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바다와 같은 물속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속에서 숨을 쉬고 살고 있는 우리들 또한 물고기와 같은 존재이며 에너지의 진동이 낮아지면 물질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진동수가 높아지면 영적인 차원의 바다로 들어가게 됩니다.



님의 꿈에 보인 어항속의 물고기들은 물질계(3차원세계)를 벗어나고 싶어 하는 인간들의 모습입니다.

인간들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있던 있던 업장(카르마, 에고)을 극복하고 한계를 벗어나고 싶어 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벽과 천장에 도배를 한 듯이 붙어있는 곤충이나 거미, 모기와 같은 존재들은 사람들이 만든 부정성들(에고, 업식)이 드러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벌레 약을 뿌리는 행위는 부정성을 끝내려는 마음의 작용이며, 님의 의식이 상승되고 사랑으로 빛이 날 때 그런 벌레들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호수나 강위를 날라 가는 세 번째 꿈은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무언의 의식이 표출된 꿈입니다.

물에 빠지는 것을 겁내지 말고 차라리 물속에 잠기거나 그 속으로 뛰어드세요.

물속에 잠기거나 헤엄을 치는 모습은 정신계에 입문을 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며 깨달음을 향한 공부가 진행되기 시작했음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