이 아는 것을 확인받고 싶은 마음일 뿐, 내면에서 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랑의 파장에 열심히 진동하시고 기쁘게 사십시오.

내가 즐거우면 나의 진아가 즐거워하고, 그것은 하늘의 마음이면서 나의 마음이므로 하나로 통로가 연결되면 진실과 거짓의 파장도 알게 됩니다.

의문보다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 확장하시기 바랍니다.

통로가 열리면 수많은 의문들이 ‘아. 그런 것이구나.’ 하고 어느 순간 사라지며 하늘의 이치가 다가오는 순간이 발생합니다.



열심히 사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사랑하십시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