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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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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9.175), 작성일 04-12-09 17:03, 조회 4,08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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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오라의 빛을 보셨군요.

현재 느껴지는 오라의 상태는 의식의 에너지보다 마음상태에 따라 몸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감지하셨습니다.

오라의 빛들은 우리가 아는 일곱 가지 무지개빛으로 방출이 되며 빛의 밝기와 크기는 그 사람의 정신적인 건강상태와 몸의 건강한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만약 오라의 빛이 밝지 못하고 검은 색이 섞여있거나 거무죽죽한 색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숨겨져 있던 부정성이 밖으로 돌출될 때이며, 대개 빙의증세가 심할 때 이런 오라가 방출됩니다.

이런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유 없이 화를 잘 내거나 주변사람들을 의심하고 자신의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기를 잘합니다.

그런 사람들 눈빛을 보면 충혈이 된 것처럼 붉은 빛이 나거나 낯빛이 검게 변해있는 경우들이 허다합니다.

모두 귀신이 씌워서 장난을 치는 것을 자신이 짜증나고 화가나있다고 생각을 해버리지요.

말투 또한 상대를 배려함 없이 직설적으로 비판하거나 인격을 모독하여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하고, 공격적인 성향이 드러나 이유 없이 싸움을 걸어 불편한 인간관계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붉은 오라가 많은 사람은 어떤 일을 할 때 주저함 없이 정열적으로 추진하는 힘이 있어 리더쉽이 강한 사람들이 주로 가지는 에너지입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이 강한 만큼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긍정적인 훈련이 되어있어야 다른 사람과 큰 부딪침 없이 일을 성사시킬 수 있으며, 마음만 급하여 타인의 말을 참조하지 않고 일을 무리하게 벌이다 낭패를 보는 경우들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이런 분들의 오라에 검은 색이 섞여있는 경우에는 불같이 화를 내고 모든 일의 잘, 잘못을 상대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은 책임없이 피해자라고만 생각을 합니다.



주황색의 경우에는 창의적인 정신력을 가진 사람으로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만들기를 잘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오라이며,



노랑색은 명랑하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오라입니다.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일을 성사시키는 힘과 공부에 대한 열정도 많습니다.



초록색은 봉사와 치료의 에너지로 의식이 순수하고 맑은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오라이며 이런 분들이 옆에 있으면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에너지가 나옴을 느끼게 됩니다.



파랑색과 남색은 이성적이고 내면의 성찰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오라로 영성이 개발되어있는 분들이 주로 가지는 빛깔입니다.



보라색은 영성이 발달된 사람이나 백회가 열려있는 사람들이 가지는 오라입니다.



그중에 흰색은 모든 오라를 다 포함하고 있으며 빛의 의식으로 맑게 열려있는 사람들이 가지는 오라입니다.

개중에 무당의 기질을 가진 사람이 흰색으로 보일 경우가 있는데 그들도 에너지체가 일반인과 다르게 발달된 경우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의 의식에 따라 깨달음의 차원이 아닌 존재들에게 부림을 당하는 단계에 머무는 정도밖에 될 수가 없으니 차원이 상승되기 위해서는 부단한 영적인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오라의 특성을 보면 어떤 색이 차원이 높고 낮다고 섣불리 말할 수가 없으며 각각의 색마다 내포하고 있는 다양성과 긍정적인 의미가 있으며 자신의 내면이 원하는 데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오라는 그 사람의 정신적인 상태와 몸 상태에 따라 변화가 일어나니 이것만 가지고 쉽게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되며 상대를 이해하고 알기위한 하나의 정보로 참조를 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