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이라 다들 바쁘시죠? 저도 그냥 하는거 없이 바쁘네요. 지금 나가기전에 잠깐 짬을 내서 글을 씁니다.





오늘은 바로 얘기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렇게 짜짜로니 사건이후로 전 더욱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형과 채식에 대해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 형이 절실한 크리스찬인데 담배, 술도 안하고 여자도 안 사귀고 완전 금욕주의자(?)인데 고기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성경에 채식하라고는 안나와 있냐고 했더니 성경에 그런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인터넷 자료를 찾아봤죠. 성경에 채식에 관한 언급이 없다는게 조금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그러던 중 채식관련 오로라에 관한 글을 보게 되었죠. 거기에서 보면 소, 돼지보다 참치,조기, 꽁치, 광어등 어류종이 더 오랫동안 사람의 몸에 기운에 머문다라고 나와있더라고요.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냥 사람의 고유 오로라에 육식을 하게 되면 그 동물의 오로라가 그대로 사람의 오로라와 겹쳐져 나타난다는 것, 과학적으로 채식의 필요성이 증명되었다는 것정도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밥을 먹으러 갔는데 참치찌게를 시켜먹었습니다. 몇 시간뒤 배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바로 화장실가서 설사하고 진정이 좀 되더군요. 그 순간 그때 인터넷에 본 얘기가 생각나더군요...참치는 5~10년!

그 뒤로 참치도 멀리하고 있습니다. 속에서 안 받아주니깐요. 참치뿐만 아니라 조기 이런 것도 거의 안 먹게 되더군요. 예전엔 맛있던 것이 갑자기 비린내가 심하게 나고 못 먹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어류도 안 먹습니다. 아예 안 먹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거의 안 먹습니다. 진짜 채식을 하게 된거죠. 그리고 또한 과학적으로 채식이 증명 되었다는 것이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로라로써 말이죠. 사람의 고유한 기운대에 그대로 동물의 기운이 겹쳐져 나타난다니 말이죠. 그것도 몇년간씩이나...



밑에는 제가 다른분들에게 참고하라고 거기서 가져온 것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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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업의 유효기간을 우리가 섭취하게 되는 생명체에 따라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



해삼 굴 멍게 멸치 조개 번데기 생선알=1년

소 닭 돼지 바다가재 달팽이 새우=3년

고등어 갈치 광어 도다리 아구돔 =3~5년 칠면조 해파리 =5년

참치5~10년

조기 꽁치 대구 오리 오징어 홍어=10년

복어 붕장어 20~30년

잉어 오소리 가물치 자라30년

개 멧돼지50년]

뱀장어 뱀 사슴 노루70년

거북100년이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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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고 저는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이메일 주셨는데 감사합니다. 근데 채식할때 제일 건강했다라고 하시는 것 봐서 지금은 안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지금도 하신다면 다행이지만 안 하시다면 다시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뭐 사람마다의 가치관의 차이구 각자 가는 길이 틀리니깐 강요드릴 수는 없지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