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를 시작하자 저에게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더군요 일주일 은 걸신들린듯 자정이 넘어도 포만감 을 가질때 까지 계속먹었습니다 아마 조상중에 배고픈 영가들 이 많은듯하군요 다은 일주일은 알수없는 꿈에 시달렸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남자분이 저를 찿아다녔고 제 입속에서 하얀구더기가 마구마구 쏟아져 나왔구요 징그러운 벌레가 제살을 뚫고 나오는데 꿈이지만 지저분하더군요 다음일주일 은 이유를 모르는 분노에 제스스로 자중하며 보냈습니다 아마 제손에 총기가 있었다면 제주변에 있는 모든사람에게 탕탕탕~  (죄송합니다)  그많큼 화가 났다는 겁니다  그리고 순간순간 최면에 걸린듯 멍한상태가 지속되기도 하더군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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