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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체험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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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37.189), 작성일 23-11-29 00:11, 조회 54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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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변화




업장 정리를 하면서 내 안의 깊숙히 가라 앉았던 것들이 올라오면서 남편이 내 옆에 오는 것 조차 싫고 온몸이 거부를 했습니다. 업장이 터질 때마다 남편이 점점 미워졌습니다. 

미운데 참는게 힘들었고 입을 열면 냉정하게 말을 하게 됬습니다. 내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데 벽을 넘질 못했습니다. 




도반께서 내 자신을 용서해보라는 말에, 저는 전에도 내 자신 용서를 해봤지만 용서가 제대로 안된거 같아 어느날 나 자신을 용서하고 온전히 받아들였습니다. 눈물이 마구 나오면서 뭔가 녹는듯 했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뭔가 안에서 떠오르는 듯했습니다. 


머카바의 에너지로 내 용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을 향해서 뭔가를 하는게 아니고 나 자신의 내면의 작업을 했습니다. 내 마음이 편해지니 남편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그대로인데 나만 바뀐것 뿐이였습니다. 





남편의 문제가 아니였던 것이였고 나의 내면의 문제였습니다. 나 자신의 미움이 녹아지니 남편이 고맙기만 했습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도 좀 더 부드러워졌고 뭔가 더 챙겨주고 있는 나 자신을 봤습니다. 




남편은 머카바 후 허리와 잇몸이 아팠던 것 외엔 병치레 하는것 없이 건강하고 별 사고 없이 하는 비지니스도 수월하게 흘러감에 감사할 뿐입니다. 





나의 변화 




무겁고 두터운 업장 속에서 업장을 치루느라고 눈물 콧물흘리며 참회하며 식구들 뒤치닥 거리하며 늘 무거운 머리와 가슴속에 살아왔지만 업장 정리하면서 머카바 천부경 이후는 빛이 들어오고 숨통이 틔이는 느낌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꽉 막혀있던 머리로 말씀을 들어도 글을 봐도 머리만 끄덕였지 내 것이 되지 못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에너지적 도움 후 (머카바 천부경)에 느꼈습니다.


겪어왔던 것이 전부인 것만 같았는데 에너지 상태와 내 마음에 따라 내 세상의 차원이 달라짐을 경험했습니다. 




나의 한계, 내 자신을 넘지 못하고 나의 세포와 뼈속 까지 박혀있는 습관과 업장에 자꾸 고꾸라지곤 했고 상대와의 전생부터 오랫동안 이어온 악연은 나의 모든 세포에 저장되어 아무리 내가 열심히 노력해도 그 악연의 관계를 쉽게 넘질 못했었지만 에너지적 도움으로 나 자신을 넘어서는 경험을 했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얼마나 미워하는지 알게 되어 놀라왔고 나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서툴러 잘 안되었는데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욕심으로 이런 저런 모습의 허상의 나를 내 안에 만들어 왔음을 느꼈고 이 글을 쓰면서 감사 할것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동안 나의 부족한 면만 보아 왔던 것도 미래에 대한 집착도 내 욕심 이였음을 알게 되어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몸의 변화 




50대가 겪는 갱년기 증상 (감정의 기복, 안면 홍조, 땀이 많이 나고, 수면 장애, 체중 증가 등등)이 하나도 없었고 


직장에서 해마다 하는 건강 검진이 철분이 좀 부족한 거 외엔 모두 건강한 수치가 나왔고 




부정성, 업장이 올라 올때 머리 가슴 배가 돌아가며 아프고, 몸이 가려운 증상이 있었고


옴나마하 시바이를 하면 내안에서 뭔가 타는 냄새를 경험했고 




집에서 마음을 편히 하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정화가 되어 졸리고 




잘때도 몸의 탁기가 정화가 되어 기 몸살이 종종 오고 




별로 배가 고프지가 않아서 먹는 양이 줄어들고 있고 


가끔 제 업장에 관련된 꿈을 보게 되고 나와 연결된 존재가 느껴져 진심으로 참회를 하면 천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생각이 빠른 속도로 현실화 되었고


나의 생각이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내 주변 사람들과 연결되어 그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에 긍정적이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담님의 댓글

no_profile 화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나의 생각이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내 주변사람들과 연결되어
그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에
긍정적이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깊이 새겨봅니다.
모든 일어나는 일들이 내 문제 임을 알고 반성,용서 하며
긍정과 사랑의 마음을 내시는 그린님의 머카바 천부경 체험담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모든 것은 내면의 나로부터"라는 문구의 뜻을 그린님의 진솔한 체험담으로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린님의 글에서 또 배웁니다.

우리들이 상상할 수조차 없는 "빛덩어리 에너지"인 [머카바 천부경].
그 빛에너지에 내가 볼래야 볼수 없었던 어둠의 그림자,카르마,업장,부정성등 모조리 내가 만든 부조화들을 내가 볼 수 있도록 하늘이 주신 기회를 모두가 그린님처럼 즐겁게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