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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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할머니 영과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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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3.175), 작성일 04-11-03 18:47, 조회 4,5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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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자신이 빛이고 근원임을 인정하고 믿으려는 마음이 영적인 작용을 일으킨 것입니다.

밖으로부터 찾으려는 의식을 버리고, 내가 이미 우주이고 모든 것이 나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근원과 나의 내면이 이미 하나임을 받아들이면 잠자고 있던 영적인 시계가 작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구도의 길은 결국 자신의 내면을 되찾아가는 길입니다.

그 길은 절대로 평탄한 길이 아니며 '손오공'에 나오는 내용처럼 온갖 어려운 난관들과 시험(※괴물들과 귀신들. 이는 몸에 빙의 되어있는 부정적인 존재들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성을 굳건히 믿는 우직한 마음가짐만이 수많은 난관들(허상들)에 속지 않고 자신의 실체에 접근하게 만듭니다.



님의 꿈에 나타난 존재는 조상이 아니라 그 집 주위에 있던 지박령이며 살아생전 금전 문제(1억원)로 무척 시달림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일이 잘 풀린다는 것은 님의 몸에서 나와 빛의 세계로 돌아가게 됨과 그로 인해 고통을 주던 질병이 낫게 되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님의 체가 정화되고 의식이 성숙되어질수록 안 보이는 존재들의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빛으로 이끌어 주시는 빛의 형제들, 스승님들일 수도 있으며 반대로 어둠의 존재들이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겁내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제 깨우침을 향하여 영적인 입문이 시작된 징조임을 아시고 자신의 의식을 항상 고차원의 빛의 의식과 파장을 맞추는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실(眞實)된 마음과 이를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영적인 에너지 환경(피라밋과  히란야)이 조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말 내가 귀찮아서가 아니라 나에게 빙의되어 떠나지 못하고 고통을 받던 그 존재를 위해 얼마만큼의 사랑의 에너지를 낼 수 있었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내 마음의 그릇이 커야 천도(天道)도 가능한 일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의 빛을 더욱 밝힐 수 있도록 내면의 에너지가 크고 밝아야 자신이 원하던 바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귀신을 천도(天道)하는 것은 간단하게 내 몸에서 떠나라, 내지는 빛이 되라고 해서 천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귀신이란 존재는 양심(良心)이 없는 부정성이 강한 존재로, 횡성수설이나 경우에도 없는 헛소리를 하며 우기기를 좋아합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밝음이 아니라 에고로 똘똘 뭉친 어둠의 존재들인지라 스스로 빛을 향해 나아갈 용기가 없는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지요.



요즘 사람들 의식상태를 보면 이런 사람들이 상상외로 정말 많습니다.

자신이 한 말에 신뢰성 없이 앞과 뒤가 맞지 않는 소리하기 좋아하고,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돌발적인 행동들을 합니다.

감정에만 사로잡혀 함부로 의심하고 복수하려는 마음에 사로잡혀 모든 사람들을 질시의 눈으로 쳐다봅니다.



어떻게 밝은 내면이 이런 마음을 가질 수가 있을까요.

모두 부정성으로 가득한 양심 없는 귀신들의 짓거리에 사람들이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존재들이 말 몇 마디에 떠날 리가 없지요.



자신의 의식이 먼저 빛의 의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내안의 에고를 먼저 버리고, 잘못된 마음가짐으로 인해 빙의 되어있던 업장(존재들)들을 녹여가는 과정을 겪어야 무엇이 진실이고, 빛을 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게 됩니다.



내안을 먼저 청소하고 순수(純粹)해져야 우주적인 지혜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내는 마음은 단지 생각이 아닙니다. 자신이 가진 상념이 근원적인 파장을 담아 비현실을 현실로 만드는 기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 연구회의 사이트를 읽어본 분들의 경험을 들어보면 처음부터 빛의 기운이 강하게 밀려나와 무척 놀랐다며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또 일부의 사람들은 이상하리만치 거부감이 나고, 왠지 모를 두려움까지 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이한 현상들의 원인은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영적인 상태와 자신들의 속에 들어와 있는 의식체들(빙의된 존재)의 영적수준에 따라 다른 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의식 상태에 맞는 파장을 좋아하는 것이지요.

아무리 진실을 전해주려 해도 빙의된 존재가 이를 거부하고 싫어하면 그냥 스쳐지나가는 바람일 뿐입니다.

그러나 본 연구회의 내용을 읽고 마음의 작용이 일어나시는 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마음과 몸에 명현반응이 일어나 울컥 눈물이 쏟아지기도 하고 자신이 아팠던 부위에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마음에서 울려오는 진실(眞實)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는 고통이 자신이 만든 부정성의 결과임을 인정하며 본성인 빛의 의식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모든 것을 수용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이 내가 밝아지기 위한 마음자세이며, 순수(純粹)한 의식과 겸손(謙遜)한 마음만이 내면으로 접근할 수 있는 소양을 길러주게 됩니다.



님은 이제 마음을 내는 법을 시작하였으며, 그 마음이 진실(眞實)할 때 서서히 지혜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옴의 파동은 나의 잠자고 있던 영적인 눈을 뜨이게 하고, 부정성들을 서서히 정화(淨化)시켜 줄 것이니 평소에 수련을 하면서 옴 진동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본 연구회를 한번 방문하여 필자와 상담을 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