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선장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ma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13.177), 작성일 04-08-29 11:18, 조회 4,100, 댓글 0

본문


조금 지난 꿈이야기입니다



큰 광장이 있는 부두가에



커다란 배가 한척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었습니다



원장님을 중심으로 웃으며 소풍가듯이...



많은 사람들 때문에 밀려면서 모이고 있었습니다





배 운전석에 원장님께서 웃으면서 앉아 계셨습니다



비행기의 조종사 자리처럼 유선형으로 생겼더군요



원장님께서 이름을 부르고 계셨습니다



저를 부르더군요



144번인지 114번인지 141번인지...



이 셋중에 하나였지요



얼른 배에 탔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의자가 둥그런 통나무 형태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지의 가건물에서 젊은 여자분에게서 강의를



받았습니다





금목걸이를 하고 삼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그런데



심장뒤의 등에 땀띠가 났습니다



근지러워서 빡빡 문질렀는데 날씨가 시원해져도 그대로였지요



이게 땀띠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저는 땀띠가 잘나지 않는 체질이거든요



유사범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땀띠가 아니고 명현현상이라고 하는군요



햐여튼 심장이 ... 가슴이... 많이 가벼워진것 같아요



모든분들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