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피라밋과 히란야를 쓰는 사람인데요..

님의 말씀대로 히란야 목걸이는 사실 아직 뭘 느껴봤다라고 하긴 어렵더군요.

그냥 비싼돈 주고 샀으니 걸고 다니긴 합니다 만..

저역시 피라밋에서 자면 자던 중 잠시 깨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그럴땐 어김없이 양팔과 상체쪽에서 미세한 전류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꼭 전기 감전된 느낌과 흡사합니다.

물론 진동 역시도 어느정도 수반되어 있고요..!!

저는 어떤 전기적인 느낌들이 군데 군데서 갈헐적으로 일어나는 편입니다.

아직 백회쪽은 느껴본바 없습니다. 다리나 머리옆쪽 등등에서 간헐적으로..^^

뭔가 확 지나가는 느낌있죠...뭐 그런거요..!! 전기충격 같은..

그리고 오른쪽 관자노리 부분에서 뭐가 유충? 같은것이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느낌을 굉장히 자주 받습니다. 거기에 집중하면 더 강해지더군요..^^*

이게 먼지 모르겠네요..!! 벌레 영혼인가..ㅎㅎ~~

그리고 왼쪽 눈언저리 부분이 자주 떨리는 진동이 오는데..

뭐 어찌보면 영양실조로 오는 근육경련 같기도 하고...그렇네요..!!

그냥 피라밋 땜에 그렇다고 우기고 싶어지기도 하고..ㅋㅋ

그런데 님처럼 앉은 자리에서 몸이 빙빙 도는 경험같은건 해보지 못했는데..

그정도면 대단한거 아닌가요..? 거의 도술 수준인데..

그걸 별거 아닌것처럼 말씀하시길래...^^ (딴지는 아닙니다.)

제가 실명은 못밝혀도 원장님 수준이면 누군지 아실겁니다..^^*


* 블루스카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05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