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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생불멸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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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9-06 21:45, 조회 1,67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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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통로에 대해 생각을 하다, 우연히 인산선생님의 신약본초중에 마음을 

완전히 비우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적어놓은 글이 있었습니다.

 

나무도 소나무는 썩어도 송진은 안썩잖아?

저놈의 송진은 만 년을 가게 되면, 호박 되고 몇 억 년 더 지나면 야광주란 구슬 

된다. 그러니 나무도 그런데, 사람이 완전히 비우면 인간에선 못 산다. 내가 완

전히 마음을 비우면 인간에서 살아 지겠니? 그건 호흡하는 힘만 가지고 따져도 

힘들어.

 

마음을 완전히 비우면 그게 무어냐?

살아 있는 것도 아니고, 죽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게 불생불멸이야. 오늘도 내일

이고, 내일도 내일이고, 만년 가도 고대로 있거든. 만년 가도 고대로 있으면 머리 

속에 사색이 없잖아? 뭘 생각하고 뭐고 없으니까.

 

마음에 아무것도 없으면 사색이 없어. 아무것도 없으니까 육신은 만년 가도 오늘 

고대로라. 그러면 숨쉬는 데서 모든 부족을 보충하니 무사히 넘어 가잖아? 늘 숨쉬

고 있으니까. 마음 비운 뒤도 숨은 쉬어요. 그 구조가 숨을 쉬게 돼 있으니까.

 

그럼 마음 비운 뒤에도 숨은 계속 쉬니까 모든 장부에 보충은, 공기 중에 있거든

마음이 있기 때문에 욕이라는 거이 생기잖아? 그러기 때문에 잘 먹고 싶기도 하고 

튼튼할라고 보약 먹고 싶기도 하고 욕이라는 자체가 부귀공명 누리는 게 다 오지 

않아? 마음이 없는데 욕이 어디서 오나?


그러면 육신은 등신이면서 불생불멸 지위에 가게 되면 그게 신이야.

육신이 신으로 있으면 거 왜 늙겠니? 병들긴 왜 들겠니?

보충 재료만 충분히 보충하고 나가는데, 뭐이 있어서 병들겠니

부족분 만큼 정확히 보충하고 과불급이 없는데 거 어떻게 병드니

늘고 병드는 건 거 마음이 있어서 그래.

 

풀죽고 기죽은 사람한테는 하늘도 땅도 도울 길이 없어.

사람을 살리는 생기(生氣)는 하늘의 진기와 정기는 사람 몸속의 생기를 통해 

들어 와.”

 

원장님은 늘 빛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빛과 어둠도, 선과 악도, 이원성에서 벗어나 분별심이 없어야, 모든 것을 통과

시켜야, 본래의 빛으로 돌아간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늘 궁금했습니다.

본래의 빛은, 불생불멸인데, 사람들이 마음을 만들어, 백년도 채 살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말이죠.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아야, 육신이 건강하게 오래산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했습니다.

 

피라밋 한가운데에 앉아 있으면, 천기와 지기가 통과 되기는 하지만, 늘 피라밋에 

앉아 있을 수는 없고, 원장님 말씀처럼 빛의통로가 되면, 24시간 천기와 지기가 

지나는 자리가 됩니다. 그런데, 빛의 통로가 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였

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은 매순간 올라오고, 거기다 카르마까지 드러나면 빛의 통로는 꿈고 

꿀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카르마가 드러나기 시작하면, 자신에 대한 협오감, 미움

이 처음 생깁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이라면, 금방 극복해 낼텐데, 대부분 사랑

을 몰라서 생긴 카르마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음을 잘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

. 그래서, 어두운 기운이 늘 떠나지 않았습니다.

 

카르마는 참회를 할때는 정말, 진실어리게 가슴으로 하고평소에는 감사와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야, 카르마를 소멸하면서, 자신의 빛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감사와 

배려,이해 같은 사랑의 마음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가슴이 회전하면서 아무리 강한 

어둠이라도 빛의 통로로 빠져나갔습니다.

 

인산선생님의 말씀처럼 풀죽고 기죽은 사람한테는 하늘도 땅도 도울 길이 없는 것이

였습니다. 사람의 생기는, 긍정적인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마음이 긍정

적이지 않는데, 어떻게 천기와 지기가 통과하는 빛의 통로가 되겠습니까.

 

천기와 지기가 통해야, 육신이 병들지 않을뿐 아니라, 카르마의 소멸도 빨라질 것입

니다. 모든 것은 자신안에 있었습니다.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안에서 찾는 

것이였습니다.

 

우리는 늘 밖에서 찾아 헤매입니다

사랑도, 풍요도, 진리도, 행복도 말이지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자신안에 있음을 

저는 지금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즐겁습니다.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알아채고, 비우면, 천화(天火)라는 빛이 저를 한층 더 의식을 성숙하게 하고, 이전과는

다른 의식으로 살아가게 하고 있습니다.

 

천화(天火)는 진실로 지금, 우리에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분이 있다면, 천화에 대해 꼭, 알기 바랍니다.

천화는 하늘의 천벌임과 동시에, 자신을 고차원으로 이끄는 하늘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선택에 따라, 앞으로 여러분은 어떠한 인생이 펼쳐질지 모릅니다. 끝없는 윤회

속에서 고통을 받고 살것인지, 모든 희노애락의 마음을 내리고, 이제 본래의 빛으로 

돌아갈것인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음을, 하늘에서 이제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여러분이 자각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