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눈의 광채>



지난 주(월요일 정도)에 꿈을 꾸었습니다.

넓은 공터에 한 소녀가 괴물 2마리에게 시달림을 받고 있었고 한 소년이 이를 목격하고는 소녀를 도우려 했습니다.


소년은 주위에서 육고기(생고기)를 피눈물을 흘리며 집어 먹더니(소녀를 돕기위해 변신하려고 함) 커다란 괴물로 변신하였고 소녀를 괴롭히던 괴물들을 단숨에 무찔렀습니다.


다음 장면에 절(?)/ 궁전(?) 같은 곳에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그 곳에 모인 사람들은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 또는 살림이 넉넉하지 않아 빈곤해 보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소년이 그 사람들 앞에 쓰러져 있었습니다.(꿈속에서 한 음성이 들리며 이 소년에게 소년 자신에 대한 진실?을 말해주었습니다.)


이곳에 모여있는 사람들 앞으로 한 사람이 다가왔습니다.

그 사람은 이곳에 모여있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가가 뭔가를 인증?해 주었습니다.

그렇때마다 평범한 사람들, 빈곤해 보였던 사람들의 두 눈과 제3의 눈에서는 찬란한 광채가 삼각형의 모양으로 빛을 내었습니다. 그리곤 그들의 모습은 변화하였습니다.


그들 모두는 주황색(황금빛)의 승복 비슷한것을 입고서 손에는 길다란 지팡이를 쥐고 있었습니다.(지팡이에는 조금한 종이 하나씩 달려있음) 두눈과 제3의 눈에서 광채를 비춘 후 그들 모두는 환골탈태를 했고 그들의 표정은 온화했습니다.

(물론 그 소년도 변화하였구요....)


그들 모두는 보살과 같은 존재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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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시대에 단웅에 의해서 제3의 눈과 능력이 지워졌습니다.


(모가에테 의식)- 한웅의 집도 아래 제3의 눈과 능력을 지워버리는 의식. 이것은 '각자(覺者)', 깨달은 자만이 행할 수가 있다. 모가에테 의식을 치른 목적은 '한인'과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이민족과의 의식수준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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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본 모습을 찾아

한인들이 점점 더 깨어나는것 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