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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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이야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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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40.216), 작성일 04-12-11 11:40, 조회 3,68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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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지요

천도제 한지 60일이  넘어섯습니다.

일주일전  집사람과 큰딸이  머리를 붙잡고  아빠 머리아퍼하며

저에게 다가 왔습니다.

제가  알면서도  어  왜그럴까  하고  머리 끝부분을  문질러 주며  금방 나을꺼야

하고  괜찮다고 만져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놈은  하나도  안아픈가 봐요

안아프고  성격이  무디니 좋긴하데  아픔이 있어야 성숙해질건데  저놈에게

는 효과가  없는건가  하고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근데  우리  아들은  전생에  뭐였길래  먹는것만  밟힙니다.  절대  남 주는법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먹을것을  손으로  감싸고  먹을정도 였으니 말입니다

어제는  바둑학원을  다니는데  엄마가  시합나간다고 하길래  2만원을  주었는데  급이  낮아 10급밑으로는 1만원 ...  그래서  만원을  학원에서  다시 내 주었는데  9천원짜리  총을 삿지  뭡니까..말도없이  통도크지요

  그럴수도 있다구요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아버지 몰래 한달  신문돌려서  5000원짜리  탱크조립식 완구를 산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좋던지  그런데  8살 먹은 우리 아들놈은..

그래  제가  집사람에게  그랬습니다.

올래  태생이 그러니 어쩔수 없다구요 

어느 집은  더원서  속옷차림으로  집안에서  돌아다니는데

그옆집은  약사놓고  죽자고 하잖아요 어려워서요

저 어렸을때  이야기 하면  뭐합니까  아들놈이  저  상줄것도 아니고

알아 주지도 않잖아ㅛ

또  저는 어렸을때  아버지에게  정말  디지게  많이  맞았습니다.

근데  아들놈이요 9000원짜리  총 놔두고  망치 가져오라고 해서  깨부술려고

했는데  참고  때리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많이  마져서 절때 애들 안때려야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지금도 지 엄마가 뒷처리도 해주지요  근데  낼모레  비데 오면  이제 그것도 저가 처리 못할까 걱정입니다.



그래  태생이 그러잖아요  이번에는  이 공부를 하는가 보지요

서울에서  불에 희생당한 3남매  이야기요  그 이야기 해주어봤자  그때 뿐이잖아요  경찰관은  출근하고  지  엄마는  아침에  신문배달 나갔다가 그렇게 되었잖아요  근데  우리 막내동생은  그 아줌마  아침에  살뺄려고 다닌거 아니냐고  그랬다네요 

허차  내 동생이어도  어디 인터넷에서 잘못 읽었는지  속 없어요

한달에 30만원 집세를 주고 사는 아줌마인데 말입니다.  저도 경찰관인데

월급 많이 줘야지요  (적지만 성금보냄) .....

근데  집사람도  많이  보이지 않지만  공부가  되나보죠  내가 하니

그 기운이  들어 가겠죠...  점점  희망이 보입니다.  원장님  류사부님



항상  고맙습니다. 

  그리고 질문 입니다.  원장님  저의 상가집 말입니다.

저희 집하고는 약 500미터 정도  떨어졌고  2층집  장모님이 살았던집입니다

그럼  제가  해야 될 조치는 뭐가 있나요  그분은  굿도  안하고 책만 본다지만

가보니  부처상도 있고  그밑에  이름적어놓은  연초롱 입니까  그런것도 있던데  그리고 제가 천도제 할때  우리집  상가집  아버지집에 있는  영가 및 무명영가  빛으로 가십니다.  하고  기도 하는데  어제 오늘은 정말  머리가 아프고 멍해지더군요  이또한  큰 공부거리인데....

  그래  지금까지  수많은  조상  천도도 하고 있는데  그 할머니 한분의  휘하에 있으면  얼마나 되겠냐 하고 통크게  아침에 천도제를 했습니다.

수억겁 세월을 넘어서려고 하는데  그깐 한사람 식솔 내가  못 보내리까 하고 하니  담은 커졌나 봅니다.  하여튼 원장님 제가 할일을  한번 알려 주세요

오늘 읽을 것도 없는 글 너무 말이 많았습니다.  그럼(아이고 지금도 또 머리가 아프네요)

  그리고  원장님  고맙습니다.    전화 받아서 알아봐주시니 말입니다.

네  이 0  씨  하고 반갑게  ㅎㅎㅎㅎ  정말 목소리가 정감 넘치십니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그럼.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