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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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정성에는 모든 것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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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8-08 21:23, 조회 2,30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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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넘게, 저에 내면에서는 비교와 시기, 질투가 드문드문 일어났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비교하는 마음은 강도가 세지고, 아침에 이어나면 가슴이 

어찌나 아픈지, 드릴로 가슴을 뚫는 것 같은 고통이 계속되었습니다.

 

가슴이 이렇게도 아픈데도, 저는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의식에게 하지말라고, 말을 해도 소용없고, 수행이나 만트

도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저에 부정성에 대해 왜 그런지 건성으로

반성을 하고 수행을 하면 할수록, 어둠의 강도는 더 세졌고, 가슴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다 나올 것 같았습니다.

 

이러다, 저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더 힘들어질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수행을 하기전, 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가라 앉히려고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은 수시로 올라와 괴로웠습니다. 그러다, 잠깐 잠이들고 일어

났는데, 제안에서 이런 생각이 올라왔습니다.

 

비교하는 마음은, 자신의 부족한 것을 숨기기 위한 마음이다. 그래서, 시기

하고 질투했다. 백설공주의 새엄마가 백설공주가 자기보다 분명 더 아름답

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거울에게 물어보는 것은, 자신이 백설공주보다 

아름답지 않은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였다. 나 자신에 대해 인정하고,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나를 인정하고 나니, 조금은 창피했지만, 그토록 갈갈이 찢어지는듯한 가슴의 

통증은 사라졌습니다. 기혈이 다 막혀탁기가 쌓인 몸이, 가벼워 졌습니다

자신의 부정성에는 차크라도, 수행도, 만트라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알아채기 위한 수행만이 저를 의식적으로 성숙하게 한다

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백회나 송과체를 발달시켜도, 마음이 부정성이 가득하면차크라가 회전하더라도

자신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어둠이였습니다. 당장은, 자신의 부정성에서 

나오는 고통이 덜 느껴지겠지만, 백회와 송과체만 발달시키면, 언젠가는 자신의 

어둠에 자신이 무너집니다.

 

자신의 내면이 바뀌지 않으면, 원장님은 카르마의 소멸도자신의 삶도 바꾸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많은 영적 능력자들이, 육체적 고통을 당하며 죽은 것은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지 않고, 영적 능력에만 치우쳐, 자신의 영혼을 외면한 까닭

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잠깐 내 뜻대로, 영적으로 뭔가 되는 듯하였습니다. 그런데, 순리를 거스리는 

저항으로 일으키는 마음은, 진정한 내면에서 일어나는 능력이 아니라, 어둠에 장난

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진실되고, 순수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대하고

수행을 하면, 절로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였는데, 그 놈의 욕심이 자꾸, 자신을 

뒤로 가게 하였습니다.

 

마음을 일으켜,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하는 마음은 모두 가슴을 답답하게 

하여, 차크라를 막는 것이였고, 기혈이 막히게 하는 원인이였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저항하지 않는 것이 가슴이 막히지 않게 하였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그럴 수도 있다.’ 상대의 말과 행동에 비판하고 단점만 꼬집어 

내어 말하는 것보다, ‘ 그럴 수도 있지 뭐하는 넓은 마음을 가진다면, 자신의 마음이 

부정성에 쌓일일도, 상대와 불편한 관계가 될일도 없는 것이였습니다.

 

자신의 부정성을 비우지 않고서는, 본연의 빛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자신들에게 

장애가 되는 것은 계속해서 자신 옆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있는 부정성중에 고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내면에게 말하여 보십시오

무의식속에 있었던, 자신이 일으킨 마음 때문에 힘은 들겠지만, 자신을 알고나면

또 가벼워질 것입니다. ‘머카마 천부경이 옆에 있다면, 자신의 무의식을 알아가고

드러내는 것은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