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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둠속에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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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8-05 21:19, 조회 2,3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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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서 살인예고를 하며, 묻지마 범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기운들이 갈수록 드세지는게 심상치않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카르마가 드러나는 것도, 그동안 숨겨져 있던, 강한 어둠들이 한꺼

번에 우루루 쏟아져나와 정신을 차릴수가 없습니다.

 

퇴근후, 4시간을 수행을 했는데도, 가슴이 아픈 것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

습니다. 제안에 존재는 마치 저를 희롱하듯, 이제는 수행을 그만하라고 비웃

기까지 하였습니다. 무시하고, 자리에 누우려고 하니, 머리부터 온몸이 마비

증상이 오려고 했습니다. 얼른 일어나, 눈을 감고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마음가짐이 수행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저를 뒤돌아 보았습니다. 감사에 마음을 

가슴에서부터 일으켰습니다. 이렇게저를 반성하고 참회할수록, 수행할 수 있

음에 감사했습니다. 저를 사랑으로 지켜봐주는 존재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다운되었던 마음이, 업이 되면서 가슴에서 괴로워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를 

뒤돌아보며, 부정적인 마음을 비운다고 했지만 가슴깊이 그러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뭔가 댓가를 바라는, 수행을 하면 뭔가 내가 능력적으로 달라지리라는 

욕심이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마음이 순수하지 않았습니다.


다 비워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전생에 저도 악마였습니다.

악마의 마음은 살인을 해도, 남을 괴롭혀도, 아무런 죄책감이나 미안한 마음이 없

습니다. 그냥, 하는 겁니다. 하지만그 댓가는 카르마로 남아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저는 그러한 것을 알기에, 정말 진심을 다해, ‘나를 죽여도 좋으니 너는 

빛이다. 순수한 사랑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가슴과 머리, 온몸을 찌르고 갉아먹었던 어둠은, 가슴부터 빠져나가더니 머리와 

온몸을 통해 밖으로 사라져 나갔습니다. 거짓말같이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답답

하지 않았습니다. 분노의 마음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어둠은 제가 일으킨 부정적인 마음으로, 카르마가 드러나면서, 무의식속의 제가 

만든 어둠의 형상이였습니다. 어둠과 싸울필요도 없었고, 그들을 미워하며, 욕을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어둠은, 곧 제가 만든 부정적인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일 

뿐이였습니다. 늘 감사와 기쁨마음으로 긍정적인 상태로 유지하면서, 욕심과 분노

를 일으키지 않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리 강한 악마가와 자신을 

죽이겠다고 목을 졸라도 사라지게 할 수 있었습니다.

 

늘 밝게 웃으며, 마음이 긍정적으로 고조된 사람들을 보면어둠이 낄자리가 없

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남탓을 하는 사람은 어둠이 

언제나 옆에서 도사리고 있으면서 고통을 주며, 더 어둠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말세의 증조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갈수록평소와는 다른 어둠들이 

거세게 몰아쳐오고 있다는 것만은 알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부정적인 사람

들은 어느때,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가 없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카르마를 소멸하지 않고, 부정적인 마음을 비우지 않는 이들은 자신들에게서 나오는 

어둠의 기운으로 인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악마들에게 쉽게 빙의되고 맙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는, 자신이 일으키는 마음부터 알아채야 합니다. 그래야

카르마에서 오는 영적,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삶에서 자유로와질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되돌아 갈 때, 우리의 본래의 모습이 그러하다는 

것을 원장님은 알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에 단서를 붙이고, 댓가를 바라는 

마음을 내었던 저를 반성하며, 여러분은 모두 창조주님의 순수한 사랑입니다.